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 꺼내기도 무섭네요.

오프사이드냐 아니냐 하는 것은 각자의 판단에 맞기고 오프사이드의 유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저도 방송에서 본 내용입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축구는 영국에서 시작됬습니다.

영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기사도와 신사의 나라아니겠습니까?

이런 나라에서 상대방의 등뒤에서 공격하는 건 비겁하다는 이유로 축구의 오프사이드 룰을 만들었다는 군요.

주심의 공 가로막기(이건 실수라고 해도...)나 핸드링 묵인(못봤을 수도 있지...), 주관적인 파울기준적용(이건 해외 외신들도 인정하는 내용)이 아니었다면 온사이드 판정을 인정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신뢰성에 의혹을 갖고있는 상태에서 이런 애매한 상황의 판정은 욕을 먹을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