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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6 17:45
오늘 COP는 거의 최연성 선수인가요... 대단했습니다 10점 받아도 전혀 오히려 모자란 감이 적잖이 있는 경기...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초반에 그렇게 엄청난 타격을 받고도 어떻게든 끌고가면서 또 중장기전에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동등 아니 그 이상으로 잘 싸우다니요! 멀티 병력 타이밍 모든 부분에서 프로토스에게 밀렸는데 이걸 역전하다니요! 역시 최연성 선수 괴물모드 부활인가요?
06/11/26 18:00
예예 뭐 최연성 선수는 손이 네개에요
멀티 하나인데 팩토리 전부에 불이 들어온 모습 이게 어떻게 인간입니까 아.......-_-
06/11/26 18:30
최연성 : 10점 ( 손에 땀을 쥐는 경기 오랜만 ...)
박영민 : 8점 ( 리버컨트롤은 정말 환상) 박태민 : 9점 ( 본좌를 이기며 팀을 구해내다 ) 마재윤 : 7.5점 ( 청출어람은 아직...) 서지훈 : 7.5점 ( 전술의 승리 ) 전상욱 : 5점 (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
06/11/26 19:21
뭐 최연성 선수가 싫지만.... 이번 경기는 10점을 않 줄수가 없네요.
박영민 선수 패자 최고평점도 웬지 경신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06/11/26 19:52
최연성/10점 역시 최연성, 역시 최종보스,역시 말이 필요없다
박태민/9.5점 자존심의 박태민,운영의 박태민 박용욱/9.5점 김성제의 리버가 아닌가 싶던 리버컨트롤 박영민/8.5점 최고의 초반견제,적절한 리버와 적절한 드라군 마재운/9점 컨트롤 작살납니다 서지훈/8점 상욱아 좀더 배우고 와라 하는 듯한 외침이 들리는 경기
06/11/26 19:56
최연성 10점 - 괴물 드디어 부활하는건가 !
박영민 7점 - 분전했지만 아쉬운 경기였다. 박태민 9점 - 마본좌도 무릎을 꿇었다. 마재윤 7점 - 잘하긴 했지만 스승한테는 무리였다. 서지훈 8점 - 역시 죽지않은 테테전 강자! 전상욱 5점 - 드랍쉽 한방.. 박용욱 8점 - 마무리 박이 아닌 스타트 박! 변형태 4점 - 깨져버린 변두대간.
06/11/26 20:43
1경기 평가입니다.
재욱종민 4점 : 유리한거 아니였나? 전상욱 5점 : 그 드랍이 성공했다면.. 최연성 10점 : 그가 돌아왔다. 게이머들 모두 긴장하라. 환중주영 8점 : 김환중의 힘! 어느새 뒤집었다. 마재윤 5점 : 알카노이드는 다음시즌 OSL 맵이기도 하다구요. 박태민 9점 : 찔러넣은 저글링들을 1계급 특진과 함께 국립묘지로 보내주길~ 박용욱 9점 : Of the 리버. By the 리버. For the 리버. 박영민 7점 : 그냥 여우가 아니다. 구미호지. 상대가 괴물이였을뿐. 변형태 4점 : 이 죽일놈의 리버만 아니였으면. 서지훈 9점 : 아직 청출어람은 안된다는 의지인가. 사부의 힘.
06/11/26 20:47
오늘 CJ VS SKT의 경기는 그야말로 명승부집합소
1경기의 박용욱의 화려한 리버. 2경기 서지훈의 테테전부활쇼 3경기의 김환중의 드라군블러드, 4경기 박태민의 흔들저글링 5경기는 박영민의 물량과 천지스톰 그리고 최연성의 우주방어물량 정말 진정한 최강경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6/11/26 21:05
CJ vs SKT
재욱종민 : 팀플이 따로 놀면 안되죠 4점 전상욱 : 약간의 실수가 패배를 만들다 5점 최연성 : 이게 최연성의 우주수비다 10점 환중주영 : 김환중의 드라군들의 힘 7점 마재윤 : 저글링 싸움이 아쉽다 6점 박태민 : 역시 운영은 박태민! 9점 박용욱 : 악마의 리버! 9점 박영민 : 옵저버만 있었더라면... 8점 변형태 : 리버에 울다 5점 서지훈 : 제자가 사부를 이기게 놔둘 수 없다 9점 KTF vs 르까프 이제동 : 괜히 공격형저그가 아니다 9점 조용호 : 무너지고 무너지고 무너지고 4점 학주가람 : 유닛하나하나를 아끼자 4점 김윤환 : 나도 테테전 강자 8점 박지수 : 우왕좌왕하다 패배 4점 박정석 : 한방으로 대역전! 영웅은 달랐다 9점 병민진호 : 이런게 바로 팀플! 8점 오영종 : 질럿공장이 오늘은 휴일인거야? 5점
06/11/26 22:06
재욱종민 : 5점.저그 혼자는 2명을 이길수없다
전상욱 : 6점.드랍쉽 실수한번으로 GG 최연성 : 10점. 최강우주수비 환중주영 : 8점. 드라군 한방 마재윤 : 6점. 정말 잘하드라. 그러나 상대가 더잘해욤 박태민 : 10점. 팀민 최고다. 박용욱 : 9점. 성제양 리버 빌려왓삼~ 박영민 : 7점. 옵저버가 천추의 '한'이 될듯. 변형태 : 5점. 리버에 GG 서지훈 : 9점. 청출어람은 없다.
06/11/26 23:22
그렇죠.. 결국 평점이란건 그 선수가 얼마만큼 보여주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A경기 승자가 B경기 패자보다 잘했다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6/11/27 01:42
다른경기면 정말 상관없지 않나요?
1경기에서 A와 B가 맞붙어서 정말 박빙의 흥미진진하고 완전 잘했고 2경기에서 C와 D가 맞붙어서 약간은 일방적이고 컨트롤 미스도 군데군데 보인다면 1경기패자가 2경기승자보다 높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06/11/27 11:49
위에 분들이 코멘트가 다 마음에 와닿으므로 저는 평점만 매깁니다.
SKT vs CJ 박용욱 : 8점 vs 변형태 : 4점 서지훈 : 8.5점 vs 전상욱 : 4.5점 재욱종민 : 3점 vs 환중주영 : 7.5 점 마재윤 : 5.5점 vs 박태민 : 8점 박영민 : 6점 vs 최연성 : 9.5점 KTF vs 르까프 박정석 : 8.5점 vs 오영종 : 4점 조용호 : 3점 vs 이제동 : 7.5점 병민진호 : 7.5점 vs 학주가람 : 3.5점 김윤환 : 8점 vs 박지수 : 4점
06/11/27 12:30
COP 발표하기도 전에 조회 수가 이렇게 많은 경우는 첨인 듯^^
어제같은 경기만 자주 나와준다면 ... 프로리그 경기 재미없다는 말은 절대 안 나올 듯 ...^^
06/11/27 18:34
대박경기가 있는 날에는 다른 경기의 평점이 낮아지는건 재밌네요.
어제 경기도 박용욱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경기는 최연성 선수의 경기가 아니었다면 9점 이상이 나왔을 텐데 최연성 선수 경기와 차이를 두려다 보니 점수가 좀 낮아지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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