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간간히 있는 한일축구정기전과 한중축구정기전...친선경기형식으로 이뤄지죠..
그런데 한일전은 울나라와 일본의 특이한 감정(?)들때문에 거의 월드컵수준으로 땀빼가며 경기하고 승패에 엄청연연하는 겜인데 비해 중국과의 대전은 거의 그렇진않죠
그런데 중국은 그 반대죠..몇십년부터 공한증을 외치며 한국축구뛰어넘기에 급급한 중국...그래서 2년전인가 그때도 한중축구정기전할때 중국인들이 난동부렸다는게 인터넷에떳었는데 "에이..설마 중국인들이 그랬을라고" 하면서 인터넷루머로 치부되며 점점 잊혀졌죠..근데 이번월드컵을 통해 2년전에 그일이 꼭 인터넷루머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이번 축구 중국과의 정기전에선 0:0으로 비겼었죠...중국 난리났씀다.."이제 공한증은없다" "한국축구별거아니다" ..월드컵우승한다고 중국이 얼토당토없는 장담을 할때도 이때부터였죠..이긴것도 아니고 비긴거에 이정도니..지거나 이기면 그 오버는 하늘을 찌르겠죠..
그리고 우리나라선수...중국과 정기전해봤자 얻는거하나도 없습니다...물론 스포츠라는게 뭘 얻으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만..중국인들은 한국선진화된 압박축구를 경험하여 경험치를 쌓으며 발전할수있지만 한국은 얻는거라곤 오직 중국의 소림축구에 의한 부상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가 잉글랜드나 프랑스랑 할때는 돈주고 데려옵니다...그쪽이 한수위니 한수 가르쳐주십사..하고 돈주고 데려오는건데 중국과 한국..걍 합니다
할려면 울나라한테 돈바치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돈바친다해도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살고있는 한인들을 위해서라도..쩝...글이 좀 감정적이 됐는데 중국인들이 한짓에 짜증나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