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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7 21:46
졌지만 ... 폭풍의 화려함을 맘껏 보여준 홍진호 선수 ...
박서와 견주어 손색이 없을만한 신기의 컨트롤을 보여주며 메이저 첫 결승무대에 진출한 한동욱 선수 ... 이런 선수들이 있으니 ... 스타를 끊을 수가 없죠^^ 두 선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06/06/07 21:51
포스트 임요환이 아니라, 퍼스트 한동욱이라고 해야할듯.... 미리 생각하고 코멘트 이렇게 적었는데.... 평점 주고 코멘트 읽어보니 이미 같은 내용으로 쓰신 분이 있어서 고쳤네요...... -_- (어케 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06/06/07 21:52
일반회원의 평가점수..
한동욱: 환상의 컨트롤과 타이밍!! 당신을 콘트롤 타이머로 임명합니다..9점 홍진호: 폭풍러시는 2헤쳐리!! 그러나 한동욱에게 2헤쳐리로는 좀..7점 이상입니다..
06/06/07 21:52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홍진호선수의 몰아치는 폭풍이나, 한동욱선수의 럴커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린의 용기나
16강에서의 염보성vs박명수 경기의 감동이 얼마 지나지않아 또 이런 경기를 보여주는군요. 일반회원평점 들어갑니다. (오늘부터 시험인데 시험기간의 적은 월드컵이 아니라 스타리그인듯 ㅠ.ㅠ) 한동욱 10점 - 빛보다 빠르다! 광속테란, 한동욱! 홍진호 9점 - 폭풍은 지나가도, 폐허는 남는다. 멋진 경기에 반올림, 올림!! 팍팍!! 개인적으로는 5경기에서 한동욱선수의 앞마당 멀티 아래에서의 교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럴커의 촉수가 올라오는 와중에 오히려 5,6기의 마린이 그 속으로 들어가다니요! 바로 그 아래에도 럴커 2,3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오늘경기의 명장면만 편집해도 정말 재밌을것같습니다.
06/06/07 21:56
이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테저전입니다, 테란은 본진, 저그는 앞마당상황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싸우는.......
임요환이후로 이런스타일을 즐기는 테란이 나와서 정말 즐겁네요
06/06/07 22:58
프로리그나 시합하는 선수가 많은 날은 상관이 없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뭔가 좀 아쉽네요 하하 4강전만이라도 4명 다 묶어서 평점 높은 사람을 COP로 하면 어떨까요...?
06/06/08 00:27
원래 이긴쪽이 COP가 되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진쪽에서 COP가 배출되는 것보다도 MVP나 기타 다른 것에서도 승자에게서 나오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06/06/08 02:45
아, 차마 평점을 못 주겠습니다...
차마 평점을 볼 수도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의 많은 글도 차마 볼 수가 없네요. 그저 제목만 바라보다 유게만 어슬렁 거릴 뿐이네요...
06/06/08 10:03
49분의 평가위원들이 참여해 주셨네요. 50명 돌파도 가능?^^
한동욱 선수 벌써 4번째 COP ... 기세면 기세 ... 내용이면 내용 ... 요즘 최고는 한동욱 선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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