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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24 23:22:17
Name 지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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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늘 작은 잔치가 끝이 났습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오늘 온게임넷 워크래프트 3 리그 결승전이 치루어졌습니다

아실 분은 다 아시고 모르실분은 모르시겠지만...

장용석:장재호 선수의  최강나엘 결정전 대결에서

장용석 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대 역전승이었죠 (요즘은 3:2 역전이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프로리그,팀리그 등등등....)

저같은 바보가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메가 스튜디오는 가득찼습니다

더웠습니다,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끝내줬습니다, 멋졌습니다!!

나나전이라서 보고싶지 않다던 분들.. 혹시 결승전 안보셨나요??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안하신다에 올인하겠습니다

1경기에서는 장재호 선수의 Nom Lock 키 를 풀지 않은 실수땜에 프문이 죽었지만
글레이브 스로워를 동반한 올인러쉬에 그대로 역전 장용석선수 gg!!! 장재호 승!!
(Maelstrom)

2경기에서는 왜 판타지스타가 판타지 스타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프텍러쉬(오정기전 강서우전 에 이은 멋진 타워러쉬 였습니다) 프텍 박으면서 테크를 타려던  장용석선수 허무하게 gg 장재호 승!! (p.s 기지개 켜는 스타급센스의 데몬헌터 덜덜덜..)
(The Lost Temple)


3경기에서는 장용석선수의 미스테리한 운영이 좋아보였습니다. 용석-프문 재호-데몬
이런 영웅선택을 했었죠 치고박고 하다가 장용석선수의 멀티가 돌아가기 전까진 완전
장재호 선수의 페이스였죠. 프문 온니 헌트.. 무섭습니다 OTL 팬더 곰 드라 아쳐
별걸 다해봤지만 아무것도 안되고 2영웅 전사하는 장재호 선수
써드 파이어로드로 역전 인생을 꿈꿔봤지만 결국 GG  장용석 선수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며 승!! (Turtle Rock)


4경기가 압권이자 가장 지루했고 가장 재미있었고 가장 훌륭한 경기엿다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모두 선프문을 선택 노 홀업의 압박으로 치고 박고 헌트리스 쓰고 글레이브 쓰로워 쓰고 힐링스크롤 활용하고 프로텍션 스크롤 활용하고 스타폴 쓰고~~
(정말 지루했던 경기지만 스타폴 한방 한방이 그 지루함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막판까지 가서는 10레벨 장용석선수의 프문이 9레벨 장재호 선수의 프문을 때려잡으면서 경기를 잡고 마지막 스타폴과 함꼐 장재호선수 gg  장용석 승


마지막 5경기 재호스토롬에서의 마지막 경기 2승을 내리 따내고 2경기를 내리내준 장재호 선수, 2경기를 내리 내주고 2경기를 내리따라잡은 장용석 선수
(이 경기만 두선수의 색깔이 바뀌어서 헷갈렸습니다 ..)
1경기와 똑같은 온니 헌트리스 글레이브 쓰로워
계속 치고 박고 치고 박고 난타전을 벌이다 장재호선수의 프문전사..(포탈도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4레벨 프문이 없어지자 힘없이 무너지는 장재호의 진영..

gg


이렇게 워3 리그의 마지막이 장식되었습니다

야외 경기도 아니었고, 관중도 적었고.주말에 경기를 한것도 아니고
우승자 시상식도 없었고, 우승자 인터뷰도 없었습니다 , 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스타리그에 비해 조촐할지도 모릅니다  프로리그 관중의 1%도 안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장재호,장용석 두 분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치어풀도 예쁘게 만들어주시고 플랜카드도 만들어주시고 워3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여겨졌던 여성분들의 xxx 화이팅~~  이걸 이번 결승전에서 보았습니다

월요일에  리그결승을 해도 메가웹은 가득 찰수 있다는걸 보았습니다,

나엘 이상의 나엘을 보여준 장 브라더스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표현합니다

결승시작하기 전부터 "사기종족 결승 안볼랜다" "나나전 왜보냐?" "워3 재미없어"

이런 소리 들으면서도 꾸준히 연습해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두선수에게

그리고 결승전을 주최한 온게임넷 스텝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폰서를 잡지 못해 자체스폰으로 진행한 리그..

돈이 없어서 16명에서 12명으로 리그 축소를 해야했던 리그

유명선수 부재로 외국인 선수들을 수입해야만 했던리그

이런 최악의 조건에서도.. 명승부,명경기,명스텝,명진행,명해설

제가 본 리그 중에서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했던 리그로 제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오늘 보았던 희망을 WEG 에서도 차기리그에서도 프라임리그에서도

놓치지 않고 계속 보고 싶습니다 워크래프트리그 화이팅!

PS1 오늘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았습니다 구영롱선수 정동국선수 박윤서선수 등등등..
PS2 장용석선수 우승 축하드리고 장재호선수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PS3  인터뷰,시상식 대신 멋진 후기 영상을 보고왔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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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4 23:29
수정 아이콘
장브라더스에 박수를 보내고..
WEG 반드시 전경기 최고의 관객 동원을 보여줍시다!
더이상 외국인 선수들이 실망하고 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더불어 카스리그에도 많은 관심을!^^
컨트롤황제
05/01/24 23: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결승을 메가웹에서 한다는건....아쉽군요.
온겜워3리그의 전통이겟습니다만...
워3볼때마다 리그활성화가아쉽습니다.
세계적으로 따지자면 훨씬 많은 사용자가하는데
한국에서는 외면아닌외면을 받고있으니 말입니다.
뭐 선수들은 그런 세계대회를 노리고 매일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계십니다만...
고양이
05/01/24 23:34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는 결승전이었고요..오늘 감동받았습니다.
그런데 파이터포럼의 태도는 정말 실망이군요 -_-
05/01/24 23:38
수정 아이콘
저 사진은 언제 찍은 건가요? 박세룡 선수 모습이 보이네요 ^^;
키쿄우™
05/01/24 23:42
수정 아이콘
아직은;; 워3리그 활성화가 정말 아쉽네요;;
스타리그 결승전이랑;;; 아무리 지지도가 떨어진다해도
예전에는 그래도타임머신에서 한걸로 기억하는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냥;; 일반경기하듯;; 말만 결승이죠 ;;
05/01/24 23:56
수정 아이콘
장재호 장용석.. 개인적으로 저 역시도 나나전은 별로라고 생각했던.. 오늘부로 생각이 바뀌려고 하는.. (결승에서 오오전을 보는 그날까지!)
견습마도사
05/01/25 00:03
수정 아이콘
만약 그 오오전이
황태민 선수와 이중헌 선수라면 ㅠ_ㅠ
삼성칸)사랑해
05/01/25 00:09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경기 재밌었는데...
4경기 10렙 프문 & 쌍스타폴 ~~ 최고T_T
상큼한테란
05/01/25 00:19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 스타도 잼있는경기 많이 나와줘서 기분 좋았는데

워3 정말 대박이네요 ㅎ 진짜 4경기때 마지막 프문끼리

대결했을때 그 짜릿함이란 ㅎ 정말 게임은 더이상 게임

이 아니라 스포츠라고 얘기해도 손색이 없는 명경기들

이였습니다. 비록 스타유저지만 워3 이제 자주 챙겨봐야

겠네요~ ^^
어딘데
05/01/25 00:21
수정 아이콘
저 사진은 아마도 4k초청 올스타전 할 때 찍은 것 같습니다
(조대희 선수 아무리 봐도 이영자씨 닮았어요)
05/01/25 00:24
수정 아이콘
워3를 한번도 해본적도 없어 몇 번 TV에서 할 때 보려고 해봤는데 정말 도저히 안봐지더군요...
남자친구랑 야구장가서 이런저런 바보 같은 질문을 던지는 여자친구의 입장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_-;;
05/01/25 00:36
수정 아이콘
오늘은 결승이라서 한번 가볼까 했지만 IT회사에 월요일 칼퇴근은 용납이 되지 않는지라 못 갔지요 ㅠㅠ
05/01/25 00:58
수정 아이콘
지웠던 프로즌쓰론을 다시.. 한글패치 하고 어쩌고 다시 까느라 시간 엄청 잡아먹었네요.. 오늘 장재호 선수 장용석 선수 때문에 워크를 다시 설치했다죠.^^
코리아범
05/01/25 00:58
수정 아이콘
음..... 요새는 스타관련 리그 결승전도 귀찮아서 잘 안보는데 오늘 우연찮게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습니다..아쉬운거라면... 전 왠지 오늘 선수들인터뷰와.. 정일훈 캐스터의 마지막 멘트를 꼭 듣고 싶었는데.. 으음.... 아쉬웠군요.. 그리고.. 파이터포럼은 역시 스타크 포럼이라고 오늘 확실히 느꼈네요.. 과연 weekly mvp에 올려줄지.. 만렙 프문을 방송에서 보기는 로또 당첨보다도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아! 그리고 아까 여자친구랑 통화 하는데 워3리그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다 듣고 한마디 하더군요..... '어으~~ 사람들은 왜 워3재미있는거 모르나 몰라~' 입문이 좀 험난할지도 모르지만.. 아주 '조금만' 알면 굉장히 재미있어 질텐데요 ^^

아 그리구요.. 지수냥님 음.. 글에다가 (스포일러 포함) 이런거 첨가하는게 어떠실지 ^^;; 물론 재방보기는 하늘에 별따기지만 말이죠.. 워3리그 재방좀 늘려주세요..흑
snookiex
05/01/25 01:00
수정 아이콘
워크는 잘 모릅니다만....오늘 결승전 재미있더군요...엠겜 보다가 잠시 돌렸는데 재미있어서 계속 봤습니다 -_-;;
MyHeartRainb0w
05/01/25 01:28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3.. 와우때문에... 계속 하락세가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만....처음 워크래프트 오리지날이 2년전에 나왓을때 스타를 제쳐두고 친구들과 워크래프트 팀플레이를 즐겼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에는 스타의 3d판이고 영웅이 좋아서 더운더 재미있어했는데요.. 하지만 냄비근성이라고 할까요... 금세 와우가 나오고.. 더욱이 스타크래프트라는 컨텐츠가 더욱더 성장해 나가면서.. 프로리그까지 열리고 그많은 스폰서가 서로서로 하려고 하였던 그 워3가 워3계의 임요환이라는 이중헌선수의 은퇴를 필두로 워3의 살아있는 영웅들이 전설로만 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은퇴를 e-sports협회에서는 '기가 식어가는것이구나! ' 이렇게 보면 안됩니다. 솔직히 스타크래프트도 초창기 시절에는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반짝 떠오르구나 했죠.. 하지만 이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워3가 나온지 2년이 됬죠.. 아직도 우리나라 시장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황태민선수는 유럽으로 갔죠.. 아 워3가 스타와같이 프리미어리그 나오고 sky프로리그같이 1년에 걸친 프로리그가 나오고 연봉1억의 프로게이머가 나오는 그날까지... 그나마 이번에 끝난 결승전이 스폰이 없는 결승전이었습니다. 엠비시게임도 스폰서를 못정해 3주동안 질질 끌었죠.. 제발 워3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길 기원합니다
처제테란 이윤
05/01/25 01:57
수정 아이콘
오늘 파이터포럼의 행태에 분노한 일부 워3 열혈팬들이 장용석선수 인터뷰기사에 4500여개에 이르는 각성요구 리플을 마구 도배했었죠..

겨우 이런식으로나 해야 기사몇줄 좀 고치고 옛날사진 대충 붙여놓는 파포.. e-스타크래프트 포럼입니다
05/01/25 02:28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e-온게임넷스타리그 포럼이죠. 파포 정말 실망입니다.
저는 오늘 정말 솔직하게 스타 이외의 리그 현장에 처음 가봤습니다.
정말 재밌더라구요.. 중간에 잠시 밥을 먹고온 사이에 명장면을 많이 놓쳐서 너무 아쉽습니다... 흑..
아무래도 워3 제대로 한 번 배워봐야겠습니다 ㅜ0ㅜ乃
초감각테란지
05/01/25 02:39
수정 아이콘
장재호선수의... 올인러쉬는... 감동입니다
상황판단이 그 어떤선수보다도 뛰어나죠!
오늘 경기 정말 좋았습니다
05/01/25 02:59
수정 아이콘
워크 접은지 1년은 되가는데...이런...갑자기 하고싶어지게
만드는군요...무지하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4경기...
별똥별 싸움 대박이었습니다~~^^
05/01/25 03:17
수정 아이콘
작고 주목 받지 못한 조촐한 잔치였습니다. 정말 멋지게 끝이 났습니다. 4경기. 동시 스타폴이 4번이나 연출되었죠(첫번째는 타이밍이 조금 어긋났지만) 물론 4경기 만이 아니라 모든 경기가 치열하고 팽팽했고요. 이번 결승전은 깃털 하나의 무게로 승패가 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 선수, 아직 끝이 아닙니다. 프라임리그V도 남아있고 WEG도 이제 시작할 것입니다. 언제고 다시 만나 다시 후회 없는 일전을 겨루길 바랍니다.

아울러 WEG 대박 예정! 제발 좀 대박나라~!!!(워3는 물론, 카스까지!)
05/01/25 03:23
수정 아이콘
위에 '하지만'이 빠졌군요ㅡㅡ; 대략 낭패......
05/01/25 03:3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정일훈 캐스터 및 아이스타존 이사님의 말을 들어보니 월, 토에는 WEG 워3가 목, 일에는 WEG 카스가 한다더군요. 시간대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초반 온게임넷 워3리그처럼 녹화방송이면 좌절.....-드디어 타 게임리그의 저변이 (그나마) 확대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정일훈 캐스터님, 4경기 끝나고 워3와 E스포츠에 대해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아케미
05/01/25 07:46
수정 아이콘
작은 잔치였다고는 하지만 TV를 통해 본 많은 관중과 치어풀, "하나 둘 셋 ○○○ 파이팅~" 정말 기뻤습니다. 내가 지금 저기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숨도 지어 보구요.
4경기… 보면서 거의 미치는 줄 알았는데 아무튼, 장용석 선수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장재호 선수는 아쉽지만T_T PL과 WEG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세계 선수들이 몰려오는 또 하나의 작은(?) 잔치를 준비해야죠! 워3 파이팅!!
DuomoFirenze
05/01/25 09:04
수정 아이콘
워3 화이팅입니다.. 아직 워3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나엘과 휴먼종족이 있다는것만 알지만 말이죠..아닌가?? OTL;;앞으로 워3도 자주 볼 생각입니다
05/01/25 09:46
수정 아이콘
지수냥님 수고 많으시네요 ^^
낭만오크가 은퇴하고 나서 거의 보지 않았는데
이번 결승은 챙겨봐야겠네요.
잃어버린기억
05/01/25 10:30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선수의 마린3기로 럴커3기 잡는거보다 더이상의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10렙 프문이라니요.!!! 서광록해설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 이 프문이 한대 때리면 데나 1렙코일이랑 맘먹죠~! "
05/01/25 23:47
수정 아이콘
장용석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장재호 선수도 준우승 축하드리구요. 워3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WEG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안전제일
05/01/26 01:45
수정 아이콘
살인적으로 피곤해서 못본경기였는데..(흑...)
장용석 선수 축하합니다!
그저 weg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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