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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5 09:45
정리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유럽예선 2위 플옵과 대륙플옵이 다 조추첨 이후에 하죠? 그러면 조추첨때 유럽플옵승자1~4, 대륙플옵승자1~2 이런식으로 해서 뽑을 겁니다. 저번 카타르때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유럽플옵승자야 다 유럽이니 안배를 할 수 있지만, 대륙플옵은 어떤 대륙 팀이 올라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륙플옵승자 두 팀은 조추첨 대륙 안배에서 제외되는 건가요?
25/10/15 10:15
그렇죠 남은자리 가는게 맞을겁니다. 아마 그래도 유럽 2개 있는 자리로 보내든가 하는 역안배가 있을수도 있고. 냅다 복불복일수도..
25/10/15 10:30
이게 어딘가에 적혀있긴 할건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미-아프리카-북중미-오세아니아 중 한 팀이 누가 올라올지 모르는데 안배가 안 될것 같더라고요.
25/10/15 11:52
대륙별 안배를 한다면 예를들어서 대륙별 플옵 a조 구성이 남미or 아시아or북중미라면 본선 조추첨 할때 1~3포트까지 남미,아시아,북중미가 없는조에 자동으로 들어갈수도 있을거 같네요
유럽-유럽-아프리카-대륙별 플옵a조 이렇게요
25/10/15 12:32
현재 유럽 티켓이 16장인데 12개조니까 4개조는 무조건 유럽팀이 2개씩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4개 조에 걸리겠네요. 즉 대륙별 역안배... 흐흐
+ 25/10/16 02:09
인위적으로 만들면야 나올 수도 있지만... 피파가 굳이 그럴까요?
12개 조에 유럽팀 16개를 넣으면서 유럽이 없는 조를 만들려면.... 유럽이 두팀인 조를 6개 7개 정도로 더 늘려야 하는데 굳이..??
25/10/15 11:55
아직도 좀 이해가 안되는게 왜 4차예선을 중립 경기장이 아닌 사우디와 카타르에서 진행했는가입니다. 참가국 중 한 팀의 홈에서 하면 공정성 논란이 안나올수가 없는데...
25/10/15 12:33
그래서 원래는 가장 랭킹이 높은 2개국의 홈에서 하는건 맞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카타르 <-> 사우디 정도는 바꿔서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근데 사우디 카타르는 진짜 그짓 하는게 의미가 없는 정도로 가까워서... 그냥 니들이 어쩔건데 했나봐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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