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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00:50
후반에 교체들어간 [염]은 뭐했나요?
공터치는 한번했는지 ㅡㅡ; 지고있는데 교체카드아끼는 [허]도 참.... 안느가 보고 싶어 까는건 아닙니다......
10/06/27 00:50
압도적인 공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해서 더욱 아쉽네요. 양산형젤나가님 말처럼 행운의 여신이 우루과이 손을 들어준거 같습니다.
10/06/27 00:51
정말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지만 잘했습니다.
최소한 우리가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그저 운이 나빴을 뿐,.... 심판 개쉑x 어쩌구 해봤자 어차피 감당해야할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했고 감사합니다... 이 더운 여름 그래도 희망을 주었잖아요... 다음 월드컵은 진짜 최소 4강 갑니다!!! 해냅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은 3:0으로 져라...ㅜㅜ 그런데 허정무 감독의 인터뷰는 너무 아쉽네요... 어떻게 전부 선수 탓으로 돌립니까? 갑자기 화나네요...
10/06/27 00:51
그런데 허정무 감독의 인터뷰는 너무 아쉽네요... 어떻게 전부 선수 탓으로 돌립니까? 갑자기 화나네요... (2)
알헨전 끝나고도 그랬던듯 --;;;
10/06/27 00:52
이렇게 된 이상....
파라과이 몰빵이다~!!!!!!!!!!!!!!!!!!!!!!!!!!!!!!!!!!!!!!!!!!!!!!!!!!!!!!!!!!!!!!!!!!!!!!!!!!!!!!!!!!!!!!!!!!!!!!!!!!!!!
10/06/27 00:53
심판은 골고루 후하게 줬죠.
기성용선수 팔, 이정수선수 볼컨트롤 관련 오프사이드, 기성용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발목 강타, 조용형선수의 5단옆차기. 뭐. 이런거보면.. 거의 피차 일반이었습니다. 심판의 성향을 보고. 몸싸움을 좀 했었어야 했습니다.
10/06/27 01:00
편파판정이라기보단 그냥 심판 자질 부족인듯 싶을정도로 판정이 엉망이더군요..
우루과이, 한국 모두 패널티 킥 얻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냥 진행...;; 이번 월드컵 심판 헬....
10/06/27 00:55
근데 98년 월드컵 당시에 허정무 감독은 당시 차범근 감독에게 대표팀 때려치워라 이런 소리를 해설중에 날린걸로 기억하는데;;
그런의미에서 차범근 해설 참 대인배신듯;; 오히려 위로까지 해주시는모습에 좀 감동;;
10/06/27 00:58
골대를 맞고 나온 박주영 선수의 슛, 골대를 맞고 들어간 수와레즈의 슛...
우루과이가 운이 더 좋았던게 컸던 거 같습니다. 그 운과 더불어서 공격수의 클래스 차이도 있었구요. 노마크 찬스에서 똥볼 차는 우리 공격수와 수비 두명을 달고도 골대 끝으로 휘어차는 우루과이의 공격수의 차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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