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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4 22:47
직관하고 왔는데... (골 넣은쪽 가까운 관중석)
그냥 너무 멋진 골이어서 와~~~ 했었습니다. 물론 조축 모드 형님들 사이에서 젊은 놈이 눈치없다(?)는 푸념도 뒤에서 듣긴 했지만...
25/09/15 00:34
(수정됨) + 아르센 22 유니폼 입고갔던 아스날팬 입장에서는
예전 윌셔 노리치전 골도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마침 벵거 감독님도 경기장에 계시고...
25/09/14 23:22
저는 오히려 이야 박주호가 저정도 티키타카를 할 수 있구나 싶어서 감동적이었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욕을 먹을 줄은 몰랐습니다. 애초에 스포츠 경기에서 이 상황 저 상황 따져가면서 득실 조절해야하는 것 부터가 말이 안돼요
25/09/15 00:22
관심을 끌면 좋겠지만 생각없는 푸념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합니다.
작년부터 든 생각이지만 은퇴한 성수들이 뛰기엔 경기장이 너무 넓은거 같아요.
+ 25/09/15 15:56
(수정됨) 간만에 재밌게 봤고 루니보고 천재란? 이런거다 놀라고 카카 여전히 현역같아서 좋았는데
때아닌 박주호 논란보고 놀랬네요 여전히 리세의 어시 센스에 감탄했는데 승차 논란을 물론 레전드 움직임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은 관중들 심리는 이해하는데 이걸 비난한다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이벤트 하나 더 해서 승차를 데이원이나 데이투에 넣었음 어땠을까 싶습니다 이걸 박주호 비난하는 레전드 팬들은 심하게 말하면 뇌가 없는 사람들이죠 박주호 대신 맑쇼나 슈슈가 넣었어도 욕했을까요? 레전드 매치 계속 흥행해서 메날두와 손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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