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014/06/13 09:53:40 |
Name |
Korea_Republic |
Subject |
[소식] 스콜라리 & 코바치 감독, 네이마르 경기 후 소감 |
다소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피파 공홈에 올라온 경기 후 소감입니다.
Luiz Felipe Scolari, Brazil coach
The players were fantastic. They kept calm and turned around the Opening Match of the World Cup, which is not easy. The fans deserve an even bigger hand, though. The support here in Sao Paulo was amazing. It was out of this world and people can’t imagine what it was like. There used to be stories about how Sao Paulo doesn’t get behind the national team that much, but you can’t say that any more. Croatia are a very good side. They have the ability to play the ball in behind the defence from the flanks, and they deserve a lot of praise for that.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대표팀 감독
우리 선수들은 환상적이었다. 월드컵 개막전에서 냉점함을 유지하고 경기흐름을 바꿨다.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를 성원해준 팬들을 더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상파울루 팬들의 응원은 실로 대단했다. 정말 훌륭했고 사람들은 이게 어떤 의미인지 상상하기 힘들것이다. 상파울루 사람들이 대표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젠 그 얘기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크로아티아는 매우 좋은 팀이며 측면에서 뒷공간으로 패스를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칭찬받아야 할 부분이 많다고 본다.
Neymar (BRA), Budweiser Man of the Match
I’m very happy, really happy. This is more than I even dreamed about and it’s vital to start a tournament like this with a win. I’m happy with the two goals, but the whole team deserves a pat on the back because we kept cool and came from behind. We’re very strong individually and when we play as a unit we’re very difficult to beat. It’s not down to just one, two or three players: it’s the team as a whole that works.
네이마르 (브라질), 경기 수훈선수
상당히 기쁘다. 정말 기쁘다. 내가 꿈꿔오던거의 그 이상이었다. 이렇게 승리로 스타트를 끊은 것은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두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지만 함께 냉정함을 잃지 않고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기에 팀원 모두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팀은 개개인이 탁월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팀으로서 함께 경기를 한다면 그 누구도 우리를 꺽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축구는 단순히 한 명, 두세명이 아닌 팀으로서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Nico Kovac, Croatia coach
I really am very proud of Croatia despite the defeat because I know that we came up against a great team in every sense of the word. We put in a fantastic performance, from the first minute to the last. Brazil were very strong but we deserved at least a point. I’m proud because we showed that we can survive the group phase.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
비록 패했지만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든면에서 뛰어난 강팀을 상대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시종일관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은 상당한 강팀이지만 우리도 승점 1점 정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기 때문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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