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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19:14
1. 빅리그 빅클럽 확고한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있냐 ? x
2. 이 경기가 아주 중요한 일정이냐 ? x 3. 대진 상대가 빅네임의 선수가 많은 축구 강국이냐 ? x 4. 주말에 경기를 하냐 ? x 뭐하나 관중이 많을 요소가 오늘 경기는 없긴하죠.
25/10/14 19:18
애초에 축협이나 감독, 심지어 선수들도 팬들이나 여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데 흥행을 바라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 어차피 잘하면 금붕어 같은 저 같은 일반 팬 부류들은 다시 보게 되어있고, 뭐 지금처럼 침몰하고 있다면.. 나중에 유튜브 예능 나와서 오해와 진실 이런 이야기하면서 눈물쇼 하면 되니까요.
25/10/14 19:19
제발 좀 월드컵 진출 못하라고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좀 물갈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국내파 감독이 외국감독보다 실력이 못하지 않다 어쩌고 하면서, 사실은 실력이 아니고 인맥빨로 굴러가는 그놈의 내맘대로 감독뽑기도 그만보고 싶고 말이죠.
25/10/14 20:21
원정 같았다
국민의 무관심 속 분전한 홍명보호 응원없이 성적만 바라면 한국축구 발전할 수 없어 협회 잡음에도 지금은 선수들의 노력을 응원할 때
25/10/14 22:03
그래도 32강 갈 가능성은 높아요. 16강도 가능 할 지 몰라요. 그럼 분위기가 달라져요. 허정무때가 그랬거든요. 보셨잖아요. 2그룹 3그룹애들을 이기고 있는거 우리실력 생각보다 높아요. 감독의 선임과정에서 국내파감독 날치기 통과시킨건 잘못이지만 ..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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