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17 11:16
본래라면 그랬을 텐데 아스날이 레알을 완전히 발라버리는 바람에 파리랑 5:5가 된 것 같습니다.
인테르도 기세가 무서워서 바르셀로나랑 최소 4:6 정도는 되는 것 같구요.
25/04/17 07:49
희망은 바르사 트레블에 야말 발롱도르 메시의 한시즌 복귀인데
바르사가 풀로테 돌릴 멤버가 안되고 일정도 빡세서 진짜 어려워보이긴 합니다 다행히 리그2위에 챔스올인 가능하고 바르사를 잘 아는 아르테다를 만난다면 결승 넉아웃에서 풀충전된 상태로 본다는건데 그거 말고는 사실 폼이 너무 좋은 파리나 트레블 가능성이 있으나 바르사보다 일정이 덜 빡센 인테르보다 걱정이 되긴 합니다
25/04/17 09:18
찾아보니 전세기네요.
그래도 이런 규정이 있다는게 재밌네요 크크 요약: PSG는 런던과의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원정 시 주로 전용기를 이용하며, 기차 이용은 공식 관례가 아닙니다. 다만 파리–런던 구간은 Eurostar로 2시간 17분 만에 연결되어 이동 편의성과 친환경 측면에서 선택 가능하며, PSG 측도 “조건이 갖춰지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UEFA 차원의 ‘3시간 이하 구간 기차 이동 권고’는 국가대표팀에 주로 적용되며, 클럽 대회에는 필수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 항공 이동이 기본 • PSG는 유럽 대회 원정 시 전세기를 우선 사용합니다. 전용기는 일정 조율과 보안, 선수 복지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 • 2022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PSG는 짧은 구간임에도 비행기를 이용한 것에 대해 “편리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방어했고, 기차 옵션 제안에 대해서도 “조건이 충족되면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 파리–런던 구간 기차 옵션 • 파리 Gare du Nord ↔ 런던 St Pancras International을 연결하는 Eurostar 고속열차는 2시간 17분 만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 • Eurostar는 시내 중심에서 시내 중심으로 바로 연결되므로, 공항 이동을 포함한 추가 교통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요금은 편도 약 €52부터 시작하며, 표 교환 수수료 없이 1시간 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 ???? 환경·규정 동향 • UEFA는 유로 2024 등 국가대표팀 대회에서 3시간 이하 구간 이동 시 기차·버스를 이용하도록 권장했으며, 이를 통해 그룹 스테이지에서 비행 횟수가 75% 감소했습니다 . • 그러나 이 권고는 클럽 대회(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에는 강제 규정이 아니므로, 각 구단 재량으로 결정됩니다 . ⚖️ 결론: “필요와 조건에 따라” • PSG는 런던 원정 시에도 공식적으로 기차를 이용해 왔다는 보도는 없으며, 대부분 비행기로 이동합니다 . • 기차 이동을 택하려면 당일 경기 일정, 숙박 계획, 보안·안전 등의 사전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 따라서 “PSG는 런던 상대 원정 때 늘 기차를 탄다”기보다는, 필요·환경 여건·일정에 따라 항공과 기차를 모두 검토할 수 있는 선택지로 보시면 됩니다 .
25/04/17 12:09
시모네 인자기가 정말 뛰어난 명장입니다. 디마르코, 바스토니, 바렐라 같은 선수들도 이제 월클이라 칭해도 뭐라 토달사람이 없을거 같구요. 이젠 그냥 대놓고 유럽 강팀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