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4/22 08:38:03
Name The Siria
Subject 온게임넷 워3 게시판에서 퍼온 모듬 소식들.
1.[질문]차기리그에서는 맵이 어떻게 되나여?

서광록(sstorm) : 구체적인 차기리그 진행방향은 이번주에 있을 회의에서 논의가 되겠지만 현재 맵의 경우에는 5개의 맵중 1개 정도를 제작맵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 세워진 상태입니다. 자세한 것은 확정되는 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월 29일 부터 여러분은 매주 목요일 워3 리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식 개막은 5월 중순으로 예상되지만 ACON4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온게임넷 워3 프로그램들은 재개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다음주에 뵙지요 담당 피디 김

3.지금 온게임넷 워3 리그는 프로 팀리그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 E스포츠 협의회와도 그렇게 일을 추진하고 있고 )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마추어 분들은 프로팀에 들어가는 것이 방송 리그에 나오실 수 있는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 리그는 세계대회를 중심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은 한번도 예선신청에 아마추어 참가를 제한한적이 없습니다. 배틀넷 랭킹순으로 커트라인을 끊었을 뿐입니다

------------------------------------------------------------------------
음.... 온게임넷 게시판에서의 꼬리말로 전해진 소식을 모듬삼아 옮겼습니다.
조만간 다시 워3리그를 볼 수 있겠네요.
비록, 개인리그와 함께는 아닌 것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워3리그에 무궁한 행운과 좋은 경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더 정확한 공지가 뜰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참, 25일날에는 세계 대회 예선전이 있다고 합니다.
결승은 29일 메가 스튜디오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22 08:51
수정 아이콘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소식..!!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어요^0^
오스카 폰 로이
04/04/22 09:38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를 많이 기대했는데... 아무튼 곧이어 워3 리그를 다시 온게임넷에서 볼 수 있다니 기쁘네요!!(고 3이 뭔짓인지..) 4월 29일이면.. 다음주 목요일이군요; 세계대회로 나가는 워3리그라...
오크똘마니
04/04/23 00:39
수정 아이콘
흠....그래도 다행이군요. 세계대회라면 당연히 개인전이 포함될테니까요. 그렇지만 한국의 적지않은 워크선수들을 프로리그만으로 커버할수 있을진 좀......세계대회는 많아야 3-4명정도 출전할테니까요.
시미군★
04/04/23 12:10
수정 아이콘
3번은 온게임넷에서 세계대회를 주최한다는 뜻인가;;
먹자먹자~
04/04/23 16:09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가 많이 아쉽군요. 팀리그는 팀리그의 매력이 있지만 개인리그도 개인리그의 맛이 있는데... 앞으로 개인리그의 신설도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2 워3 기억남는 방송맨트들 [15] 오크똘마니4877 04/04/24 4877
401 전 워3를 좋아합니다 ^^ [2] 다시마2153 04/04/23 2153
400 언데드에 대한 이러저러한 잡담 [1] 먹자먹자~2186 04/04/23 2186
399 PL4가 개막하는군요...^^ [7] kim3502513 04/04/23 2513
398 휴먼과 테란의 비교 [12] noenemy4385 04/04/23 4385
397 워크 vs 스타. [5] 공정거래2659 04/04/23 2659
396 돌아오라 올드스타들이여 [26] 오크똘마니3088 04/04/23 3088
395 고블린 팅커.. 극악의 사용법.. [2] 공정거래3280 04/04/22 3280
394 통합결승전후에 열린 xp리그를 다녀와서.. [15] MyOnlyStar2664 04/04/22 2664
393 온게임넷 워3 게시판에서 퍼온 모듬 소식들. [5] The Siria2298 04/04/22 2298
392 [DOTA] 초보를 위한 도타가이드3-아이템편(3) [6] 석현4193 04/04/21 4193
391 결승전이란 무엇인가. [4] atsuki2498 04/04/20 2498
390 봉준구, SAINT captain 그에 대한 쓴소리 [7] paranpi4993 04/04/20 4993
389 Carter's 프라임리그3 결승 리뷰 [4] AIR_Carter[15]2852 04/04/20 2852
388 Swain, 그의 경기를 바라보며. [15] 김태엽2364 04/04/19 2364
387 Champion's Day를 보고... [13] clonrainbow2483 04/04/19 2483
386 배타1.15패치..이젠 고블린팅거로 플레이 해보세요 [3] 무당스톰~*3160 04/04/18 3160
385 Hi. King! and ... [14] atsuki2668 04/04/17 2668
384 오늘은 CTB3, PL3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날 [10] AIR_Carter[15]3186 04/04/17 3186
383 [DOTA] 초보를 위한 도타가이드3-아이템편(2)(C) [9] 석현4874 04/04/15 4874
382 고블린 팅커 진짜 나온답니다. [26] K.DD6017 04/04/15 6017
381 [DOTA] 초보를 위한 도타가이드3-아이템편(1) (C) [11] 석현11629 04/04/13 11629
380 [DOTA] 초보를 위한 도타가이드2-캐릭 전반 [17] 석현7612 04/04/13 76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