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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08:58
사우디는 자국 프로리그는 돈으로 수준을 끌어올렸는데 국대는 예전만 못하네요.
과거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가 아시아 4강이었던것 같은데 그중 유일하게 본선확정을 못하고 4차예선으로....
25/06/11 09:05
4월 랭킹 기준 카타르 55위, 사우디 58위, 이라크 59위, 아랍에미리트 65위, 오만 77위, 인도네시아 123위
실시간 기준 카타르 53위, 사우디 58위, 이라크 59위, 아랍에미리트 66위, 오만 79위, 인도네시아 118위 카타르와 사우디로 나뉘어서 조가 짜여질 것 같네요.
25/06/11 09:46
중국이 아무리 그래도 4차 예선도 못 나갈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중국 국대 전력은 00년대 ~ 10년대 초가 전성기고 그때 이후로는 쭉 내리막만 걷는 느낌입니다.
25/06/11 12:19
이번 예선 성적으로 중국이 월드컵 나가려면 아시아에 본선티켓이 15장 정도 배분되야 하는데 아시아 본선 티켓이 총 티켓의 1/6 정도라고 치면 본선진출국을 96개국으로 늘리면 되겠네요
25/06/11 14:20
(수정됨) 말씀하신 대로 조정하려면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참가한 국가가 46팀이니 2차 예선 시드 24팀,
1차 예선 각 5팀~6팀 4개조 풀리그로 조2위까지 2차 예선 진출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러면 1차 예선 경기수가 너무 늘어나긴 하네요. 거기다 아시안컵에는 참가하지만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않는 국가가 있어서 이것도 고려해야 하고... 예선 단계별 참가 팀과 아시안컵 예선을 통한 진출팀 수, 경기수까지 고려해서 현재 방식이 나온게 아닐까 싶은데 직관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25/06/11 14:08
우즈백은 계속 플래이오프에서 컬락하더니 드디어 진출하는군요
이걸 보면서 옆나라 카자흐는 무슨 생각을 할런지... 아시아 있었응땐 중동 중위권 팀(오만정도)이랑 비벼볼만 햇는대 유럽으로 가선 완전 승점자판기...
25/06/11 18:45
(수정됨) 축구 특성상 우리도 독일, 포르투갈 담근 적이 있고 사우디도 아르헨 털어먹은 적이 있어서 밸붕이란거는 없긴 합니다. 막상 이란에게 지기도 했었고..다만 고저점 차이를 보면 확실히 부러운 수준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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