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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1 03:04
헐헐헐...노르웨이가 약팀이라니...그리고 아일랜드까지....-_-;;;
솔직히 그리스는 유로 2004포스때문에 약팀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가;;; 하긴 94때도 본선에 올라왔었으니까요;;;하지만 아르헨티나에 4대 0이로 졌죠;;;
06/07/01 03:09
아일랜드는... 사실 유럽말고 어느나라 지역예선에 놔둬도 통과할만합니다.. ;;
노르웨이도 그렇고.. 핀란드는 많이 약해졌다고 봐야하고.. 그리스는 근래의 포스는 괜찮은데.. 중급정도죠. 구드욘센을 제외하면 크게 튀는 선수 없는 아이슬란드는 넘어가고. 러시아,오스트리아,이스라엘은... 지금 진출국들도 만만히 볼수 없는 상대인걸요 -_-;;
06/07/01 03:28
제가봐도 위에 있는 국가들이 약체국가는 절대 아니구요
중급이라던가 2류라는 표현이 더 적당할듯싶어요 대부분 월드컵에 아슬아슬하게 못나온 국가일뿐이죠 만약 저국가들이 약체라면 리히텐슈타인이나, 룩셈부르크, 안도라 등의 국가는 어디로 들어갈지.... 위에서 그리스 이야기 나왔는데 저는 딱 오영종선수가 떠올랐습니다 온겜넷 우승전후로 메이져에서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했죠,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나이지리아를 만나 한골도 못넣고 10점이나 뺐길만큼의 최악의 성적은 아닙니다만
06/07/01 06:26
월드컵이 4년에 한번 있는 축제라지만 이건 기간도 길고, 경기 수도 너무 많네요.
지금의 경기 수와 1달이라는 기간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보통때는 긴 리그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할 시간을 쪼개서 나가는 거니까요. 평상시에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월드컵은 영광인 동시에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파가 선수 보호를 위해서 경기 수를 줄이면 줄였지 늘릴 가능성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월드컵 경기 수를 더 늘린다면 피파가 돈에 눈이 멀었다는 비난을 받겠죠. 클럽 측에서도 선수들에게 가중되는 체력적 부담때문에 반대할 겁니다.
06/07/01 14:27
저 팀들.. 결코 약체는 아니지만, 한국하고는 해볼만한 팀들이죠..^^;
글 쓰신분께서 그냥 약체라기 보다 한국하고 해볼만한 팀을 표현하신게 아닐까 싶은데.. 아니면 낭패..^^;; 근데.. 아일랜드 정도는 힘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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