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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8/01 08:46
김연경이 왜 김연경인지도 알 수 있는 장면이죠.
한 번의 실수로 경기를 지는 상황에서 후위에서 리베로나 할 법한 안정적 수비를 그 큰 선수가 너무나 쉬워보이게 해내는 것이 .
21/08/01 08:56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근데 왜 당시 교체가 안받아들여졌을까요..
방송에선 너무 늦게 신청한거 아니냐..를 언급했는데.. 이후 상황에서도 계속 2세터 체제로 끝낸걸로 보아 교체회수를 다 써버린거 같은데.. 아무리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코치진들이 더 차분하고 세심했으면 합니다
21/08/01 10:08
결국 안혜진이 김희진 자리인 아포짓에 들어간거죠. 후위 아포짓은 백어택 말고는 역할이 많지 않은데다가 바로 옆자리가 연경신이라 공격에선 크게 기대할 것이 없는 상황이죠. 몸상태를 볼때 백어택을 때려도 연경신이 때리겠죠. 디그는 안혜진이 더 좋고 서브는 둘 다 좋으니 합리적인 교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편안하게 할것 다하는 역시 돌아이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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