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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1 10:27:4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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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해리 케인의 첫 우승이 눈앞에




챔피언스리그는 탈락했지만 분데스리가 우승이 아주 유력해진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주말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승점을 드랍하면서 이제 승점 8점 차.

분데스리가는 18개 클럽인 리그라 34라운드로 끝나기 때문에

곧바로 다음 라운드에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하고 레버쿠젠이 승점을 드랍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됩니다.

무관을 탈출하게 되는 해리 케인의 모습이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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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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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4연승 레버쿠젠과 절망의 3연패 바이에른 뮌헨 같은 일은 안 나올 것 같고, 해리 케인이 우승하자 토트넘도 우승하면 그림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
아카데미
25/04/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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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마저 막지 못한 뮌헨의 유관력
모드릿
25/04/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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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유관력이 강력하긴 하죠
엘브로
25/04/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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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드디어 우승이 가시권이군요
누구세요
25/04/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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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쏘리린다 케인도 나름 맛있는 스토리이긴한데
그래도 한번은 우승 해봐야 성불하겠죠 크크
윤니에스타
25/04/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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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남은 대진 보니 마인츠, 라이프치히, 글라트바흐.. 레버쿠젠도 힘이 많이 빠져 보이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긴장 늦출 수 없을듯..
25/04/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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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모른다!
미카엘
25/04/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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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힘내라!
25/04/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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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도 무관이 보고 싶...
유일여신모모
25/04/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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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우승은 뭔가가 부족해 보이네요.
윤니에스타
25/04/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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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으로 분데스 우승이라고 하면 그럴 듯한데 뮌헨에게 분데스 우승은 그렇게 감흥이 크진 않죠.
실제상황입니다
25/04/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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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렙쿠에서 분데스 우승 했으면 진짜 선수평가가 1단계 상승했을지도요...
비행기타고싶다
25/04/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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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까지 같이 무관탈출좀했으면 좋겠네요 크크
25/04/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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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정도 되는 선수가 뮌헨에서 리그 우승을 두번째 시즌만에 하는게 선수 평가에 그렇게까지 의미가 있는지 아직 모르겠더군요.
암튼, 이렇게라도 우승컵 들어서 소원성취 할 수 있으면 다행이겠죠. 애초에 왜 토트넘에서 그렇게까지 우승을 소망했는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윤니에스타
25/04/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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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솔직히 케인정도면 국대 메이저나 챔스쯤은 들어야 납득이 가긴 해요. 근데 뭐 토트넘에서 전성기 절반 이상을 보냈으니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고 잉글 국대도 우승할 만큼이었다고 보긴 어려우니.. 뮌헨에서 리그 우승이 특별하긴 할 것 같다는.
25/04/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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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아예 국대 우승이라도 시키든가, 클럽 우승을 그렇게 원했으면 진작 이적을 했어야죠. 말년에 뮌헨 이적해서 그나마 2시즌만에 리그 우승이라니 내세우기가...
윤니에스타
25/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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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뮌헨 가자마자 포칼 결승이 있지 않았나요? 그거라도 빨리 했으면 이런 얘긴 안 했을 텐데 그것도 날려먹고 말았죠;;
25/04/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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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정도 되는 선수니까 의미가 있죠. 야구처럼 개인기량을 볼수있는 지표가 수치로 어느정도 나오는게 아니니 우승여부 자체가 평가에도 영향을 주지만 주목도도 달라집니다. 이번 한번 자체가 어떤 큰 의미라기 보다 우승권 클럽에 있다는게 중요하죠.

사실 리그우승하니 마니 보다 챔스가 더 큰데 리그에서 이정도 활약해주고 챔스우승한다 그러면 바로 발롱도르 후보죠. 토트넘에서 득점왕하고 날라다녀도 발롱은 어림도 없을테니..
25/04/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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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남겼습니다만 발롱을 원했다면 애초에 토트넘에 오래 있으면 안되었죠. 레비가 챔스 결승 진출 기념 반지를 주는 사람인데요. 아놀드가 그 욕을 먹으면서 마드리드로 가려고 하고, 음바페가 대통령이 나서야 간신히 이적을 막을 수 있었던 이유를 누구나 아는 바 아닙니까. 발롱을 받으려면 그만한 빅클럽에서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걸요. 물론 뮌헨에서 챔스를 들고 주목을 더 받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너무 늦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본래 그만한 재목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내년은 월드컵이 있는 해이니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더 중요할텐데, 잉글랜드가 잘 할 확률이 별로 높아 보이지 않고, 후년이면 벌써 케인 나이가 33인데 아무리 뮌헨이라고 해도 챔스 우승을 할지도 모르겠고 케인이 그 중심 선수로 계속 남을지도 모르겠더군요. 뮌헨 경기는 가끔 하이라이트만 보는 정도지만 케인도 나이들면서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운이 좋아서 뮌헨에서 챔스 들고 발롱 받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동안 케인이 토트넘, 잉글랜드 국대, 뮌헨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는 애초에 발롱 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경기를 바꿀 수 있는 레벨은 아니라고 보이고요, 차라리 토트넘에서 계속 골수를 늘리면서 토트넘과 EPL의 레전드로 남는 것에 비해 특별히 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선수의 명성이 우승컵으로 크게 좌우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한참 먼 비교지만 월드컵 우승컵을 들었던 베켄바워보다 준우승에 그쳤던 크루이프가 발롱을 받고 평가도 더 높죠.  
25/04/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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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그렇긴한데 토트넘이 그렇게까지 허접한팀은 또 아니였던게 리그2위 챔스준우승도 했으니 한끝 차이였죠. 그보다 급이 낮은 팀이였다면 진작 이적했겠죠.

잉글도 마찬가지로 유로준우승 월드컵 4강도 갔으니 아예 택도 없다면 모를까 우승 문턱에서 계속 좌절했으니 한이 있을법하죠.

전에도 비슷한 얘기 했었지만 케인 본인이야 토트넘에 애착이 상당하고 토트넘에서 우승하길 원했겠지만 하다하다 안되겠으니 이적한거고 늦었지만 어쨋거나 몇년은 정상권 기량으로 뛸수 있을텐데 토트넘에 남은것과 뮌헨에서 뛰는건 굳이 발롱이 아니여도 선수 커리어 평가에 영향을 줄만한 큰 기회가 많이 다를거니까요.
25/04/21 19:29
수정 아이콘
아주 허접한 팀은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해봤던 팀도 아니었죠. (그 전에는 있었는지도...?) 흔히 빅 6라고 하는데 사실 전체 기록을 놓고 보면 왜 토트넘이 다른 5개의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팀으로 인정받는지 이해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80년대에는 첼시보다 인정받았던거 같기도 한데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팀 위상을 보면 비교가 안되죠. (물로 아주 최근은 또 다를 수도...)

선수가 개인적으로 팀에 애착을 가지고 레전드로 남을 수도 있고, 욕을 먹어도 커리어를 위해서 이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뭐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선수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케인은 너무 어정쩡한 시기에 이적했다고 봅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아예 팀의 레전드로 남거나 이적하려면 더 일찍 이적해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에요. 솔직히 레비 하는 거 보면 뻔히 보이지 않나요. 팀이 우승에 진심이 아니라는 것 쯤은. 그리고 어차피 팀의 한계를 뛰어넘을,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로서 발롱 받을 급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충분히 보여준 거 같고 (밈으로 무관력이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 케인의 급을 가장 냉정하게 평가하는 단어라고 봅니다) 아마도 케인이 뮌헨에서 몇년을 더 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뮌헨 팀 버프받아서 리그 우승컵 한두개 더 추가한다고 선수 커리어 평가에 크게 영향 없다고 봅니다. 혹시 케인의 폼이 떨어지기 전에 케인의 활약으로 뮌헨이 챔스라도 들어서 발롱을 받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그럴 가능성은 별로 높아보이지 않네요.
25/04/21 20:57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 일찍 이적했어야 한다가 결국은 우승 못하고 왜빅6? 취급을 받는 현재의 토트넘을 보고 말하는 결과론적 얘기란거죠. DESK시절엔 충분히 빅6에 어울릴만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니까요.

그리고 하다하다 안되서 늦게라도 이적해서 우승하면 좋죠. 앞서 말했듯이 지금 토트넘 남아서 잘해야 챔스를 가네마네 하는것 보단 커리어에 우승도 추가하고 잘하면 챔스대권도 노릴수 있는 뮌헨가는게 일반적으론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토트넘이나 잉글이나 우승문턱에서 좌절한게 결국 케인의 캐리력 부족도 크다고 봐서 선수급이 그 정도는 아니다라는 말씀이 어느 정도 동감은 되지만 어쨋거나 그 현재의 빅6는 맞나 싶은 토트넘에서 꼴랑 원클럽 레전드 취급 정도로 만족하기엔 아까운급 이긴하죠.

이게 딱 케인보다 한급 낮은 손흥민 정도라면 뮌헨 정도 빅클럽으로 가는것도 쉽지 않지만 가더라도 팀내 비중이 소위 1~2옵션급은 하기 힘들텐데 그러면서 허울뿐인 우승 커리어만 추가하느니 원클럽 레전드도 괜찮지않나로 저울질 할수 있다보지만 케인은 가는게 맞죠.
25/04/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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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면 그나마 토트넘이 빅6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 기간이 DESK 시절이었죠. 그 시기에 우승을 못하면서 케인이라는 선수의 급이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급이 낮다는 건 아니고 골은 기록적으로 잘 넣지만 팀을 우승으로까지는 이끌지 못하는 선수라는 거죠. 사실 대부분의 선수가 그도 못하니 대단하긴 한겁니다. 어쩌면 인간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당시 레비가 우승에 진심이 아닌 걸 넘어서 우승하기를 원하지 않는거 아닌가 의심할만해도 팀원과 감독을 보면 리그 한번 정도는 우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챔스 결승까지 간 것이 공으로 간것은 아니었죠. 마라도나가 나폴리를 우승시킨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정도면 우승을 만들어냈어야 했습니다.

반복되는 거 같은데 케인은 그냥 잘 안풀린 케이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DESK가 성립되지도 않는 팀이었다면 진작 이적을 알아보고 빅클럽에서 기량을 더 만개시킬 수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런게 인생이죠. 케인의 선택은 토트넘에서 우승하는 것이었고 결국 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니까 누가봐도 쉽게 우승할 수 있는 뮌헨에 가서 한단계 올라가겠다는 거였는데, 그나마 첫시즌을 망치면서 계획이 틀어졌죠. 아니, 본인의 레벨이 그정도밖에 안됨을 다시 보여줬다고 보는게 정확할 겁니다.

앞으로 두고 봐야겠지만 케인이 토트넘에서 우승하겠다는 선택이 맞다 틀리다고 말하기 힘든 것처럼 뮌헨 이적도 맞다 틀리다 말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할 결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는거고 인간도 예측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하니 몇년 지나서 이 댓글을 다시 보면 나름 재미있을 수도 있겠지요. 
아스날
25/04/21 11:34
수정 아이콘
뮌헨의 유관력이 케인의 무관력을 이기네요
바카스
25/04/21 12:25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챔스, 리그, 포칼까지 아우를시 이제 6전 1유관 5무관이죠 크크 케인 무관력이 우위인걸로
국수말은나라
25/04/21 12:52
수정 아이콘
챔스야 레바유파맨리 등이 있으니 그려러니 하는데 리그 포갈은 뮌휀이 먹고가는건데 1유5무면 무관력 압살인거죠
아스날
25/04/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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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한번이라도 우승한다는게..
이제 혈이 뚫렸으니 남은 커리어동안 많이 우승할것같네요.
25/04/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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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흔한 우승1번해본 득점왕보다 절대무관의 득점기계로 남는게 더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실제로 본 댓글)
25/04/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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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았겠지만 차라리 EPL 역대 최고 득점자로 남는 것이 더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니에스타
25/04/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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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앨런 시어러 기록을 깨야 되는 건데 그러려면 케인이 PL에서 3시즌 정도는 슬럼프 없이 활약을 해야해서 정말 쉽진 않겠어요.
다레니안
25/04/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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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메시와 쵸비, 데프트를 시작으로 요 몇 년 사이에 영고에서 성불하는 선수가 부쩍 많은 느낌이네요. 크크크
짜부리
25/04/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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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파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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