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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6 12:29
형제자매가 없는경우엔 자기만 생각하고 조금 개인적인 성향이 있는 분들이 그렇게 느끼는거 같구요
형제가 있는경우엔 개인적인 성향이 있지만 그래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보이는분들... 자매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엔 상대방을 잘 신경써주면서 챙겨주는 분들이 대체로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12/04/06 12:52
막 사람들이랑 있을때 결단력이 좋으면 장남이겠구나 하는 생각이랑...
막 사람들과 있을때 장난기가 조금 많고 심하지 않으면 막내겠구나 하는 생각 이런거 있는거 같네요.. 저는 장남인데 주로 사람들이 처음만나서 대화 몇번하고 제가 막 장난치는거 보면 막내세요? 라고 묻는..ㅠ_ㅠ
12/04/06 12:53
생각해보니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호칭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도 그렇게 볼 수 있을 듯해요.
그냥 성격이나 취향 때문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랑 어울릴 때 '누나, 언니, 오빠, 형'이라는 호칭을 잘 사용하기도 하고 본인이 선배의 위치일 때는 이러한 호칭으로 들어도 별 무리 없이 받아들이는 때도 있을 듯합니다. 그냥 뭐, 제가 그런 것 같아서요. 어허허헣;
12/04/06 14:26
교육심리 수업 때
"뚱뚱하면 게으를 것 같다" "마르면 예민할 것 같다" "의존적이면 막내일 것 같다" "이기적이면 외동일 거 같다" 등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과학적으로는 별 신빙성이 없다더군요. 그래도 뭔가 이기적이면 외동같고, 꼼꼼하고 책임감있으면 장남같고, 의존적이고 애교많으면 막내같고 그렇죠.
12/04/06 15:27
여기에 묻어서 질문해보자면
저는 외가친적 12남매중 장남이거든요. 그런데 절 첨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형이나 누나가 있을것같다. 그것도 막내일것 같다. 라고 하는데.. 대체 그건 무슨 이미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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