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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1 16:34
근데 이건 관리책임자가 되라는 거라서. 창원은 엔씨보고 관리책임을 넘기지도 않고서 문제를 일으킨 거고요.
현실적으로 운영하는 쪽에서 관리 책임을 맡는 것이 효율적이니, 그 대신 발생하는 비용 같은 걸 협의해서 처리하면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갑질로 나온다면 문제고요.
25/07/31 16:43
대전시가 전에 하던게 있으니 그러는거죠. 명명권 팔아놓고 대전 안넣었다고 뭐라 하고 63빌딩 시설물 관련해서 뭐라 해서 철거 시키더니 문제 생기니 이제와서 관리 책임은 한화에서 가지고 가라고 하니까요.
25/07/31 16:44
건물도 지어서 기부채납해줘, 임대료도 내줘....이젠 관리까지 구단에 넘기면 시는 그냥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대형 야구장 시설과 돈만 꿀꺽하는..?
25/07/31 16:51
총사업비 2074억원(국비 150억원, 시비 1438억원, 한화 486억원)인데 돈은 시비가 훨씬 많이 들었죠 그리고 애초에 63빌딩은 불허가 했는데 한화가 무시하고 짓다가 철거하게 된건데 그걸 옹호하네요.
25/07/31 16:44
제가 알기론 크보 구장 시설 관리는 아직까지 전부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는걸로 알고있고 지자체가 시설관리도 하라고 넘기는건 드문 일인것 같은데 이후 협의를 어찌할지는 지켜봐야겠네요
25/07/31 16:44
위 사유와는 별개로
대전 공무원들은 한화 선수들 어화둥둥 업어주고 다녀도 시원찮을 판에 지금 야구 잘해서 대전시가 활성화 되고 돈버는게 엥간히 있을 터인데 이때다 싶어 뜯어먹을 궁리나 해대는 느낌!! 온갖 SNS 채널에서 대전 자체를 언급하는 횟수가 25년에 수백배는 늘어났을 터인데
25/07/31 18:44
민원 창구 접수 공무원은 당연히 관계가 없겠지만
대전시의 경제활성화 문화활성화 등 시의 경영과 주민만족도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야 하는 여러 부서의 사람들과 그런것이 주요실적인 부서와 시의원 구의원 국회의원 입장에에서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써본 글 입니다 공무원 전체는 안그럴 것이다 라는 님의 의견에는 당연히 동의 합니다. 지엽적인 해석이 가능하게끔 댓글을 작성한 점 양해 바랍니다.
25/07/31 19:51
대전시의 경제활성화 문화활성화 등 시의 경영과 주민만족도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야 하는
여러 부서의 사람들과 그런것이 주요실적인 부서 -> 국과장급 이하는 아마 큰 관심 없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합니다. 사실 대다수가 그냥 직장인이지 어떤 사명을 가지기 힘든 구조라고 봐서요
25/07/31 17:56
대전 공무원 대다수는 일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딱히 개인이 이득보는거야 하나도없겠죠
자영업자라면 모를까 공무원이 돈이 +되는게 뭐가있을까요;
25/07/31 18:44
민원 창구 접수 공무원은 당연히 관계가 없겠지만
대전시의 경제활성화 문화활성화 등 시의 경영과 주민만족도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야 하는 여러 부서의 사람들과 그런것이 주요실적인 부서와 시의원 구의원 국회의원 입장에에서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써본 글 입니다 공무원 전체는 안그럴 것이다 라는 님의 의견에는 당연히 동의 합니다. 지엽적인 해석이 가능하게끔 댓글을 작성한 점 양해 바랍니다.
25/07/31 17:49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창원시도 무슨 2044년까지 구장개선에 1300억 지원한다는 공수표 쓰던데 지금 시점에서 구단들은 지자체 요구사항이나 지원약속들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게 맞을듯요
25/07/31 18:36
지금 대전시장 이장우의 행보를 보면 그냥 국힘출신으로 재선은 물건너갔다고 보는 것 같아요.
아무리 노선이 다르다고 해도 대통령이 당선 후 첫 대전에 왔는데 와보지도 않는건 참....
25/07/31 19:31
당연히 대전만 놓고 봤을때 현 정치구도로는 승산이 없지만, 대충특별시가 출범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대전 보수세와 충남 농촌 강보수세를 합치면 국힘 입장에서도 충분히 승산 있으니까요.
25/07/31 20:00
천안아산당진 민주당세가 크긴 한데 그렇다고 대전충남 둘다 그대로 내줄수는 없다고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판이라도 흔들어 보는거죠.
25/07/31 20:48
이장우는 뭐 국힘 이니어도 내년에 나가리가 뻔히 보이는 인물이라.. 국힘 후보 확정이나 되려나 몰라요.
시장 비뀌고 어떨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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