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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8 10:32
작년 허가 현황이
KBS - 아이오아이 프리 SBS - 아이오아이는 안되지만 '구구단, 다이아, 우주소녀'는 가능 MBC - 구구단, 다이아, 우주소녀도 안됨. 상태였고.. 올해 1월 1일이 되는순간부터 MBC에 줄줄히 나오면서 바로 풀렸는데. MBC는 지금 추가로 성공한게 없어서 벌어둔거 까먹는 중이죠.. 사실 이건 SBS랑 KBS도 똑같은... 작년에 가장 먼저 문호를 개방한 jtbc가 시청률 1~2% 상승 꿀을 쪽 빨았던걸 생각하면.. 이번엔 먼저 빨고 싶은거겠죠. (초반 이후에는 시청률 부스트효과가 별로 없는)
17/07/18 10:41
이게 정규프로가 아니라 파일럿인데다가 아이오아이도 첨에 세정이 어서옵쇼 캐스팅되고 나서 바로 뮤뱅나갈줄 알았는데 예능 도장 다찍고 비타민에서 X이야기 까지 하고 나서야 뮤뱅에 나간거라 좀더 지켜보긴 해야될거에요. 결국엔 음중을 나가느냐가 중요해서.
17/07/18 10:59
작년 JTBC 상황이 올해 MBC인것이죠.
작년 아이오아이가 처음 나올때 JTBC는 예능 딱히 잘된게 없어서 시청률 끌어올리기 용으로 아이오아이를 썼었는데 그게 대박(슈가맨). 그 이후 KBS가 예능 노예수준으로 부려먹음
17/07/18 11:13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요, 그게 뭔 텃세/ 공중파 부심인지.......
슈스케 출신 서인국/허각/울랄라세션/로이킴/정준영 등등도 결국에 인기 많아 지니까 다 불러놓고 심지어 정준영은 KBS간판예능 1박2일 고정인데.. 뭐 2017년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지.........
17/07/18 11:14
CP들 입장에선 안좋게 보이죠. 자기들 회사 기획상품이 폭망했는데 상대제품이 좋다고 갖다쓰는 꼴이니.
잘나가던 SBS K팝스타 화제성이 박살난 계기가 프로듀스 101의 시작이었고 전성기 슈스케는 더했죠. 지상파 싹 올킬 시켜버렸으니. 말씀하신 오디션출신 가수중에 나중에 나온 가수들은 그 물이 좀 빠졌을때. 기획사의 힘으로 들어온 케이스라 상황이 다릅니다. 지금도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원소속사로 돌아가서 나오는 그룹활동은 문제가 없어요. 방송사 입장에선 그냥 그 오디션프로의 산물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죠.
17/07/18 11:39
kbs는 어디 출신이라고 출연금지 때린 역사가 없던걸로 알고...
오히려 정준영은 1박 고정맴버되서 출연금지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슈스케 출신들이 인기 많아지니 불러줬다기 보단 니들은 타사출신이니 2년간 출연금지야 라고 정해놓고 2년 지나면 그때부터 섭외하는거구요...흐흐
17/07/18 12:36
그건 대중적이지 않을때고 강다니엘은 지금 대중성과 화제성이 좀 있어서
어차피 결국 풀어주게될꺼라면 가장 먼저 출연시켜 꿀빠는게 낫죠
17/07/18 11:27
예전에 막았던 이유가 피디들 유출이 너무 많아서 견제하기 위해서였다는데 이제 김유곤 민철기 등등 죄다 나가서 사실상 명분도 없어요.
17/07/18 12:56
데뷔 쇼케이스 고척돔 매진시키는거 봤는데
걍 먼저 불러다 꿀 빠는게 이득이죠 해피투게더 같은 프로들도 녹화 몇주 전부터 출연 확정 기사 먼저 때려둔걸 보면...
17/07/18 14:07
가장 핫할때 먼저 출연시켜서 화제성 끌어오겠다는거죠
방송국이나 워너원이나 윈윈이라고 봅니다 다만 강다니엘군 본인은 데뷔준비하느라 바쁠텐데 개인 스케줄까지 잡혀서 힘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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