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도 카드지만..
저는 이게 더 신기하더군요..
오늘 경기에서도 그렇고..
스위스의 1차전과 2차전을 보면..
각각 핸들링과 백태클이 있었습니다..
명백히 패널티킥을 주고도 남는 상황인데
그것을 심판이 불어주지 않았지요..
뭐 여기까지 이해를 합니다..
정말 신기한것은 1차전, 2차전, 3차전에서 핸들링과 백태클등의
반칙을 한 사람이 딱 한명이라는 겁니다..
파트리크 뮐러.. 이 수비수..
그냥 엄청나게 운이 좋다고만 해야 하나요..??
단 한사람이 3번의 경기에서 수차례의 반칙을 했는데..
그것을 하나도 불어 주지 않았습니다..
참 신기하군요.. 그 수비수가 잘한 겁니까??
정말 신기하네요.. 단지 운이 좋았다고만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스위스가 어디까지 갈지 참 궁금하군요..
정말 독일 월드컵이 아니라.. 스위스 월드컵이 아닌가 합니다..
어이 없는 하루였죠.. 이미 끝난거 되돌릴 수 없지만..
아쉬운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팀..~~~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절대 어깨를 움츠리지 마세요~~~ 가슴을 활짝 피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