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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8 01:31
웃긴점은 1위를 가장 오래한 두 선수 (연속 17개월, 16개월이죠)가 본좌중 포스가 제일 적다고 한다는거 쩝...이윤열선수는 2,3 위 기간이 긴게 독이 된건가요. 임요환선수야 하도 오래되서 그렇다 쳐도...누적으로도 1,2 위고 1위 기간도 둘이 공동1위인데 참 억울하네요 팬으로써.
10/05/08 02:41
저 랭킹의 개그는 정작 이윤열 선수는 년단위가 아닌 누적적용 되던 과거의 랭킹 산정 시스템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것?
당시의 불합리한 제도 때문에 손해를 봐서 압도적 1위;;;
10/05/08 07:14
만약에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처럼 누적제 도입이 됐었으면
적어도 8개월 정도는 1위를 더 했을겁니다. 저기 순위에 다른기준의 임요환 선수는 빼는게 사실 맞는 순위겠죠
10/05/08 09:39
그러고보니 임요환 시절 누적제가 있었군요. 희대의 피해자 이윤열.
근데도 이윤열의 위엄은-_-;;; 지금으로선 이영호가 따라가기엔 엄청난 세월이 필요하고. 역시 커리어는 이제동이네요. 이제동 말곤 현재 이윤열의 아성에 도전할 사람이 없네요.
10/05/09 00:23
누적점수제가 아니었어도 임요환 선수의 1위 기간은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케스파랭킹(당시 KPGA 랭킹)이 임요환 선수의 전성기가 끝나갈 무렵인 2001년 후반부터 시작되었으니 임요환 선수가 손해를 본 셈이죠.
저때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배점이 MSL(당시 KPGA투어)보다 꽤 컸고, WCG도 배점에 들어갔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죠. 실제로 이윤열 선수는 누적제가 폐지되었음에도 바로 1위를 하진 못했었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에 임요환 선수를 추월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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