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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4/18 10:43:15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418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418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옥션 사태를 보면서…

국내 최대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옥션의 해킹으로 주민등록번호 등 10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인터넷 개인정보 유출 사건 중 최대규모 입니다. 어제 경찰과 옥션은 올해 2월 초 발생한 해킹 사건으로 옥션의 전체 회원 1800만 명 중 60%에 해당하는 약 1081만 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유출됐다고 밝혔는데요, 피해자 대부분은 이름, ID,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번호, e메일 주소가 유출됐으며, 이 가운데 약 10%인 약 100만 명은 은행 계좌번호, 물품 거래 및 환불 기록도 함께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는 해커가 해킹 당시 사용한 경유 시스템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가 얼마나 더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옥션 측은 자사의 사이트를 통해 피해 여부 및 유출 범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확인 하는 페이지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 매우 어렵게 해 놓고 있습니다. 이런 중대한 사항에 옥션은 메인 팝업이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노출을 해야 함에도 찾기 어려운 곳에 해당 페이지 노출하고 있습니다.

자칭 인터넷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이번 옥션 사건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라는 것이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신뢰성과 편리성에 대해 의문을 갖질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전자상거래 업체(또는 관련 인터넷 업체 모두)는 굉장한 딜레마에 빠질 것이 분명합니다.

실명인증을 통해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 장점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라는 허울 아래 각종 정책이나 제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기술의 진화가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할 업체와 해킹을 시도하는 불특정 다수 간의 갭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해킹 기술은 늘 앞서 있고, 그 해킹을 보안하는 기술은 뒤따라 가는 추세입니다.(반론의 여지도 있습니다만…) 기업의 입장에선 이런 현실 앞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부담은 갈수록 증가할 것입니다.

옥션 사건으로 잇따른 소송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 그 결과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개인정보가 유출 될 지 모르는 상황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인 정보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하는가?”

오히려 기업 입장에서는 실명인증 등의 보다 강력한 개인정보 인증이 아닌 가벼운 인증을 통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인증과 보호라는 분위기로 이것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전자상거래 전문가 중 이번 옥션 사건으로 인한 소송 결과가 업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시 향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특히 옥션은 과거 하나로 통신, KT가 정보 유출된 일을 숨겼던 사례와는 달리 스스로 알렸다는 것으로 어느 정도 법에 잣대를 조금 낮춰야 한다고 까지 말을 합니다.

단순한 도식화일 수 있겠지만 법의 판단은

기업 vs 소비자

이 두 그룹의 갈등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지 이번 옥션 사건의 의미에 큰 작용을 할 것입니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갈수록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더욱 해킹되어 우리도 모르게 정보가 유출되고, 이 사실을 해당 업체는 숨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질 않습니다.



2. 한강 다리에 버스정류장과 카페

서울시가 326억 원을 들여 한강 다리 27개 중 한강, 잠실, 한남, 동작, 양화, 마포대교, 광진교 등 7곳에 걷는 길을 늘리고, 이달 말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정류장은 한강대교와 동작, 양화, 잠실대교 등 4곳은 양방향 1곳씩, 한남대교는 시내 방향에 1곳을 만들고, 버스 노선은 정류장을 완공할 때 결정한다고 합니다.

한강, 양화, 동작대교는 다리 위와 한강시민공원을 잇는 엘리베이터를 2대씩 설치하고 한남대교와 잠실대교에도 1대씩 설치합니다.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전망대도 짓는데요 한강, 양화, 동작대교 에 2곳, 한남, 잠실대교와 광진교에는 1곳씩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카페형 전망대는 25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강에 있는 다리에 이런 카페형 전망대가 생기면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강시민공원과 연계된 곳의 전망대는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보는데요, 우선 버스정류장은 공원을 찾는 사람 중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페형 전망대는 25명 정도밖에 못 들어가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서울 안에 갈 만한 곳이 하나 더 늘었다는 점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 시까지 할까요?



3. 금요일의 비법

테이블 매너

요즘 ‘글로벌 인재’라는 말이 여기저기 많이 들린다. 지구촌 시대가 된 지는 이미 오래됐지만 아직 우리는 진정한 글로벌 화에 느린 행보를 보이고,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기에도 다소 소심해 보이기도 한다.

글로벌 마인드라는 것이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우선적인 것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그 나라에 맞는 마인드 특히 기본적인 의식주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그중에서 먹는 것에 대한 이해와 적응은 필수적일 것이다.

이번 주말에는 이런 글로벌 마인드를 갖는 가장 기초적인 먹는 문화, 즉 ‘테이블 매너’에 대해 살펴보고 한 번 배운 것을 실천해 보자.

이번에 살펴볼 ‘테이블 매너’는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인도의 ‘테이블 매너’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다.

-프랑스 테이블 매너

프랑스는 모든 순서가 여성 중심이다. 가령 남자가 여성의 옷을 걸어주거나, 의자 빼주기, 자리를 안내할 때까지 기다리기 등 모든 것이 여성 중심적이다. 특히 남성은 여성을 위해 의자를 당겨줘야 하는 것을 잊지 말자.

식사 도중에는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리면 안 되고, 수프는 스푼을 안에서 바깥 쪽으로(무릎에 쏟을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돌려서 떠먹는다. 야채 샐러드는 잘게 썰지 말고, 빵도 나이프로 자르지 않는다.

생선요리를 먹을 때는 한 쪽을 다 먹고 난 다음 뼈를 제거하고, 뒤집으면 안 된다. 디저트를 먹을 때는 왼손에 포크, 오른손에는 숟가락을 들어야 한다. 손을 씻으라고 나오는 핑거 볼에 두 손을 담그며 안 된다.

-중국 테이블 매너

음식을 주문할 때는 차가운 전채부터 수프, 해산물, 돼지고기, 닭고기, 채소류, 쇠고기류, 생선류 순서로 주문한다.

공용음식을 먹을 때는 서빙 스푼과 포크의 손잡이 끝이 가리키는 방향의 사람부터 시작하고, 회전대를 돌려먹을 때는 찬 음식부터 더운 음식 순으로 먹는다.

중식은 조용히 밥만 먹는 것이 결례고 옆 사람에게 음식을 떠주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 또한 초청자가 술을 권하면 술을 못해도 첫 잔은 받아 마시고, 첫 잔은 바닥을 보여주는게 예의다. 술잔을 돌려서도 안 된다.

-인도 테이블 매너

인도 요리는 맨손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오른손을 이용하다. 한꺼번에 나오는 주 요리는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순서로 먹고 생선, 닭고기, 양고기가 함께 나오면 생선, 닭고기, 양고기 순으로 먹는다.

인도는 상당수가 채식주의자라 주문 전 채식 여부를 묻고, 쇠고기는 절대 주문하면 안 된다. 어른이 먼저 앉은 뒤 앉고 다른 사람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일어나면 안 된다.

식사 중 술은 권하지 않고, 정 술을 권할 때는 디저트까지 마친 뒤 권해야한다.

-이탈리아 테이블 매너

대부분 프랑스와 비슷하다.

파스타를 먹을 때는 이로 면을 끊어서는 안 되고, 롱 파스타인 경우 포크로 가운데를 찔러 스푼에 대고 돌돌 만 뒤 한입에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끼리 외국 음식을 먹는다면 편하게 먹는 것이 좋지만 그 나라 사람과 먹는다면 그 사람 식사 문화에 맞춰 먹는 것도 예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이번 주말에 지인과 함께 외국 음식 전문점에 가 그 나라에 맞는 테이블 매너로 음식을 먹어보자.



4.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야 2승 했더라

친한 친구 놈이 하나 있다. 그는 임펜이면서 KTF 이동통신을 사용한다. 그놈은 내가 버럭하는 걸 즐기고, 혈압 올라 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결혼 준비가 한참인 그놈이 생전 전화를 안하다 전화를 했다.

“뭐하냐?”

“왜?”

“손이나 풀까?”

“싫어”

“……….”


이런저런 이야기를 짧게 하다 느닷없이 그놈이 한마디 한다.

“야 2승 했더라? 키키키키”

“근데 뭐 어쩌라고?”

이미 나는 내가 한 말에 후회했다.

그놈이 바라던 바로 해버린 것이다.



5. 오늘의 솨진

”술을 저렇게 마시면 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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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무인
08/04/18 10:50
수정 아이콘
헉 사진파일 정보를 불러올수 없다고 하는데요!! -_-!! 이번옥션사태, 한국옥션만이 아니라 관리책임을 물어 이베이에다 직접소송하는게 휠씬 좋을것 같습니다. 자꾸 한국옥션의 순이익만 강조하는데, 만약 쌀국에서 똑같은 사건 일어났다면 몇조가량의 소송으로 진행되었을게 확실합니다. 이걸 국제적문제로 끌고 가는게 휠씬 좋을것 같은데요. 코카콜라음료수에서 쥐가 들어있었다면, 한국코카콜라에만 소송하는게 아니라 코카콜라에다 소송하듯이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여기에 잘아시는 분이 설명해 주겠죠. 아 물론 이명박대통령의 경우 쌀국심리를 건들지 않을려고, 유야무야 넘어갈 가능성도 있겠네요. 어차피 옥션사이트도 다국적 기업의 하나의 분점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아르키메데스
08/04/18 11:08
수정 아이콘
미국같은 경우야 이런경우도 많고 피해보상같은판례도 많은데 이렇게 대규모 피해자가 발생햇는데...
어떻게 처리 할런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테스터님 글잘보고 있습니다
미라레솔시미
08/04/18 11:35
수정 아이콘
야 2승 했더라... 이거 이해 못하고 있어요 ㅠ.ㅠ
08/04/18 11:38
수정 아이콘
네이버 소송카페에 소송건에 관해 입금한 사람이 곧 20000명이 넘겠네요
모인 금액이 2억...
지금 이 방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둘러 보는데
대세는 역시 소송사이트에 가입하기...
그런데 변호사 배만 채워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또 마음 한편에서는 변호사도 나름 유명인이니 혹시나 승소하면 혹시나 몇만원 더 받
을수 있을 거 같아서 입금 해야 될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잘모르겠네요...

파코즈 댓글을 보면 몇만원을 잃더라도 본때를 보여주어야 하다는 글이 눈에 띄는데
과연 옥션관련 사람들이 얼마나 반성할지 의문입니다.
자기들도 해킹에 의한 어쩔수 없이 피해자 되었다고 주장한다면...
옥션 사장이 양심고백(?) 한 것 보면, 곧 불어닥칠 해킹으로 인한 2차 피해를 피하려는
수작 같기도하고...
戰國時代
08/04/18 11:47
수정 아이콘
일본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하면 건당 4만엔 정도의 배상금을 물립니다. 이것도 너무 적은 액수라고 말이 많습니다만.... 아무튼 이 기준으로 천만명이면 4천억엔이네요. 한국돈으로 약 4조원인가요? 음....
여자예비역
08/04/18 11:47
수정 아이콘
Serina님// 제생각에 우리나가 기업들은 앞으로 옥션처럼 공개하기보단 감추고 따로 처리하는 방법을 찾을겁니다.. 피해자가 피해사례를 직접 찾아들고와서 고소하기 전까지는요... 사실 옥션이 공개를 해서 그렇지.. 소규모 사이트틀 해팅당한곳 엄청납니다..
저처럼 해킹에는 초보도 안되는 사람이 뚫어도 뚫리는 사이트도 있죠... (정보보호를 위해 테스트 케이스로 한겁니다.. 오해는 마시길요..)
하루빨리
08/04/18 12:28
수정 아이콘
'서울시가 326억 원을 들여 한강 다리 27개 중 한강, 잠실, 한남, 동작, 양화, 마포대교, 광진교 등 7곳에 걷는 길을 늘리고, 이달 말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대운하 할려면 이런 다리들 다 들러내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서울시랑 청와대가 따로 노는군요.

뭐 대운하 안하면 쌩유지만...
진리탐구자
08/04/18 14:13
수정 아이콘
2승 했더라가 뭐죠. ;;
[NC]...TesTER
08/04/18 14:15
수정 아이콘
미라레솔시미님// 진리탐구자님// 홍진호 선수가 오래간만에 나와서 승리한 걸 말하는 겁니다. 프로리그 1승, 곰티비 승..

친구는 그걸 약간 비꼬는 듯한 말로 저를 놀리기 위해 한 말이었습니다.^^
라벤더
08/04/18 15:14
수정 아이콘
'야 2승 했더라'를 본 순간 제가 다 뜨끔했네요. 하하;
테스터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오소리감투
08/04/18 15:45
수정 아이콘
1. 이번 일을 계기로 과연 주민등록번호같이 중요한 개인정보를 인터넷 사이트 회원 가입시에 요구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해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양에서는 회원가입 시에 이메일 정도만 등록하면 된다는데, 우린 개인정보를 제공하는데 너무 무감각한것 같아요..
HoSiZoRa
08/04/18 19:48
수정 아이콘
주민등록번호도 요구하면서... 관리는 허술하고...
심지어 헨드폰인증하는곳도 주민번호 요구하는데 있고...
외국처럼 이메일 인증로 하면 안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상당한 수준의 개인정보를 고객이 준다는것은, 정보를 받은쪽은 그 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업은 이점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SKY_LOVE
08/04/18 21:3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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