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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1 11:13:22
Name 화잇밀크러버
Subject [일반] 가볍고 훈훈하며 즐거운 만화, 애니메이션 - 5 -
1, 2, 3, 4편에 이은 5편입니다.

1편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956

2편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975

3편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002

4편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025

3편에서 양육이라는 주제가 있었던 것 처럼 5편은 오타쿠라는 주제를 넣어봤습니다.

오타쿠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만으로도 상당히 계층이 나뉘는 주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 전에 이야기 했던 작품들과 괘를 달리하는 작품은 없을 겁니다.

일단 오타쿠가 주제가 되는 만화일지라도 비 오타쿠가 읽는다는 가정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오타쿠 문화에 대하여 설명하는 쪽으로 만화가 진행되기도 하고,
오타쿠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차피 사람사는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특히 아래에서 설명할 현시연같은 경우 일본에서의 오타쿠 문화가 무엇인지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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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시연 / 만화, 애니



현시연이라는 작은 오타쿠 동아리에 오타쿠 예비 지망생인 주인공이 가입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려집니다.
오타쿠 문화에 초점이 맞춰진 대학 생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인공이 아직 오타쿠가 아니기 때문에 오타쿠 문화에 대해 간략적으로 소개하는 모습도 보이고
동아리의 인물 중 한 명이 오타쿠를 혐오하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밖에서 보는 오타쿠의 모습도 보이죠.
그리고 몇 안되는 숫자지만 동아리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유형의 오타쿠이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오타쿠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유머러스한 작품이고 대학 동아리 이야기인 만큼 연애 이야기도 있는 등 여러가지로 시트콤 성향이 강합니다.
작은 동아리기도 하고 작품 성향상 동아리 내의 알력 다툼이나 편가르기도 없구요.

그냥 재미있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고 오타쿠 문화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으면 더 재미있고 오타쿠라면 더욱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애니도 잘 만들어졌지만 1기가 좀 아쉬운 편이라 만화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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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워크 / 만화, 애니



오타쿠의 활동 중 창작 동인지를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작품입니다.

동인 활동을 모르는 나지미라는 소녀가 오직 돈을 위해서 동인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만화는
이쪽 문화를 조금만 파악하고 있다면 정말 미친 사람처럼 웃을 수 있는 개그를 가지고 있는 만화입니다.
웃긴 것으로만 따진다면 제 인생 베스트 3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은혼 포함)

다만 오타쿠 문화에 대해서 모른다면 현시연 정도는 읽어보고 그 다음에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인지를 처음 만드는 이야기라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기는 한데 아무래도 사전 지식이 있는 쪽이 나으니까요.

만화판은 무척 재밌게 봤고 애니판은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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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스타 / 만화, 애니



여러 명의 소녀들이 펼치는 일상 생활물인데 아주 중증의 오타쿠 소녀가 한 명있어서 오타쿠 문화를 아는 사람에게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소소한 개그나 일상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을 만드는 이 작품은 일상물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오타쿠 소녀가 가장 많은 등장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쪽 문화를 파악해둬야 보는 재미가 있죠.

오히려 오타쿠 문화의 함유량 때문에 진입 장벽을 만들어서 아쉬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함유향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기 때문에 단점이라 할 수는 없구요.

만화판은 지루함에 보다가 잘 수 있기 때문에 애니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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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쿠의 따님 / 만화



만화가 어시스트 일을 하는 오타쿠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좋아하던 여자와 낳게 된 여자아이를
여자가 키울 수 없는 형편이 되어 초등학교를 다니는 시점에 받게 되어 키우는 만화입니다.

부녀간의 정, 양육이라는 주제와 오타쿠인 아버지를 잘 섞어서 만든 만화입니다.

이 만화의 경우 오타쿠 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은 필요없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아
양육편이 아닌 오타쿠 편에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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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온 / 만화, 애니



케이온은 오타쿠가 나오는 만화는 아닙니다만 오타쿠들이 말하는 모에라는 요소를 직격으로 관통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작품으로 올려봅니다.

기록적인 판매고, 폭발적인 관련 상품 출시, 삽입 노래가 오리콘 차트 1, 2위 석권, 극장판 제작, 동인 작품의 홍수,
등장 케릭터가 그래픽 카드 광고 모델로 활약, 일본 교토부의 국세 조사 홍보대사까지...
그야말로 모에 요소가 중점적인 작품이 어마어마한 흥행력을 발휘했으니 오타쿠들의 취향을 가장 잘 꿰뚫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내용은 여고생들이 모여서 밴드를 만들고 하라는 밴드 활동은 안하고 티타임을 갖거나 놀러다니는 것 뿐인데(성장 드라마라는 변호가 있긴 합니다만)
위와 같은 활약을 했으니 대단한 케릭터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타쿠적인 요소가 없고 그저 여고생의 일상적인 내용이라 오타쿠가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긴 하지만 성향이 갈리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이 어마어마한 흥행을 했기 때문에 애니를 추천합니다.
만화는 애니메이션에 비 할바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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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문화를 싫어하는 분께도 현시연은 읽어보라고 할만한 작품입니다.
일단 작품 자체가 재미있고 모에를 노리는 요소없이 시트콤이나 드라마쪽에 가까운 전개니까요.

전 럭키스타에서 미유키가 가장 좋고 케이온에서는 츠무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이너한 만화들을 좋아하는 것에 이어 케릭터들 까지 마이너한 케릭터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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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 11:21
수정 아이콘
가벼운 느낌으로 케이온을 보다가 본격적인 덕의 길에 입문했습니다. 아아..ㅠㅠ
12/11/01 11:22
수정 아이콘
헉, 저도 케이온에서 츠무기를 좋아했는데...흔치 않은 동지가 여기 계셨군요. 크크! 미오와 아즈사가 팬덤 양대산맥을 구축하
는 가운데 유이가 뒤따르고, 리츠와 츠무기는 아오안 ㅠㅠ 유이동생 우이보다 인기가 없었을듯. 츠무기 외엔 유이도 좋아했어
요. 잉여잉여한 니트소녀.
여튼 2010년은 케이온의 해였죠. 06년 하루히 이후 최대 흥행작이었습니다. 애니계를 넘어 일반인에게도 영향을 끼친 몇 안
되는 작품이죠. 그리고 위의 애니 중 럭키스타만 빼고 만화로든 애니로든 다 봤네요.
화잇밀크러버
12/11/01 11:32
수정 아이콘
전 츠무기 외에는 노도카를 크크크...
노도카는 대학편가서 아예 짤렸으요... ㅠㅠ
12/11/01 11:27
수정 아이콘
쿄토애니메이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던 케이온..(제1 전성기는 하루히..) 일본 여행갔을때 관련 굿즈 인기가 좋더라구요.
지하철 통째로 케이온 케릭터가 붙어있던... 여러모로 문화충격 이었죠.
럭키스타 , 케이온 쿄토애니메 작품이 2개나!!
덧붙이면 케이온이나 럭키스타 모두 원작(코믹스)은 인기 없었지만 애니화 되고 모두 대박을 쳤죠.
그래서 쿄토애니메가 '메이저 메이커' 라는 호칭이 있죠.
박준영
12/11/01 11:35
수정 아이콘
케이온은 덕의 길로 이끌기 좋은 작품이죠. 특히 애니가 더 빛을 발하는 이유는 음악이 소재라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는' 오프닝곡들과 '멋진' 엔딩곡들 모두 좋더군요. (물론 '본격 음악물'은 '절대' 아니지만.)
KalStyner
12/11/01 11:45
수정 아이콘
오타쿠 만화는 서브컬처 영역 전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지요.
현시연은 패러디들이 꽤나 유명한 작품들이 주로 나오고 나름 주석도 달아놓아서 비오타쿠들이 보기에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뭐 후반부로 가면 오타쿠 만화라기보단 대학졸업반+코미케 만화지만요. [m]
Purple Haze
12/11/01 11:47
수정 아이콘
럭키스타 재미있지요.라고 하면 덕스러운가요 크크

애니메이션은 안보다시피하는 제가 본 몇안되는 애니입니다. 오타쿠문화도 문화지만 여자애들이 재잘대는 애니라 재미있더라고요,
13롯데우승
12/11/01 12:04
수정 아이콘
오타쿠의 따님은 스토리 전개를 보면 절대 훈훈하다고 할 수가 없죠.. 막장 드라마..
난 썩었어
12/11/01 12:06
수정 아이콘
케이온은 역시 언니덕후(...) 우이가 최고죠. 크크크
방과후티타임
12/11/01 12:08
수정 아이콘
현시연은 오랜만에 책장에서 꺼내서 봐도 재미있는데, 그건 아무래도 주인공인 사...사카하라? 아닌데....뭐더라? 하여튼 그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서 그런것 같아요. 소심하지만 하나하나 일을 해가는 모습에 동질감이 느껴진달까..... 2부가 개인적으로 저에게 조금 식은 이유가 오기우에 중심으로 가면서 감정이입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점도 있고....
Cool Gray
12/11/01 12:33
수정 아이콘
러키스타 더빙판 구해서 보고 있는데 더빙 괜찮게 잘 됐더군요. 낄낄대며 보고 있습니다.
케이온... 제가 이 바닥에 끌려가게 된 원인 제공자죠. 전 츠무기와 리츠 팬인데, 리츠 팬은 더더욱 안 보이네요(...)
에우레카
12/11/01 12:33
수정 아이콘
신의 애니메이션 케... 다...
여기까지만...
천진희
12/11/01 13:13
수정 아이콘
현시연은 정말 정말 재밌어요 크크! 근데 왠지 현실의 모습을 책 안에서 보는 거 같아서 조금 멘붕.
전 사사하라보단 차라리 마다라메에게 감정이입이 잔뜩...ㅠ 불쌍한 마다라메...ㅠㅠㅠ
러키스타는...음..음..음...
케이온은 하나만 알고 가면 되는 거 아니었습니까?! 모에모에큥!!
단빵~♡
12/11/01 13:38
수정 아이콘
케이온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고 음악물인줄 알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실망한건 아니고 엄청 재밌게 봤다는게 함정 크크 얼마전에 빙과의 치탄다엘 성우와 리츠의 성우가 동일인물이라는걸 알고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거의 정반대의 캐릭터인데 성우가 참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화잇밀크러버
12/11/01 14:0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블로그에 2009년에 올렸던 현시연 글이 있었네요.
http://dandani.blog.me/110045205274
오래 전에 그린 그림과 쓴 글은 역시 다시 보면 오글오글합니다. 크크크.
쇼미더머니
12/11/01 16:20
수정 아이콘
페이트 동인계에서 타포와 함꼐 양대 그분으로 유명했던 순수한 남자(?) 히로유키.
외칩니다. 뿅가죽네!
초코와풀
12/11/01 17:17
수정 아이콘
현시연!!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본 애니예요. 엔딩 곡들도 좋고, 어딘가의 덕 동아리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에 더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D
라라 안티포바
12/11/01 17:42
수정 아이콘
5개의 글타래에서 나왔던 만화책중에 제가 강추하고픈건 신부이야기, 해파리공주 정도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볼만한거같네요. 제가 안 본 것도 많고...;;
엄의아들김명운
12/11/02 00:32
수정 아이콘
현시연은 뭐랄까, 작가 전작인 5년생의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5년생에서 주인공이 겪던 사회로 나갈 준비 등을 현시연의 각 캐릭터들이 나눠서 분담해 표현하는 스토리라고 느꼇어요. 미래에 대한 고민은 사사하라와 오기우에가, 사랑에 관련된건 마다라메가 등등으로 말이죠. 그래서 별다른 고민도 없는 코사카같은 캐릭터가 공기취급 받는걸지도 모르고.
아무튼 참 좋은 만화입니다. 애니가 딱 사사하라랑 오기우에 연애 시작 직전시점에서 끝나버려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12/11/02 09:36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라키스타의 향수가.. 그리워져서(?) HD버전 소장용으로 다운로드 했습니다!

더불어 딸기마시마로 DVD 1600X900 버전까지!! 그것도 무려 제가 가장 좋아하는 H.264+AAC 코덱 버전.. 흐콰!
애니에 H.264코덱은 정말 진리입니다ㅠㅠ.. 거기에 폰은 쨍한 색감의 아몰레드!! 이건 정말 신이 내린 조합인듯..+_+..

아 이러니까 덕후같아-_-...

제가 좋아하는 애니는 아즈망가대왕, 딸기마시마로, 라키☆스타, 케이온, 요츠바랑 이쪽이네요..
더불어서 개그만화보기 좋은날, 괴짜가족, 남자고교생의 일상 등 퓨어코믹물도 챙겨 보는 편입니다..
그냥 통틀어서 좀 웃긴 소재 있으면 다 보는편.. 그런데 여기에 나루토 원피스 코난이 왜 포함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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