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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30 17:37
'중증멸치'라는 표현을 부정적인 의미로 쓰신 걸로 알고 답변드려 보면
허리둘레만 가지고는 중증멸치의 자격이 되는데, 광배가 있어서 역삼각 뒤태가 나오면 중증멸치 아닙니다.
12/04/30 17:37
일반적인 브랜드들은 바지사이즈 28부터 시작합니다.. 그나마 요즘 마른체형이 예전보다 각광받으면서 더 작은 사이즈도 나오는거죠. 5년전만해도 정장바지같은건 28도 잘 없었어요.
12/04/30 17:39
제가 180/61+-1 정도인데 대개 28~29 입습니다. 제품에 따라서 허리 실측 크기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25도 크다면 허리가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12/04/30 17:39
저도 25인데 글쓴분은 키가 저보다 훨씬 크시네요. 멸치맞네요 흐흐
25면 허리사이즈가 없어서 바지 사기 무지 힘들지 않나요? [m]
12/04/30 17:48
흠 답변 감사합니다. 허리로 보면 이미 충분히 뺸거군요. 그래도 56까진 뺄거지만...
그리고 계속 빼는 비결은 왠만한 거리는 가능한 걸어다니고 돈이 없어서 밥을 못먹으면 됩니다(진짜로)
12/04/30 17:52
뭔가 신기하네요 -_-;; 제가 한창 말랐을때가 174에 58~59였는데 그때도 허리는 28정도...
우스개소리로 다른사람들이 허리 25냐고 물은적은 있지만 실제로 25라는 사람이 있다니 헝
12/04/30 17:58
제가 몸무게 60대 초반일때 바지 허리사이즈가 28정도면 딱 맞는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60대 후반에 31정도 되는거 같습니다.(키는 182이구요.) 전자일때도 엄청 마르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25가 남으신다면 허리가 매우 가는편인건 맞으신거 같네요. 저도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친구들에게 염장을 지르곤 했는데 결국은 살이 찌더니 그 살이 다 허리/복부부분으로 가버리네요. 다른곳은 그대로인거 같은데 배만 나오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ㅠㅠ
12/04/30 17:59
살에 대한 컴플렉스가 좀 과해진 느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기자신을 좋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살은 충분히 빼다 못해 너무 뺴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흐흐
12/04/30 18:08
어릴때는 허리가 23이었는데, 바지는 26이나 27을 입었었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메서 몸빼바지처럼되기는 했습니다만...
많이 마른 사람들도 26이하의 바지는 안입을거에요...
12/04/30 18:30
군대 동기가 이병때 170/85정도였다가 쭉 빼서 상병쯤에 58정도까지 뺀거 봤었는데 몸보면 뼈밖에 안남았는데 얼굴살 조금 남았다고 먹는거 두려워하더군요. 충분히 많이 빼셨으니 살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지금도 충분히 충분히 매우 충분히 마른 체형입니다.
12/04/30 20:20
제가 172/66 일 때 허리가 27이었는데, 허벅지는 23이라 말랐다는 말은 그리 듣지는 않았습니다.
허리 자체가 아니라 가슴,등, 허벅지 같이 봐야겠지만. 체중은 5~10kg정도 찌는게 적당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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