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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30 23:29
연성아 장난치지 말고 요환이 바꿔줘에 올인!! 제암만 성능 좋은 전화기도 그 둘의 목소리는 구분해 낼수 없을거 같습니다.. 과대광고군요..--;
04/03/30 23:48
와~ 정말 광고계로 가시죠~! 4U팀원들과 함께^^ 재미있고, 재치 넘치는 글이네요~ 오늘 집에와서 좋은 소식 2개를 들어서 지금 너무 Happy하답니다^^ 목요일날은 오늘보다 100배는 더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s; 저도 임요환선수가 바꿔! 바꿔! 하시면 정말 바꿔 버릴 것 같아요 ^^;;;
04/03/31 00:01
두번째... 두 선수의 목소리가 비슷한 것을 교묘히 발굴해내는 광고제작자[?]로서의 모습! 진정한, cf계의 정상에 우뚝 설 광고입니다-_-+
04/03/31 00:10
세번째 광고는 KTF쪽에서 해도 되겠군요.
모델은 길섭선수로.... 조금 바꾼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 2게임을 내주고 난 후 휴식시간... 변길섭 선수 복도에서 힘든 표정으로 벽에 기대서있다 이때 울리는 작은 벨소리 "길섭아..어쩌구저쩌구...우리아들 힘내렴"//"네-_-" 변길섭 선수... 가볍게 -_- 엔딩장면 3:2로 기적같은 역전우승을 거머쥐며 -_-표정을 짓는 변길섭 선수 그 모습을 바라보는 어머님도 같이 환호한다. Have a good time ^^*
04/03/31 03:54
어찌되었건 기분좋은 일에 기분좋은 글까지 정말 최고네요
요환동은 지금 접속이 안 됩니다. 이 늦은 시간에 웬일인가 싶어서 여기 들러봤더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
04/03/31 05:42
재밌네요^^ 아이디어가 풍부하신 것 같습니다.
어줍짢은 주변지식으로 감히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갠적으로 세번째가 가장 좋은 느낌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군요. 두번째 아이디어는 좋긴 하지만 생각처럼 최연성-임요환-주훈 님의 관계를 제대로 알고 있는 계층이 많은건 아니기 때문에 컨셉이 전달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중파는 힘들겠고, 게임 방송 위주로 나간다면 괜찮은 광고가 되겠군요.. 첫번째는 너무 장황하군요. 광고는 하고 싶은 얘기가 많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04/03/31 08:11
힘없는 아침이었는데...
이 글 읽으니...힘이 솟는군요... 유쾌한 글입니다...^^v 3번째 시나리오...정말 맘에 듭니다...아자아자~~^^
04/03/31 11:15
두번째와 세번째 잼있어요^^
나중에 계약 확정되면 sk측으로 광고시안 보내보심이..^^* 만약 되신다면 pgr의 경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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