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응원단들이 플랜카드로 독일 국기로 그려내고

대형 깃발(독일 국기는 아니고 독일의 상징인 독수리가 그려져있는..)을

우리나라의 붉은 악마들이 하는 것처럼 국가나올때 관중석에서 끌어올려

흔들더군요.


그리고 월드컵 시작할때 마인 강변에 대형 스크린 설치하고 본격적인 길거리 응원도 하고..


제가 제대로 파악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독일 응원단들이 우리나라의 응원단의

응원 방식을 따라간 것 같네요.


이런식이라면 우리나라의 응원 방법이 세계적인 새로운 유행이자 응원 문화의 선두 주자

로써 자리잡을 것 같네요.

무언가 좀 뿌듯한 느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