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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3 21:13
이 기회에 엑방까지 누르고 원탑으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판을 싹 뒤집어엎고 1년후 각자 팀으로 돌아가서 춘추전국시대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죠. 흥미진진 하잖아요.
17/07/13 21:34
앙순이들이 베타테스트였던게 확실합니다 부들부들.... 지금 생각해도 막콘을 장충에서 하는 말도안되는 짓거리를 하다니.... 내 티켓팅....
17/07/13 21:41
아 오늘이었군요. 어째 잠깐 겜방 가 있는데 여자애들 대여섯이
단체로 티켓창 띄워놓고 있더라니.. 소혜나 볼까 하고 오버워치 티케팅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스케일 다른거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흐흐. 뿌듯함 반 부러움 반이랄까
17/07/13 22:31
실제로 지금 티켓 못 구한 팬들이 어마어마해서 다음번 공연은 무조건 상암에서 해야한다고 난리더라구요.
물론 쇼케이스라 티켓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것도 있지만 되팔이들이 100만원에 올려놓는데도 팔린다는걸 보면 상암도 가능할 듯 싶어요.
17/07/14 11:07
진짜 IOI는 베타테스트였나 싶게 느껴질 때가 드물게 있을 정도로 달라도 엄청나게 다릅니다ㅠㅠ
그렇지만 이미 저는 워너블인 것이고... 티케팅인지 피케팅인지 전쟁인지 할 때 커뮤니티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크크크
17/07/14 14:50
용병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티켓팅에 성공했습니다ㅠㅠ
평일인데 고척 다 채우기 어렵지 않을까 의리로 4층이라도 가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크게 반성하고 있구요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프듀 파이널콘서트 웃돈주고라도 가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다시는 저 친구들을 그렇게 근거리에서 생눈으로 못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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