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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3 20:32
이운재 선수덕에 많이 잊고 살았지만 월드컵 골키퍼가 늘 치명적인 약점이었죠. 박주영과는 달리 정성룡을 골키퍼로 하는 건 선택의 문제니까요.
다만 선택지가 있다면 평가전에서 다른 골키퍼 카드를 꺼내보지도 않은 홍감독이 현명하냐는 다른 문제고요.
14/06/23 21:31
여담으로 어쩔수 없는 장면도 영상에는 많이있네요 크크. 본론을 말하자면 내뇌망상 소설이지만 정성룡 같은 경우에는 김봉수 골키퍼 코치의 애정이 많이 들어간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역시절 본인과 비슷한 스타일인 정성룡으로 본인의 못 이룬 꿈을 이뤄보겠다 하는 이상이 김봉수 코치에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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