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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4 20:16
오랜만에 경기를 보고 일반회원 평가해 봅니다.
노준동 7점 정확한 타이밍의 발업. 변은종 7점 1경기의 실수를 만회하다. 김준영 7점 역시나 에이스. 다만 5시 파괴는 위험을 자초. 박성준 5점 요즘 저그맨 왜 이러나요. 창훈성훈 8점 역시나 무적팀플. 막을 수 없다. 경락지훈 6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 송병구 8점 최악의 상황에서 딛고 일어서다. 윤용태 5점 멋지게 안타치고 나가서 견제구에 아웃. 채지훈 6점 천추의 한이 될 양동작전 저글링.
06/06/05 02:09
신기하네요. 평가한 평가위원의 수가 많아질수록 제가 생각한 평점에 가까워 집니다. '어,왜 저선수 저정도밖에 점수가 안되지? 저선수는 너무 평가절상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평가위원 수가 많아지면 점점 제 생각과 같아지는게, 하하 저는 참 평균적인 눈을 가졌나봅니다;;;; 하핫;;
06/06/05 08:49
어제 생방송으로 경기 제대로 못 보고 ...
아침에 팀플 경기만 VOD 로 봤는데 ... 창훈+성훈 ... 조합은 이제 거의 팀플 경지에 다다른 느낌이네요. 게임 외적으로 풍기는 안정감이 ... 상당한 듯 싶습니다 ... 마치 박서가 전성기 시절 저그를 상대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06/06/05 11:12
창훈+성훈 조합은 신의 경지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도대체 어쩌면 이렇게 호흡이 딱딱 맞는지... 보면 볼수록 감탄밖에... 어제 안석열 선수도 잘했지만 개인기로 극복했다는 느낌이라면, 이창훈+박성훈 조합은 그냥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응?)
06/06/05 13:49
- 네개의 손에 하나의 머리. 8점 ClassicalRare
이 코멘트가 맘에드네요. 실제로도, 한사람이 두종족유닛을 움직이는듯한 움직임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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