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9/07 21:18:18
Name anistar
Subject ★ 9/7 COP - 조용호 (KTF) - 평점 8.4 ★


  Today's COP :
조용호 (KTF MagicNs) - 평균평점 8.4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점수변경 이전 최고 평점 5/26일 COP - 박명수 - 평점 9.4)
( 점수변경 이후 최고 평점 8/31일 COP - 박대만 - 평점 9.3 )


  [ 조용호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이게바로 인내의 조용호! 9점
- 케스파랭킹 1위의 힘은 맷집에서 나오는 듯. 8점
- 끊임없는 확장견제, 승부의 핵을 잡다. 8점
-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오늘 그의 플레이는 완벽했다. 9점
- 끈질긴 사투 끝에 전상욱을 눕히다. 8점
- 영원한 이인자, 푸념을 사자후로. 9점
- 중반에 먹은것에 비해 조금씩 덜나온다는 느낌. 7점
- 참고...참고...또 참고....이것이 조용호식 운영! 9점
- 깔끔하지 못한 플레이. 하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 6점
- 뚫고 또 뚫고 또 뚫고 또 뚫고 또 뚫어서 이긴 경기. 9점
- 참고 또 참아야 하느니라! 저그는 인내의 종족! 8점
- 10점짜리 명경기, 9점짜리 인내, 8점짜리 컨트롤 9점
- 인동초저그. 7점
- 그의 인내심에 다시한번 경의를... 9점
- 끈질긴 생명력과 멀티견제, 랭킹1위의 힘을 보여주다 8점
- 잘했으나 다소 아쉬웠던 병력운용 7점
- 깔끔하지 못한 컨트롤만 아니었으면 9점짜리 경기인데 9점
- 이 바닥 근성으로 버텨온거 아니겠어요. 운영의 승리 9점
- 차근 차근 유지 해 온 인내의 승리, 이게 조용호다. 9점
- 인내의 끝을 보여주다. 8점
- 상욱선수한테 9점을 주기위해 용호선수에게 10점을. 10점
- '락'처럼 하기는 실패했지만 '조'처럼 해서 승리 ! 8점
- 이보다 더 운영을 잘 할수 있을까? 9점
- 효율적인 전투를 했다고 볼 순 없지만 확장력이 좋았다. 8점
- 패배는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8점
- 테란의 날카로운 창을 뚝심과 인내로 막아 승리를 거머쥠 9점
- 인내라면 내가 원래 한 인내 하지 8점
- 인내의 조용호..랭킹 1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9점
- 힘들다.. 이 경험이 너나 나에게 꼭 도움이 될꺼야!! 9점
- 상대멀티는 견제 또 견제, 나는 확장 또 확장 8점
- 인내의 저그. 승리를 거뭐지다. 8점
- 맞고 흔들고 때리고 버티고....오랜만에 돌아온 목동. 9점
- 조용호의 인내는 두 배는 쓰나 그 열매는 수십배나 달다 9점
- 인내를 가지고 단단함을 뚫다. 8점
- 튼튼한 방어력. 끈질긴 생명력. 테란을 굶겨 죽이다. 9점
- 나도 임요환 처럼 승부사다. 끈질기고 집요했다. 9점
- 참으면서 상대 자원줄만 말리면 돼.조용호스럽게. 9점
- 난전에 난전! 케스파 1위를 물로보지마! 8점
- 상성을 극복한 인동초 저그의 저력 케스파 1위의 힘 9점
- 내가 바로 조용호다! 9점
- 나이더스커널 운용법을 배우세요. 운영은 좋았어요. 7점


☞ 9월 7일 MSL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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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ess
06/09/07 21:32
수정 아이콘
anistar 님//
실수로 입력중 엔터 누르는 바람에 2명밖에 입력이 안되어서요...^^;
원종서 선수와 박정길 선수만 입력했는데...
나머지 선수는 댓글로 달아놓으면 입력해 주실순 없는지요...
부탁합니다...^^;

강민(8점) - 트랜드 그런거 몰라! 내 스타일이 최고다!
박지호(5점) - 프로브 빼는것만 좋았다! 그러나 결국 무너졌다!
조용호(8점) - 참고 또 참아야 하느니라! 저그는 인내의 종족!
전상욱(6점) - 경기운영은 좋았으나 컨트롤 집중이 아쉬웠다!
박용욱(8점) - 템플러들의 만찬! 드론을 잡아랏! 조연 리버!!
서경종(4점) - 뮤탈 컨트롤만 보여주는데 만족!
06/09/07 21:35
수정 아이콘
음.. 죄송합니다. 시스템 자체가 추가 입력은 할수 없게 되어 있어서요.
제가 할수 있는건 수정 뿐입니다. (...)
일단 한 선수라도 평가하시면 그날 평점에 참여한 것으로 되니 그점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네요. (__)
06/09/07 21:41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평점 중에 '역시 깔끔하지 못했던 플레이'라는 멘트가 있는데 깔끔하지 못한거면 못한거지 '역시' 깔끔하지 못한건 또 뭔지 모르겠군요.ㅡㅡa(전상욱 선수가 원래 깔끔한 플레이를 못하는 선수다 이건가)
피날마가
06/09/07 21:47
수정 아이콘
백야님// 조용호 선수 평가랑 같이 보시면 이해될 것 같네요..제가 쓴 건 아니지만..
狂的 Rach 사랑
06/09/07 21:47
수정 아이콘
백야님// 그분 조용호 선수 멘트에도 똑같이 쓰셨는데 연이어서 쓰다보니 "역시"란 말이 들어간거 같네요... 아무래도 조용호 선수 멘트를 먼저 쓰시고 전상욱 선수 멘트를 나중에 쓰신듯...
사탕군
06/09/07 21:49
수정 아이콘
평가위원 코멘트는 존중하고 이해하는것으로 넘어가는거 아니였나요?^^
군대에서 흔히 갈굼 할 떄 쓰는 말이 있죠. "처음부터라는게 어딨는데? "
절대 그런 의미로 코멘트를 남기신건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조용호 선수나 전상욱 선수 모두 너무너무 열심히 한 경기였습니다.
06/09/07 21:49
수정 아이콘
음.... 그런거 같네요.(조용호 선수 평점은 자세히 안읽어봤더니.)
06/09/07 21:51
수정 아이콘
허헛, 전 데이터라던가 종족상성의 최근 추세를 보았을 때 박용욱 선수에게 좀 더 높은 고평가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데~
메딕아빠
06/09/07 22:13
수정 아이콘
깔끔하지 못했던 (?) 조용호 선수 ... 역시 깔끔하지 못했던 (?) 전상욱 선수 ...
코멘트의 연속성이 가져다 준 재밌는 오해인 듯^^

개인적으로는 강민 선수의 플레이가 인상 깊었습니다.
매끄러운 플레이에 양방향 리버드랍까지 ...
잘하면 삼방향 리버드랍을 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이미 있었나요 ?^^
06/09/07 23:03
수정 아이콘
그 코멘트 쓴 사람입니다. 위에 설명해주신 그대로이구요.
두 선수 모두 40여분간 치고박는 재미있는 게임을 보여준 건 맞습니다만,
후속 병력 합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유닛을 자주 흘리는 등 실수가 많았다고 봤습니다.
두 선수 모두 좀 더 경기를 쉽고 빠르게 가져갈 수 있었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코멘트를 그렇게 남긴 것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DNA Killer
06/09/07 23:57
수정 아이콘
원종서 선수 아슬아슬하네요. 패배한 전상욱 선수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박정길 선수 너무 아쉽네요. 원종서 선수의 수비도 좋기는 했습니다만 병력에 집중해서 멀티를 공략하지 못하고 조금은 허무하게 GG ...
그탓인지 원종서 선수의 평점이 낮네요.

어제, 오늘 조금은 재밌는 평점이 나오는 듯 합니다.
패배한 선수의 선전으로 승자의 점수가 평가위원의 최초평가보다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평점에도 어부지리가~~
06/09/07 23:59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9.2 정도 받을껄로 예상하고 왔더니..
06/09/08 00:31
수정 아이콘
평가 중에 조용호 선수가 영원한 이인자라고 쓰신분이 계시네요..
그 글을 보신 조용호 선수 팬들이 편치는 않으실듯.. 케스파 랭킹 1위가 2인자면 대체 1인자는 누구인가요.. 흠..
여자예비역
06/09/08 11:06
수정 아이콘
원 어차피 2인자 아니니까 신경 안쓰고요...; 그나저나.. 평점위원교체 평가할때 쫌 봐주세요...ㅜ.ㅡ 피쟐 회원 여러분..ㅜ.ㅡ (메딕아빠님..)
프로브마신녹
06/09/08 11:08
수정 아이콘
전상욱>원종서가 될수도 있었는데 ^^ 원종서 선수에겐 죄송하지만 아쉽네요~
06/09/08 11:53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좋았습니다.
박용욱 선수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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