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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5 22:52
소희랑 수현이는 여왕과 하녀라고하는데 실제 느낌은 톰과 제리...
그리고 막 꽃보다 청춘이나 배틀트립같은거 보다가 이거 보니까 굉장히 호사스러워보이네요.크크
16/10/15 23:49
1회 2회를 보면서 느낀건데 우리푼이야 프듀시절에도 저랬던 애라 그러려니 하는데 퀵빛은 진짜 LTE에서 초하드트레이닝을 받은 결과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지 않나...
16/10/15 23:52
제가 여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오아이랑 이거랑 마마무 여자친구 콜라보 이거 세가지 봤는데요. 이게 재미로는 최곱니다. 나머지는 애들 이쁘고 말하는거 보려고 보면 이거는 그냥 예능적으로 재밌어요. 원래 예능 최적화인 이수현이랑 lte의 유산인 김소희 윤채경이 정말 예능 잘합니다. 김소희는 다들 잘 알았는데 보다보니 생각보다 윤채경도 굉장히 잘하더군요. 이해인도 다른 곳에서는 말 잘 안하고 못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나마 여기서는 낫습니다. 한혜리가 조금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충분히 재밌어요
16/10/15 23:59
동감합니다. 기존의 아이돌 리얼리티하고는 약간 분류가 달라서 그런지 아이돌만 나오는 프로그램 중에 이렇게 웃긴 게 없었어요.
특히 퀵은 여러 프로에서 서로 쓰려고 할만하네요. 입다물고 있으면 눈크고 말라서 인형같은데 음신 거치면서 예능감이 넘사....
16/10/15 23:59
짹이 예능감이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이긴 하는데
프로그램 기획의도처럼 하다보면 성장할꺼라고 믿습니다. 여왕과 하녀가 너무 재밌네요 크크
16/10/16 01:09
타고난 예능케 푼수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퀵은 음신을 통해 다져진 노력파(?)처럼 여겨지지만..
프듀 종방 직후 라면 끓여먹는 소재만 가지고 무려 라이브 방송(2시간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을 혼자서 빈틈없이 채워냈을 정도로 타고난 재능러죠. 암튼 여왕과 하녀가 쌍끌이하는 가운데 빛은 1인분은 충분히 해주고 있고, 아직 쭈뼛거리는듯한 짹이랑 위의 두명과는 다르게 타고난 노잼러;; 해인이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크크
16/10/16 01:21
전형적인 케이블용 협찬 예능인데 이걸 살리는 빛푼을 보고 놀랫습니다..
작위적일수 밖에 없는 깔깔이 씬도 나름 스무스하게 넘기고 빛의 진행 능력에 새삼 놀랫고 퀵은 1화에 비해서 쏘쏘 프듀때 부터 한결 같던 해인은 한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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