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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3 03:53
다들 한번씩 웃고 좋아하고 지나가는 글에 괜히 이런 댓글 남기면 서로 좀 불편하겠습니다만, 조금은 불편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스캔본은 가급적이면 이렇게 당당하게 올려주지 않아주셨으면 하네요. 펌 같은것도 아니고 특히나 자작이시라면 쩝; 여튼 잘 봤습니다 휴.
10/05/23 04:13
윤대협이 1대1후에 설교하는 컷이 빠져버렸는데 넣어도 괜찮을거같네요
"넌 프로리그나 개인리그나 플레이가 같아 프로리그에서라면 널 이길수있는 녀석은 그리 많지 않을거다 하지만 개인리그에서도 널 막을수 없는가 라고 하면 그렇지도 않아 넌 그 재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있어" 써놓고보니 원작과는 반대의 의미가 되어버리네요 ㅠㅠ 원작에선 서태웅에게 팀플레이의 중요성을 알려주기위한 대사였는데..
10/05/23 04:29
그게 대박인데요? 네게 방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김정우?
마지막에 김정우선수 웃는 사진 넣어주셨으면 진짜 좋았을텐데요, 5경기 시작전에 그 웃음말이죠.
10/05/23 10:40
추천 감사합니다. 아마 슬램덩크를 읽으신 분들이어야, 이 짤방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을게 분명하겠죠.
짝복님//스토리상 5세트에서 웃는 거랑은 달랐지만, 그래서 중간에 서태웅 웃는 장면을 차용했어요. ^^ 나름 그 웃는 장면이 오버랩 되서..
10/05/23 10:54
너무 좋네요. 중간에 소연이랑 해남 애들이 막아 죽어도 막아 하는 부분을 뚫어 죽어도 뚫어 하면서 2:3으로 바뀌면 더 좋지 않을까요??^^
10/05/23 12:43
아 머야..이제동부분에서 소름돋았습니다..추천이 많길래 먼가했더니..아놔..닥추입니다!!!
위에 저작권드립이있군요.. 저작권법에대해 오히려 당하시네요 크크
10/05/23 15:39
저 역시 변덕규.. 가 아니라 변형태 선수에 뿜었습니다.
김정우 선수 인터뷰에서도 변형태 선수가 평소보다 잘 말해줬다는 내용이 있는데 싱크로율 돋네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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