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륜차는 주차장법에서 차가 아니라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겨났습니다.

제가 바이크를 (A)장소에 세워놨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것을 고의나 과실로 넘어뜨려서 손상을 시켰는 데, 그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여기서 상대방의 과실을 몇 % 물을 수 있나요??

만약 세워놓은 장소 (A)가

1. 도로 갓 길 (흰 점선 - 정차 가능)
2. 인도
3. 사유지(ex ~ 대학교 캠퍼스 안 공터, 가게 앞 사유지)
4. 주차장 (주차 선 안)

이런 경우 각각 어떻게 되나요?? 예를들면 제가 범인을 잡으면 모든 경우에 100% 과실을 물을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떤지..

차의 경우는 불법 주차한 차량과 사고가 났을 때, 불법 주차 차량도 과실이 인정 되어서, 불법 주차 차량이 대인 피해 물어줘야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겨났습니다.;;;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