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0/21 12:59:51
Name storm
Subject ★ WEG2005 3차 시즌이 내일 개막됩니다 ★
어제 선수단 입국 완료와 웰컴 파티를 시작으로 WEG2005가 본격적인 3차 시즌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제 내일, 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워크래프트3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가 개막됩니다. (세중 게임월드에서 MBCgame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일단 1라운드 12강은 3개조 조별 풀리그이기 때문에 하루에 4경기가 아닌 3경기로 총 6회(주 2회 방송이기 때문에 3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후 2라운드 8강 조별 풀리그는 1일 4경기씩 3회로 진행됩니다.

개막일 경기는 전대회(그리고 그전 대회까지도...) 우승자였던 장재호(나엘)와 중국의 순리 웨이(wNv-xiaOt 오크) 대결로 시작해서 준우승자였던 김동문(언데)과 유럽에서 마누엘(Grubby)에 이은 오크 2인자인 비요른 외드만(SK.ElakeDuck)의 경기가 두번째로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세계 최강 언데드간의 격돌인 노재욱-천정희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벌이는 멋진 e-Sports의 향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 WEG2005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덤으로 현장 관객분들께 드리는 푸짐한 경품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보저그
05/10/21 13:13
수정 아이콘
누가 안드로의 우승을 막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됩니다. 안드로vs굴비전을 봤을 때 오크로는 물 건너갔고, 한국 언데드 자객들에게 토너먼트에서 불의의 일격만 당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안드로 우승할 것 같습니다. 스톰님이 WEG해설을 맡게 된 것도 마음에 듭니다. 졸린 것보다 추운 것이 낫습니다.
05/10/21 13:22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다고 합니다. 날씨가 미리 반응하는군요. 내일은 훈훈한 개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05/10/21 13:43
수정 아이콘
하하하...기대하겠습니다
05/10/21 14:18
수정 아이콘
스톰 님 개그 기대하겠습니다만 현장에서는 잘 안들린다는 고통이ㅡㅡ;; 갔다와서 VOD로 듣겠습니다^^
05/10/21 15:27
수정 아이콘
세중 해설 문제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케미
05/10/21 17:25
수정 아이콘
훈훈한 개그와 훈훈한 경기 기대합니다. (가고 싶어 미치겠습니다T_T)
~Checky입니다욧~
05/10/21 18:36
수정 아이콘
하루에 4경기가 아닌 4경기로
이것도 훈훈한 개그?

가고싶은데 시험이군요..ㅜㅜ
My name is J
05/10/21 21:26
수정 아이콘
갑니다! 으하하하하!
기필코 노재욱선수의 싸인을!(불끈!)
아자아자!!!
말없는축제
05/10/21 22:55
수정 아이콘
My name is//완전부럽습니다T_T <-한빛빠의 눈물; 부산의 압박이란;
05/10/22 09:22
수정 아이콘
훈훈한 개그!! 기대할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01 나는 왜 기대하는가? 리마인드의 새로운 비상의 꿈을...(4) [4] 워크초짜3282 05/11/02 3282
1200 나는 왜 쇼부를 외치는 걸까? 왜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를...(3) [14] 워크초짜3891 05/11/01 3891
1199 장재호 선수 incup 가을 시즌 3차 우승했습니다. [27] Seany5552 05/10/31 5552
1198 프로게이머 협회 사이트에 갔다가........ [14] 워크초짜3821 05/10/31 3821
1197 WEG 워3 3일차 현장 스케치 [6] gg2770 05/10/30 2770
1196 WEG 워3 2일차 현장 스케치 [6] gg2336 05/10/30 2336
1194 weg day2,3 감상. (결과가 있습니다.) [4] atsuki2062 05/10/30 2062
1193 블리즈컨 현재까지 상황 [10] AIR_Carter[15]4204 05/10/29 4204
1192 나는 왜 용맹무쌍한 그를 잊지 못하는가? 왜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것인가?(2) [14] 워크초짜3744 05/10/28 3744
1191 나는 왜 낭만을 기다리는가.. 왜 그를 믿고 있는 건가...(1) [21] 워크초짜4316 05/10/27 4316
1189 워3에서 관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경기... [20] 워크초짜6658 05/10/26 6658
1188 나엘이 너무 강해서 질 것 같지가 않습니다 [14] 워크초짜3531 05/10/26 3531
1186 WEG2005 시즌3 Day2 프리뷰 (10/28 금) [6] storm2256 05/10/26 2256
1185 당신은 워3를 어떻게 접하고,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 워크초짜2224 05/10/25 2224
1181 WEG에 다녀왔습니다. [5] kama2887 05/10/24 2887
1180 장재호님의 게임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수정) [41] singularpoint4821 05/10/23 4821
1179 WEG 3차시즌 워크래프트 경기 1일차 현장 스케치 [13] gg2835 05/10/23 2835
1173 장재호를 따라해볼까? 오크전 매스탈론! [9] 워크초짜4946 05/10/22 4946
1172 weg 3차시즌. [11] atsuki2397 05/10/22 2397
1171 WEG2005 weg3차시즌 개막전 및 경품 공지 [3] gg1960 05/10/22 1960
1169 WEG2005 1-2차 시즌 종족별 성적 [6] storm9241 05/10/22 9241
1168 WEG2005 Season3 1라운드 1회차 (10/22) 경기 프리뷰 [13] storm2300 05/10/21 2300
1167 ★ WEG2005 3차 시즌이 내일 개막됩니다 ★ [10] storm2280 05/10/21 22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