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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5 23:00
진짜 변형태 선수 오늘 숙소가서 우는건 아닐까요...^^;
뮤탈 저글링도 아닌 뮤탈 울트라 조합이라니요... 대인배 저그는 상대가 더블하고 트리플하면... 자신은 무한맵으로 플레이를 하면된다라는 통큰 운영을 보여주는군요...
06/09/15 23:05
딴것보다......... 중반에.........
각 멀티들을 보여주는데 무슨 드론이 두부대씩 붙어있는거 보고.. 걍 경악했습니다. 깨지면 그만이라 이거지...? ...아무리 봐도 허생전이 다시 패러디 될것같은 예감.
06/09/15 23:47
김준영선수 저그의 초반 뮤탈에 대한 테란의 대비마저도 완벽하게 예측하고 상식을 깨는 그림을 그려온것 같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6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김준영선수 개인화면의 미니맵이었습니다. 환~했습니다.
06/09/16 00:54
마지막 6경기는 요즘 테란 VS 저그의 판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한 판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형태선수 심히 슬럼프가 우려됩니다.
06/09/16 12:22
김준영 선수가 한동욱 선수에 이어 두번째로 개인 통산 5번째 COP에 선정되었습니다!
어제 경기는 김준영 선수의 기세를 잘 말해주는 한판이 아니었나 싶네요. ^^ 하지만 아쉽게도 박대만 선수의 점수변경 후 최고 평점 기록은 깨지 못했습니다. 박대만 - 9.31점 / 김준영 - 9.27점 입니다. 과연 박대만 선수의 9.3점, 더 나아가 박명수 선수의 9.4점 최고 평점 기록을 깰 선수는 누구일지...!
06/09/16 12:40
아~ 아쉽네요.
생방을 못봐 vod로 6경기만 빨리 보고 평점 입력했는데 기록은 못 깼네요. 어쩌면 변형태 선수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다시는 이런 경기 보기 힘들테니 두고두고 회자될 듯 합니다.
06/09/16 12:49
박성훈 선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중계를 보면서 화를 낸적이 몇 번 없었던거 같은데.. 너무 아쉬우니까 화가 나더군요 --; 박성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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