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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5 21:46
요즘 평점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유한한' '이름있는' 다수가(네이버같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주관적인 평가를 할때. 그 결과가 얼만큼 객관적인 수치로 취합되는지에 대해 놀랄때가 많습니다. 좀처럼 고평가받기 힘든 팀플조가 정당한 평가를 받거나. 팀이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COP로 선정되는. 제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가장 '수긍이 가는' 평점 제도로 느껴지네요. 운영진분들 및 평가위원 분들,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06/06/25 22:26
시퐁님. 지니쏠님. 다시 입력해 보세요.
하루 두번 입력하게 프로그램 수정하면서 약간 오류가 있었네요. 지송^^ 혹시 같은 이유로 입력 못하신 다른 분들 계시면 다시 해보세요 ...!
06/06/26 00:12
온게임넷은 승점1위하고도 플레이오프 떨어지게 생겼습니다. ㅠ.ㅠ
르까프도 기적을 바라기는 글렀고... 그래도 한빛의 승리가 싫지만은 않네요. 박찬수선수 멋있었습니다. 윤용태선수와 이제동선수의 경기는 묵직한 느낌의 나름대로 멋진 경기였습니다. 일반회원 평점으로 이어집니다. 박찬수 8점 - 상대를 압도한 저글링. 이윤열 5점 - 아무리 빠르게 걸어도 뛰는 자를 따라잡을 순 없다. 김재춘 7점 - 초반 저글링의 헛다리도 고테크운영으로 상쇄 박명수 4점 - 알고도 당하면 팬은 한숨밖에 안나온다 소명기효 7점 - 깔끔한 승리. 너무 일찍 끝난 철의 장막 1vs1 진성정길 4점 - 둘다 1vs1에 무너지면 어쩌라고... 차재욱 8점 - 난 테플전 바이오(카)닉이 좋다. 한동훈 5점 - 차분한 대응이 아쉬운 한판 이윤열 7점 - 아... 그대의 이름은 에이스 전태규 5점 - 불발탄 남발 리버가 아니었으면 그나마 나았을까? 이제동 7점 - 순간을 놓치지 않는 예리함 김병욱 4점 - 허술한 진출이 부른 돌이킬 수 없는 패배 채지훈 7점 - 순간의 전투가 ... 최가람 4점 - 유리함을 잡지 못한 아쉬움 영종성곤 7점 - 운을 붙잡는 것도 실력 대만경락 5점 - 동일한 실력이라면 자리운이 없었던게지 김준영 7점 - 상대의 실수는 나의 승리로 돌아온다. 이학주 4점 - 언제나 과욕은 금물이다. 윤용태 8점 - 고진감래, 가슴속에 담아둔 묵직한 한방! 이제동 5점 - 자신감이 과했던 탓일까... 다양한 마법이 아쉬운 한판
06/06/26 07:49
오늘의 게임리그 결과에 에이스결정전이 빠져있네요.
오늘의 게임리그 결과와 선수별 평균평점이 안맞아서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게임리그 결과와 선수별 평균평점 팀별/경기순서별로 구분이 안되있어서 한눈에 보기가 조금 불편하네요.. 혹시 팀별, 경기순서별로 구분할 수는 없나요?
06/06/26 20:05
송병구 선수와의 러시아워 프프전 기억이 납니다........
불리함을 견제로 타계했으나... 한번의 다크견제로 우왕자왕의 패배.. 어제 경기 역시 승리하긴했지만, 썩 매끄러운 운행이 아쉬웠죠. 분명히 천재성은 뛰어나지만, 조금더 시기가 필요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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