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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06 12:13:38
Name DavidCoverdale
Subject 오빠/형/언니/동생 있을 것 같은 일반적인 이미지?
보통 사람들 이미지나 성격보고선

오빠/형/언니/동생 있을 것 같다, 혹은 형제자매가 없을 것 같다.

하는 이미지란게 있잖아요.

각각의 경우에 좋은이미지, 나쁜이미지가 보통 뭐가 있을까요?

다른분들의 생각이 갑자기 궁금하네요.

예를들면 자상한 성격인 사람에겐 동생이 있을 것 같다. 이런거요.

일반적인 것도 좋고 예외적인 것이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아무거나 생각나시는 것 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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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
12/04/06 12:22
수정 아이콘
좀 고집불통이면 외동같다는 소리를 하는 것 같아요. 약간 거친장난을 좋아하면 형이나 남동생 있을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고..
12/04/06 12:29
수정 아이콘
형제자매가 없는경우엔 자기만 생각하고 조금 개인적인 성향이 있는 분들이 그렇게 느끼는거 같구요

형제가 있는경우엔 개인적인 성향이 있지만 그래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보이는분들...

자매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엔 상대방을 잘 신경써주면서 챙겨주는 분들이 대체로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12/04/06 12:52
수정 아이콘
막 사람들이랑 있을때 결단력이 좋으면 장남이겠구나 하는 생각이랑...

막 사람들과 있을때 장난기가 조금 많고 심하지 않으면 막내겠구나 하는 생각 이런거 있는거 같네요..

저는 장남인데 주로 사람들이 처음만나서 대화 몇번하고 제가 막 장난치는거 보면 막내세요? 라고 묻는..ㅠ_ㅠ
RadioHeaven
12/04/06 12:5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호칭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도 그렇게 볼 수 있을 듯해요.
그냥 성격이나 취향 때문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랑 어울릴 때 '누나, 언니, 오빠, 형'이라는 호칭을 잘 사용하기도 하고
본인이 선배의 위치일 때는 이러한 호칭으로 들어도 별 무리 없이 받아들이는 때도 있을 듯합니다.
그냥 뭐, 제가 그런 것 같아서요. 어허허헣;
아야여오요우유으
12/04/06 13:43
수정 아이콘
형 성격과 동생 성격은 확실히 평균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2/04/06 14:26
수정 아이콘
교육심리 수업 때
"뚱뚱하면 게으를 것 같다" "마르면 예민할 것 같다" "의존적이면 막내일 것 같다" "이기적이면 외동일 거 같다"
등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과학적으로는 별 신빙성이 없다더군요.

그래도 뭔가 이기적이면 외동같고, 꼼꼼하고 책임감있으면 장남같고, 의존적이고 애교많으면 막내같고 그렇죠.
12/04/06 15:15
수정 아이콘
내 여동생이 귀여울리 없슴다 -_-)
왼손잡이
12/04/06 15:27
수정 아이콘
여기에 묻어서 질문해보자면

저는 외가친적 12남매중 장남이거든요.
그런데 절 첨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형이나 누나가 있을것같다. 그것도 막내일것 같다. 라고 하는데..
대체 그건 무슨 이미지 일까요?;;
DavidCoverdale
12/04/07 17:1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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