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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3 17:36
그렇군요.
역시 저의 안목이란.. 참고적으로, 전 FM2006으로 지금 2028-29시즌 돌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2달에 1번 할까말까지만(...)
14/07/03 16:54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되살려 곧 있을 아시안컵에서 좋은 경험을 하겠습니다. 또한 앞의 두 경험을 되살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좋은 결험을 할 것입니다.
14/07/03 16:55
크크크크킄
오직 박주영 바라기인 처제는 지금 멘붕상태입니다. 제가 짤방용 사진몇장 나온걸로 놀렸더니 울먹울먹.... 마누라한테 등짝 스매쉬당했어요.
14/07/03 17:58
월드컵 때만 관심가졌으면 애초에 박주영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지도 않았겠죠.
"박주영 잉글랜드에 있다면서?? 그럼 잘하겠네..." 이러고 말지;;;;
14/07/03 17:49
평가전 한골 넣은걸로 평가전 한경기 한골로 선발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 스트라이커는 골로 말합니다. 김신욱, 이동국은 비할바가 아닙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골은 커녕 슈팅도 제대로 못함,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스트라이커의 역할이 꼭 슈팅, 골에만 있는거 아닙니다. 님 축구 볼 줄 모르시네요. 원래 박주영의 역할이 득점보다는 어쩌고 저쩌고.. 수비 했잖아요.. 수비형 스트라이커 아. 답답.. 합니다. 숨막혀요..
14/07/03 17:50
더 앞 버전도 있었죠..
"홍감독 몇 년 놀았던 박주영 뽑을려고 안간힘을 쓰네?" "뽑지도 않았는데 왜 뭐라고 함? 뽑고나서 욕하시죠?"
14/07/03 18:00
그러고 보니 또 빠진 게 몇개 더 있네요.
"박주영이 아무리 못해도 이동국보단 잘합니다." "홍명보 감독 왜 욕하나요?? 그래도 최강희 감독보다 훨씬 나은데요." "홍명보 감독 왜 깝니까?? 남들이 다 안한다고 한 감독 맡아서 고생했으면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죠. 당신들이 감독해봐요. 홍감독보다 잘하지도 못할거면서~" (참고로 홍감독 연봉 : 8억)
14/07/03 18:08
전 이젠 인지부조화인지 맹목적빠심인지 알수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계약은 끝까지 지키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 의견은 "그것도 맞는말이지" 생각할수 있겠는데 결과보고 까래서 결과보고 깠더니 왜 결과보고 까냐고 하는 상황은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군요
14/07/03 19:02
평가전 후 - 본선 전
"님들 지금은 이렇게 까는 스탠스를 유지하더라도, 나중에 박주영이 골 넣으면 언제그랬냐듯이 위아더월드 할꺼 아닌가요?" 정상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을 욕 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주멘의 신도앞에서 유병언과 구원파가 오버랩 되더군요.
14/07/03 22:24
근데 사실 여론흐름은 엿던지기쪽에 가까운거 아니었나요?
그러니 뉴스도 의리축구니뭐니 말이 나오는거라..그냥 주영빠 명보빠의 의견인듯
14/07/03 23:11
사실 원래 유머게시판에 올린 글이라 진지하게 쓴 것은 아니고 대충 홍명보호에게 제대로 비판을 할 시기가 월드컵 때 밖에는 없지 않았는가 정도의 내용입니다.
14/07/04 00:23
휴 이동국 나왔으면 진짜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동궈팬 멘탈 너덜너덜해졌겠죠. 이날 이때까지 이동국 소환하는 팬인지 신도인지 하는 인간들은 제발 양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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