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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7/31 22:40
이때도 극적이었지만 10점인가 11점 낼때였나 김연경이 애매하게 나가던 공을 각이 없던 상태에서 상대 진영으로 네트맞고 넘기고 자기가 득점하던 장면도 압권이었습니다.
21/07/31 22:46
저도 그 장면 인상 깊었는데요.
보통 안전하게 넘길텐데 거기서 공을 네트에 아슬아슬 걸쳐서 보낼 생각을 하네요. 김연경 선수의 경기력에 감탄했습니다. 일본선수가 잘 캐치해서 넘겼는데 그걸 다시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보고, 역시 김연경이란걸 느꼈네요.
21/07/31 22:58
그런가요? 전 일부로 아슬아슬하게 네트맞고 넘어가게 넘긴걸로 봐서요 크크
암튼 12-14 매치포인트에서 역전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21/08/01 02:58
안혜진 서브하는 12점부터 상대 에이스였던 코가가 딱 후위에 있어 다행이었죠. 전위에 있었다면 1점 먹혀 질텐데,
마무리 박이랑 딱 상황 맞아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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