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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4 11:26
위에 있는게 백인천 테임즈 장효조..
전설급 고대괴수들만 있네요; 백인천 장효조는 안봐서 모르지만 테임즈는 진짜 리그파괴자 모드였는데;
25/07/24 11:26
(수정됨) 무난하게 승기가 신인왕 하겠거니 했더니 자연재해가 나타남 우르크200이 넘어 크크크크
너무 부럽고 무서워요... 7월 마지막 3연전이 KT인데.. 이 친구는 비거리가 130m 넘어가야 홈런인 줄 안다면서요??
25/07/24 11:31
정말 기대되는 선수가 나와서 참 좋네요 크크크 우리팀 경기가 아닌데도 실시간으로 성적을 찾아볼 정도...
말도 안되게 갑자기 꼴아박아도 150+, 적당히 유지하면 180+선에서 마무리 할 것 같은데 끝까지 기대해보겠습니다
25/07/24 11:55
와 김도영보다 더 한 녀석이 나오다니
어제 홈런 치는거 봤는데 무섭더라구요 유니폼 많이 팔고 KT도 유니폼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줘라.
25/07/24 11:55
이제 대놓고 투수들이 안속으면 말고 하면서 4구 비중 높이고 있던데 원래 공도 잘보는데다가 마인드도 못칠공 주면 안치고 걸어나가지 뭐 이래서 슬럼프 와도 성적 엄청 폭락은 안할 것 같습니다.
25/07/24 12:30
82백인천 - 데뷔(?)시즌(39)
15테임즈 - 2년차 시즌(29) 83장효조 - 데뷔 시즌(27) 25안현민 - 데뷔 시즌(22) 96양준혁 - 4년차 시즌(27) 93양준혁 - 데뷔 시즌(24) 97김기태 - 7년차 시즌(28) 03심정수 - 10년차 시즌(28) 12김태균 - 10년차 시즌(30) 91장종훈 - 5년차 시즌(23)
25/07/24 13:07
요즘은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외국인이라는 점은 투표에 꽤 마이너스죠. 더구나 같은해에 우르크 220이 넘는 토종신인타자가 나왔다?
안현민의 성적이 마지막까지 이대로 간다면 전 안현민 mvp가능성도 절대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25/07/24 18:50
투수 3관왕 이기려면 타격 3관왕이나, 2관왕 + 역대 기록(홈런, 장타율, 출루율 등) 정도는 나와야 합니다.
현재 추세로는 폰세의 3관왕이 유력하고, 여기에 탈삼진 역대 최고 기록이 나올 확률도 높아서 안현민 MVP는 쉽지 않을 거예요. 외국인 마이너스도 있지만 신인왕+MVP 동시 수상 사례도 류현진 말곤 없기 때문에 또다른 투표 변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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