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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0 04:58:15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머리속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다른의미로 역대급 이적시장을 보내고있는 바르셀로나.txt
지금 EPL의 하이재킹과 활발한영입이 화제지만 라리가의 3강 중 한 팀이자 레알마드리드의 영원한 라이벌팀인 바르셀로나는
다른의미로 역대급 이적시장을 보내고있습니다.

1. 베라티

우선 이 팀의 이번이적시장 목표가 베라티였고 16- 17시즌이 끝난뒤부터 끊임없이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보드진도 대놓고 베라티를 원한다고 뉘앙스를 풍겼고, 베라티도 1-6 대참사때문인지, 불과 작년에 재계약하고나서, 파리회장이 분노를 표출하기전까지 이적하고싶다고 말했었죠.
그리고 이 길고 긴 줄다리기는 베라티 본인이 파리에 남겠다고 말하면서 끝났습니다. 더 웃긴건 이 영입전쟁은 바르셀로나 팬들조차
성사 확률 10% 미만으로 봤다는거죠. 파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추길원하고, 베라티는 즐라탄이 나간이후 이 팀의 코어입니다.
오일머니의 힘으로 매머드가 된  클럽팀이 소위말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컨텐더 , 그리고 명문팀 이미지를 갖추기위해서는 팀의 에이스를 뺏기면 절대 안되죠.

그것도 계약기간이 1년남은것도아니었고, 심지어 파리에 온 5년만에 재계약을 4번이나 한 베라티가 바르셀로나에 온다?? 이적시장 구조만알면 말도안되는 소리라는건 다 알았죠. 결국 보드진의 헛짓거리였고 이렇게 이적시장 1옵션이었던 베라티는 무난하게 영입을 못 합니다.

2. 세바요스

원래 1옵션 베라티, 2옵션 장 -미첼-세리 (니스 미드필더 현재 로마랑 진하게 링크 중) 3옵션 세바요스 였는데
장 미첼세리가 로마랑 진하게 링크가 뜨면서, 세바요스로 선회했죠. 그런데 문제는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 친구를 모드리치 후계자로 노리고있었고, 아스랑 마르카 스포르트는 서로 다른기사를 내면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가 서로 영입을 성공한 것 처럼 기사를 냈지만, 결국 이것도 MD가 직접 에이전트에게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이 맞다는 소식을 인용해 전하면서 세바요스는 레알마드리드 행이 거피셜이 됐습니다.
또 바르셀로나팬들이 열받는건 '라모스' '그리즈만' 당했다는 소식까지 같이 전해진건데 자기몸값을 올리기위해 이용했다는 듯한 기사가 오늘 떴네요 크크..  이것도 루카쿠처럼 유니폼 입은 모습이 떠야알겠지만 세바요스 본인이 안티카탈루냐 성향까지 갖 춘 선수라 영입전쟁에서 완패한 모양샙니다.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마르셀로의 후계자 테오에르난데스, 모드리치의 후계자 세바요스, 페페의 후계자 바예호, 호날두의 후계자 아센시오 등
세대교체까지 착착 진행중입니다. 심지어 유일한 골칫거리였던 '다닐루' 마저도 유벤투스랑 진하게 링크가 나는중이죠. 페레즈 회장의 재선까지 확정되면서 레알은 결국 그 토록 원해마지않던 '펩 바르셀로나' 처럼 (유스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고 미드필더의 기량이 만개하는) 되는것이 큰 무리가없어졌습니다.

3. 파울리뉴

그리고 오늘 같이 떠버린 파울리뉴의 4년계약 기사... 파울리뉴가 누구냐구요? 토트넘에서 망하고 전성기의 나이에 중국에서 돈을 당기고있는 그 브라질 미드필더입니다. 물론 국대에서 요즘 다시 만개한것같은 기량을 뽐내고있지만 그렇다고 이미 한 번 유럽에서 실패한 선수, 그것도 지금 중국리그에서 몸을 담고있는 선수가 바르셀로나와 진하게 링크가 뜨는 상황자체가 팬들은 어이없는거죠.  네이마르 사가이후에 브라질선수 할당제라도있는건지, 네이마르때도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이미지는 구길데로 구겼는데 화살이 네이마르에게 쏟아지는건 옳지못하지만

선수 본인도 인터뷰에서 대놓고 파울리뉴가왔으면 좋겠다고하니 여러정황상 밉상으로 보일 수 밖에없죠. (개인적으로 같은 국적선수가 오길바라는건 당연하다고 보지만요.)


종합: 트레블 -더블- 코파 , 성과만보면 펩의 4년에 하등 뒷쳐질거없었지만, 미드진의 실종, MSN 몰빵축구, 유스 홀대 등 팀의 레전드였던 루이스엔리케가 남기고 간 상처는 너무 커 보입니다. 특히 바르셀로나= 미드필더였던 시절은 이미 추억이됐고 (개인적으로 12-13이후엔 미드진도 레알마드리드가 더 낫다고봅니다.)  빌바오의 전 감독이었던 발베르데가 어떤 축구를 선 보일지모르겠지만 이미 떠 안고있는 짐이 너무나많습니다.  바르셀로나 역대 최악의보드진인 바르토메우 사단이 건재하고 (불신임 투표를 했다는데 소시오 들의 보수적인성향상 아마 안될겁니다.) 유스들은 그리말도를 필두로 전부 떠나고있죠.
그나마 알레냐 마를론등이 신임감독의 신임을얻어 팀에 남게됐지만,  아직 유럽 1군무대 경험이 미미해서 다음 시즌에도 챔스 리그는 개인적으로 요원해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위에 서술했듯, 레알마드리드는 이미 미래에 대한 투자대비 회수를 거의 다 했고, 1군 스쿼드의 평균나이가 25.6세로 챔스 3연패, 그리고 그 후에 호날두 모드리치 벤제마 마르셀로 이 후 시대까지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바예호는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이었고 , 세바요스는 스페인 U-21 중에서도 볼 다루는 능력이 발군, 테오에르난데스도 멘탈적인문제를 제외하곤 실력은 이미 라리가에서 검증이 끝났죠. 이미 서브로 나와서 뮌헨, 유벤투스 상대로 골을 넣었던 아센시오도 있구요.

싸이클은 돌고 돌지만, 메시를 보유했던 팀이 챔스 우승 한 번은 더 하고 끝내야하지않나 싶은데 이런 상황이면 챔스는 커녕 리그에서 우승경쟁도 장담을 못 하겠죠. 이제 호날두처럼 로테를 받아들여야할텐데 말이죠.. 불과 지난시즌에도 스쿼드중에서 나이가 3번째로 많았는데 출전시간은 탑이었으니 정작 리그에서 우승경쟁이라도했던건 메시 지분이 80%정도됐던터라.. 쉬게 할 수 있을지 본인은 받아들일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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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새우
17/07/10 05:28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 처럼 바르샤 스쿼드가 두텁지가 않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못 돌리는게 아닌가요? 메씨가 못 받아들여서 로테이션을 못하는게 아니구요.
손금불산입
17/07/10 08:17
수정 아이콘
호날두가 그동안 스쿼드 두께 때문에 안쉰것도 아니죠. 게다가 올시즌을 제외하면 레알이 바르샤보다 로테자원이 풍부한적도 근래에 별로 없었습니다
Galvatron
17/07/10 07:42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는 정말 기술디렉터부터 손봐야됩니다
軽巡神通
17/07/10 07:55
수정 아이콘
파울리뉴는 수비형미드필더..
아라가키유이
17/07/10 08:39
수정 아이콘
아 새벽에 정신없이 쓰다보니 뻘소리를 써놨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애패는 엄마
17/07/10 08:40
수정 아이콘
진짜 역대 최악에 가까운 보드진인듯
미하라
17/07/10 08:42
수정 아이콘
파울리뉴 까는 바르셀로나 팬들중 티테의 브라질 경기를 본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중국리거라는 편견때문에 바르셀로나 팬들 다수가 일단 까고 보는 느낌인데 네이마르와 쿠티뉴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공격의 다양성을 가져갈수 있는것도 박스침투에 능한 파울리뉴가 차지하는 전술적 비중이 큽니다. 그때문에 티테의 브라질에서는 가장 중요자원중 하나로 중용되고 있구요. 딱히 티테의 브라질에서만 잘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4년전 컨페컵에서 브라질이 스페인 박살냈을때 미드필드에서 가장 크게 존재감 보여줬던게 파울리뉴였습니다.

파울리뉴를 노리는것은 결국 MSN에게 집중된 공격의존도를 줄이고 MSN에 집중되는 상대수비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것이라고 봐야죠. 무슨 브라질 커넥션이니, 브라질 할당제니 이런건 그냥 브라질 경기를 한번도 안봤으니까 나오는 소리들일테구요. 까놓고 말해서 안드레 고메스가 허구한날 나오는 바르셀로나 미드필드 라인에서 파울리뉴가 안드레 고메스보다 못하기도 어려울것 같네요.
킹이바
17/07/10 09:01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파울리뉴부터 우선타겟으로 노리고 제대로 영입 착수했다면 이렇게까지 반발이 심하진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베라티(애초에 영입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이해가 안가긴하죠) 영입할거라 그렇게 떠들고 질질 끌다 실패하고 다른 후보로 넘어간거라.. 세리도 실패하고
미하라
17/07/10 09:16
수정 아이콘
장 미첼 세리는 실패한게 아니라 애초에 오퍼 자체를 넣은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킹이바
17/07/10 09:25
수정 아이콘
실제 오퍼를 했건 안했건 링크는 베라티 다음으로 많이 나오던 선수였으니까요. 팬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져. 오퍼도 안한게 더 화나는 일이고
미하라
17/07/10 09:38
수정 아이콘
세리랑 링크 끊긴지는 꽤 됐습니다. 실제로 협상 직전단계까지 간건 로마였구요. 바르셀로나 팬들 사이에서도 세리 영입에 대한 여론은 찬반의견이 갈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페인 컵대회 일정이 몰려있는 겨울 기간에 2년에 한번 네이션스컵으로 차출되는 것도 내키지 않았던 팬들이 많았구요.
톰가죽침대
17/07/10 12:46
수정 아이콘
파울리뉴는 베라티 영입을 실패했을때의 플랜b가 아니라 베라티와는 별개로 영입시도한겁니다. 실제로 영입썰이 돌기 시작했을때는 아직 베라티사가가 끝나기 전이었고 바르샤보드진도 파울리뉴 영입은 베라티와는 별개라고 인터뷰했고요.
오히려 베라티의 플랜b라면 파울리뉴가 아니라 세바요스라고 봐야겠죠. 문제는 플랜b도 실패...
Darkmental
17/07/10 09:23
수정 아이콘
바르샤 팬질한지 20년 가까워지는거 같은데.. 사실 요즘 보면 지금 보드진 마인드나 이런걸 보면 크게 위기가 한번 올거같네요
가장큰 문제는 바르샤의 의장과 소시오들이 팀운영을 정말 못하고있어요
바르샤는 자신들이 만드는 팀이라는것을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지만 팀의 전반적인 크기와 상황을 볼때 훨씬더 개방적이고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해야되는데 지금 의장체제로 돌아서면서 세계 시장 개척의 의지나 팀운영이 훨씬더 폐쇄적으로 변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 메시빨로 챔스 우승권을 유지하지만 그이후 대비가 네이마르 빼고는 거의 안되고있다고 봐야합니다.
영입 삽질만 지금 몇번을 하고있는지 모르겠고.. 티아고, 그리말도를 보내고 잡아온 녀석들의 면면을 본다면......
요즘에는 팬질하는것도 지쳐서 거의 포기상태네요... 메시 있는 기간동안 적어도 챔스 2번은 더들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17/07/10 09:34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 수아레즈 빼고 그동안 제대로된 영입없었죠. 제대로된 영입이 되려나 싶었던 비달은 부상당해서 똥망됐고, 세르지가 있기 때문에 시급한 곳도 아니게 됐죠.
미들진 다음세대로 데리고 온다는 애들이 누가봐도 세얼간이보다 서너단계는 차이나는 애들이었고요. 그라운드에 11명이상 투입가능하다면야 쩌리들 모으는게 의미있겠지만, 몇년전 리버풀의 A+급 한명 판돈으로 B급 서너명 사모으기를 보고도 깨닫는바가 없는건지..
뭐 그냥 복권 몇장 긁는다는 심정으로 저러는건 알겠는데 사실상 꽝인게 눈에 보이는데 걍 지릅니다.
그리고 포텐좀 있는 애들 데리고 와도 지금 바르샤 전술에서는 포텐안터질껄요. 포텐의 일부분만 극단적으로 계속 써먹는데 터질리가 없죠.
포텐터져서 오는 전성기 선수들도 있는 능력활용을 못하는게 바르샤인데.

메시없을때의 전술을 생각해서 사야되는데 사는건 죄다 잔발로 깔짝대는애들만 모아서 감독입장에서 전술 가위바위보 하지도 못하구요. 똥멍청이들..
아라가키유이
17/07/10 10:24
수정 아이콘
라키티치 움티티도 괜찮습니다.. 크크 그래도 아직 희망은 세르지가 미들에서 뛰고싶어해서 아마 부스케츠나 파울리뉴가온다면 파울리뉴랑 경쟁체제일테고, 비달이 세비야시절 폼만 찾아준다면 나쁘진않죠. 그리고 데니스 수아레즈가 어느정도 터져주느냐도..
17/07/10 10:37
수정 아이콘
라키티치는 까먹었습니다...크크 근데 이분도 첫시즌만 쌩쌩하더니(이때도 좀 기동력이 간당간당) 다음 시즌부턴 퍼져서..;
움티티는 나쁘진 않은데 생각보다 느리고 생각보다는 수비력이 고만고만 하더라구요. 생긴건 최강 피지컬인데 생각보다 물렁하고.
아무래도 세계최고팀 주전으론 약간 아쉽죠. 바란같은애들이랑 비교하면 그저 안습.
오연서
17/07/10 09:29
수정 아이콘
바르샤가 8월까지 베라티를 노려본다는 기사를보고 레알팬인저는 환호했습니다 올해야말로 리그2연패 각이 나온듯해서요
크라우드
17/07/10 10:32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이적할 때 장사를 너무 못하는 것 같아요. 이게 못하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대충 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에요.
바르셀로나 보드진들이 너무 자신의 팀에 대한 자부심이 커서인지 몰라도 영입할 때는 그렇다쳐도 이적시킬 때 너무 실속을 못 차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2001년에 히바우도가 팀이랑 사이가 안 좋아졌을 때 일찍 이적시켰으면 어느 정도의 이적료는 챙겼을텐데, 괜히 1년 더 데리고 있다 이적료도 못 받고 자유이적으로 ac밀란으로 갔을 때부터 느꼈는데, 그 이후 아직까지도 이적료를 제대로 챙기는 경우를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이 부분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레알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영입할 때 왕창 지르기는 하지만 반대로 자기팀 선수들 이적시킬 때에는 최대한 실속을 챙기죠.
최근 10년 정도야 메시를 비롯한 유스의 대폭발로 잘 지내왔지만 그 유스 선수들빨이 없어질 때쯤이면 2000~2004년 정도와 같은 암흑기가 또 올지도 모를 것 같아요.
17/07/10 11:05
수정 아이콘
좋게 말하면 선수를 위해, 나쁘게 말하면 장사를 못하는 것이죠.
다만 선수가 원하는데로 떠나보내도 풍부한 유스 자원으로(유스는 이적료 없고, 주급도 혜자) 커버가 가능했는데,
로셀 체제 이후 라마시아까지 붕괴 지경이라 이적 시장에 답이 없는 중입니다.
Galvatron
17/07/10 11:3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7/07/10 14:03
수정 아이콘
전 이브라히모비치 에투+4500만유로?파운드? 델꼬온거보고 기절초풍했습니다.
대단한 선수이긴하지만.. 그정도 금액+에투까지 얹어서 데리고 온다?
우리는 하나의 빛
17/07/10 11:58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는 일단 좀 잘하는 선수가 있다 싶으면 DNA니 제격이니 하는데, 그런 말만 좀 줄여도 지금보다 덜 까일텐데요.
데려오려는 선수가 당장 소속되어있는 팀들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17/07/10 13:20
수정 아이콘
공식 석상에서 파브레가스에게 강제로 바르샤 유니폼 입히는거 보면 구단이나 선수나 개념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17/07/11 03:29
수정 아이콘
파울리뉴가 바르샤 계약 했나요? 아직 기사를 봇봐서...

그냥 요즘에는 정말 이제 바르샤 팬질 그만할까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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