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스펙타클하고 기억에 남아서 꿈 해몽 부탁드릴 겸 적어봅니다.
기억나는 건 백화점에 갔어요, 뭔가 빵을 샀어요. 근데 필요없다고 환불하려고 가니,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그래서 직원에게 부탁했더니, 아리따운 여성분이 종종 그런일이 있다면서 어디로 데려가더라고요.
그러면서 동료 직원도 만나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어요.
8층에서 타고 지하1층으로 가려는데 확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더니 1층에 스긴섰는데 1층이 아니고 1층과 지하1층 사이..
다시 닫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동료 직원분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곤 다시 닫히고 지하2층에서 멈추긴 했어요.
그리고 어찌저찌 탈출.. 다른 조력자가 나타났어요. 엘리베이터 타지 말라고.
그래서 아리따운 여성분과 함께 나와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그 여성분이 아니라고 엘리베이터타자고 해서,
그러자고 갔죠. 그런데 이번엔...엘리베이터 대 폭발하듯 12층 건물로 기억나는데 쭈욱 튕겨나가더라고요.
기분이 아 여기서 떨어지면 죽겠구나. 곧 죽는구나 이런 기분. 그러다가 놀래서 꺴어요.

뭐, 그냥 꾸는 꿈일수도있는데.
떨어졌다가 조력자 도움 받고 급상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글로 한 번 남겨봅니다.
혹시 꿈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어떤 꿈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