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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15:28
결과적으로는 엔씨가 해볼만항 시도였네요. 지금 보면 박건우를 진짜 싸게 잘잡았어요.
본문을 보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정후는 22-23 2년간 war 12.72로 나성범보다 높았네요 크크 대단합니다
25/02/10 16:51
22년 8.50 (wrc+ 186.4)
23년 4.22 (wrc+ 146.6) 입니다 부상으로 인한 부진은 맞는데 그게 아주 좋은 수준..
+ 25/02/10 19:48
기아가 외부FA에 관해서는 투자를 할 때 확실히 하니까 괜찮은데
내부FA들에게 꽤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 금년 FA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최형우 100억 할 때만 해도 저렇게나 줘야 한다고? 하는 생각이었는데 두번의 FA 영입 후 두번의 우승을 겪어보니 늬들이 알아서 해라~ 싶습니다
+ 25/02/10 20:45
나성범은 작년엔 우승에 묻어 가는 느낌이 좀 있었는데 올해에는 본인이 뭔가 확실히 이끌어 가면 좋겠네요.
아프지 말자...
+ 25/02/10 22:24
박건우는 4년100억이어도 오버페이로 안느껴지는 선수인데 싸게 잘 잡아서 베팅 자체는 잘 했다고 봅니다. 기이할정도로 저평가 받는 선수
+ 25/02/11 05:21
LG는 김현수 버리고 박건우 갔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김현수가 바꿔놓은 팀 체질이 박건우의 값어치만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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