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9/17 11:21:30
Name 윈터
File #1 8921828066_4330174_46a8ea8e14c378c5ff2f92f347e25f92.jpg (178.1 KB), Download : 574
File #2 K_005.png (70.5 KB), Download : 573
Link #1 KOFIC
Subject [기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월드 와이드 5억불 돌파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월드 와이드 5억불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북미에서는 다소 늦은 9월 12일날 개봉했습니다민, 개봉일 당일에만 3,298만 달러를 벌어 들였습니다.

이는 북미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 수치라고 하네요.

그리고 개봉주 흥행만으로도, 북미에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북미 흥행 2위라고 하는군요. (1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월드와이드 흥행 7억불도 내다볼수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4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25년 한국박스오피스 3위의 기록입니다. (1위 좀비딸 558만명 / 2위 F1 더무비 506만명)

저는 애기가 어려서 아직 못봤습니다.................ㅠㅠ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5/09/17 11:28
수정 아이콘
진짜 전투신은 전율이..
매번같은
25/09/17 11:34
수정 아이콘
일본 역대 흥행수입에서도 2위로 올라갔더군요. 330.6억엔.
1위는 당연히 귀멸 무한열차편 407.5억엔 크크.
무서운건 아직도 무한성편 2개가 더 남았다는 점이죠...이러다가 일본 영화 흥행수입 1위부터 4위까지 귀멸로 채울 모양새.
매번같은
25/09/17 11:37
수정 아이콘
일본 애니메이션 한국 흥행 1위가 스즈메의 문단속 554만인데 이건 쉽게 깨버리겠네요.
이쥴레이
25/09/17 11:54
수정 아이콘
추석까지 계속 상영은 될거 같고
더빙판도 개봉 예정이러고 하니
스즈메 기록은 무난히 넘을거 같습니다.

그나마 이번달말 박찬욱 감독 어쩔수없다는
가족들이 보기에는 애매하고..
추석때 개봉 예정인 국내 애니메이션이 2개 있는데
연의편지랑 달려라 하니네요.

아 체인소맨이 있기는 있네요.
의외로 애니가 많이 개봉되네요. 귀멸효과인지..
100미터도 극장판인데... 이것도 다음달 개봉이고..
허 애니가 많네요
카바라스
25/09/17 12:13
수정 아이콘
주말 4dx는 아직도 자리가 없더군요
빼사스
25/09/17 13:5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500만도 힘들어 보입니다. 간신히 넘을 것 같긴 한데... 당장 이번주에 주중 2만 명대로 떨어졌고, 다음주엔 올 최고 기대작 박찬욱 감독 <어쩔 수 없다>가 있고, <체인소맨>도 대기중입니다. 현재 추세로 계산해 보면 이번 주말에 480만, 다음주말까지 했을 때 500만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
매번같은
25/09/17 14:43
수정 아이콘
하락폭이 좀 되는군요.
씨네94
25/09/17 14:17
수정 아이콘
이제 특별관도 다 뺏기고 일정만 봐서는... 스즈메는 힘들겁니다.
500만은 넘기다고 해도요.
25/09/17 11:38
수정 아이콘
귀칼이 원작 만화로는 안되겠지만, 애니로는 일본 GOAT 가능할까요? 크크
특별수사대
25/09/17 14:34
수정 아이콘
원피스가 굳건해서 흐흐
이부키
25/09/17 15:33
수정 아이콘
원피스 애니는 평이 들쭉날쭉 아닌가요? 애초에 너무 장기간 하고 있어서 들쭉날쭉이 불가피할거 같구요
TempestKim
25/09/17 11:38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가 큰일한거같은
루크레티아
25/09/17 11:4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무한열차가 더 좋긴 했는데 무한성도 잘 만들었다는 건 맞습니다.
25/09/17 11:43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딸아이가 보고 싶대서 같이 극장 가줬는데
그날 이후로 와이프는 완전 푹 빠졌네요. 난리났음;;;
불쌍한오빠
25/09/17 11: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넷플 수혜국중 하나이니 이런게 하나 터져줘야 선순환인데
(케데헌은 소니 제작이니)
25/09/17 11:57
수정 아이콘
역시 진주인공은 젠이츠
덴드로븀
25/09/17 12:3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크크
블레싱
25/09/17 12:54
수정 아이콘
귀칼 원작 분량이 딱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원피스 같은 작품은 졸작입니다.
마음속의빛
25/09/17 14:09
수정 아이콘
귀멸의 칼날이 원피스처럼 확장되는 것도 상상해봤어요.
일본에 무잔을 오니로 만든 이 비약은 사실 다른 대륙에서 발생한 것이었고
사실은 무잔 같은 괴물이 대륙 곳곳에 존재하는데
그 이름은 미이라, 좀비, 뱀파이어 등등으로 불리고 있었다.
탈리스만
25/09/17 17:09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설정이랑은 좀 다르지만 피안도가 떠올랐습니다..
아 다시보니 클레이모어랑 좀 비슷하네요 크크
마음속의빛
25/09/18 09:45
수정 아이콘
클레이모어!! 작품의 배경은 그저 실험실일 뿐이었다...
2000년대 초 소설 성검전설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 느낌이 떠오르네요.
25/09/17 15:25
수정 아이콘
다...다음편을 내놔라...!!
카마도 탄지로
25/09/17 17:11
수정 아이콘
무한성 2부의 상현1 기대가 됩니다
25/09/17 17:30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진짜..
25/09/18 08:27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입문해야 하나.. 유게에서 전투씬보고 감탄을 자아냈는데..
마음속의빛
25/09/18 09:47
수정 아이콘
회상씬 많이 나오는 거에 면역력이 높으시면 추천할만하죠.
25/09/18 11:34
수정 아이콘
단군 리뷰 보니까 귀칼을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무한성편을 보니, 회상씬 많은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그러네요.
아예 모르고 봤어도 재밌게 봤다고하니, 엔쏘님도 거꾸로 무한성편부터 보시고 취향이 맞으시면 처음부터 정주행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5/09/18 15:37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 왔는데 무한성 표현해둔거나 전투는 멋졌는데 마지막 30분 회상이 정말 ㅠ 지루했습니다. 탄지로 마지막 대사가 제 심정을 대변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041 [스포츠] [축구] [오피셜] 브라질전, 파라과이전 티켓 오픈 일정 [15] TheZone4625 25/09/18 4625 0
90040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51호 [16] kapH4646 25/09/18 4646 0
90039 [연예] '케데헌' 흥행의 이유 [25] 카페알파7562 25/09/18 7562 0
90038 [스포츠] KBO 선수협이 악플 강경대응을 선언했습니다. [52] Lz6520 25/09/18 6520 0
90037 [스포츠] 쿠팡플레이 F1 계약연장 + 26시즌부터 4K 중계 + 현장중계 10경기 예정 [11] kapH3605 25/09/18 3605 0
90036 [스포츠] [축구] 손흥민, 미국 진출 후 첫 해트트릭 달성! [36] TheZone4799 25/09/18 4799 0
90035 [연예] 연예계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관련 이슈가 있네요. [47] 전기쥐6408 25/09/18 6408 0
90034 [스포츠] [KBO] 야구는 원래 잘하던 사람이 잘한다 [23] 손금불산입4086 25/09/18 4086 0
90033 [스포츠] [KBO] 사실상 정해진 홈런왕 타이틀 [32] 손금불산입3717 25/09/18 3717 0
90032 [연예] 미야오 출국길 비주얼 [10] 여자아이돌3517 25/09/18 3517 0
90031 [스포츠] [해축] 챔스 개막전 22연승.mp4 [12] 손금불산입2423 25/09/18 2423 0
90030 [스포츠] [해축] 이건 뭐 절대로 의도한건 아닌데....gif (용량주의) [16] SKY924439 25/09/18 4439 0
90029 [스포츠] [KBO] 9월 17일 프로야구 순위.jpg [46] 밥도둑6248 25/09/17 6248 0
90028 [스포츠] [K리그] 아시안챔피언스리그도 개막하였습니다. [3] TheZone3274 25/09/17 3274 0
90027 [스포츠] [KBO] 2026 신인 드래프트 최종 지명 결과 [36] 윤석열7017 25/09/17 7017 0
90026 [스포츠] [KBO] 신인드래프트 대참사... [66] TheZone11091 25/09/17 11091 0
90025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50번째 오타니가 간다.mp4 [30] insane7921 25/09/17 7921 0
90024 [스포츠] [KBO] ??? : 와이스도 미국행 응원합니다 [36] 손금불산입7061 25/09/17 7061 0
90023 [스포츠] [해축] 빅이어 무관 득점왕이 된 음바페 [25] 손금불산입6452 25/09/17 6452 0
90022 [기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월드 와이드 5억불 돌파 [28] 윈터3250 25/09/17 3250 0
90021 [스포츠] 칼 랄리 좌타로 55호 우타로 56호 연타석 홈런.mp4 [32] insane3786 25/09/17 3786 0
90020 [스포츠] [해축] 한때 별명이 가마신이었던 남자.mp4 [10] 손금불산입2717 25/09/17 2717 0
90019 [연예] 호시노 겐 - 2 (feat. 이영지) [5] 어강됴리4545 25/09/17 45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