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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8 16:47
저 종이 .. 바뀐 건지는 모르겠으나 예전보다 종이질이 약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크기가작아졌는데 지갑크기는 그대로라서 중간부분이 두번 접히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 금방 지저분해지고 꾸겨지더군요.
07/01/18 16:51
경기케이블에서 하는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이라는 실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서 5천원 신권과 구권을 물에 담궈 실험했는데 정말 신권 안습일 정도로 허약하더군요...
07/01/18 18:40
세종대왕 빼고 나머지 인물들은 좀 바뀌었으면 하는데..
사실 더 훌륭한 인물들도 있고.. 우리나라를 상징할 수 있는 물건이나 건물같은 것도 많은데....
07/01/18 22:11
제 지갑은 신권에 맞는 크기라 딱 좋네요... ^^
호주 지폐는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이라 구겨지지도 잘(?) 찢어지지도 않던데, 그런 재질로 만드는건 안되려나?
07/01/18 22:41
실제로 국사를 배우다 보면 이황이나 이이의 부분은 별로 크게 다뤄지지 않는 편 아닌가요. 차라리 이순신을 오천원으로 승격시키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07/01/18 22:45
사촌동생이 조형물쪽인가 아뭏튼 그쪽 관련일을 하고 있어서
새로운 10원짜리를 보여줬었는데..그거보고..한참을 웃었습니다.으하하~
07/01/18 23:40
이쁘군요. 크기가 작아지니 좋은데 화폐단위 개혁은 언제쯤이나 될까요
팁주는거 너무 아깝습니다 --;; 천원짜리 한두장 주기 뭐하고 달러를 가지고 다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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