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 봐주는 거 없다. 골대에서 공세례 벌칙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훈련 중 팀을 나눠 연습게임을 한 후 이긴 팀이 진 팀에 벌칙을 가했다. 벌칙은 진 팀 선수들이 골대에 뒤돌아 일렬로 서고, 이긴 팀 선수들이 공을 차서 그들을 맞추는 것. 마라도나 감독은 벌칙을 받는 선수들 사이에서 함께 엉덩이로 날아오는 선수들의 강한 슈팅들을 받아냈다.




마라도나 감독이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함께 프리킥 연습을 하는 동영상이 1위로 꼽혔다.

'축구천재' 마라도나의 실력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불만순위 1위였던 자블라니조차 자유자재로 다뤘다. 선수들 사이 자그마한 몸을 이끌고 왼발 프리킥을 쏘아올린 마라도나 감독. 아르헨티나 골키퍼는 속수무책으로 그의 프리킥이 골대그물을 수차례 흔드는 장면을 지켜봐야만 했다.

<베스티즈 펌>

마리도나  프리킥 다른 버젼


한국을 이겼던 아르헨티나
결승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메시의 골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