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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10:57
네?????????????????????????????????????
헐..............................충격............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25/02/07 11:01
갑작스럽네요ㅜㅜ
군대에서 선임들이 시켜서 노래 부를 때마다 현철 님의 <사랑의 이름표> 그리고 송대관 님의 <네박자>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두 분 다 떠나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2/07 11:15
https://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682542
오늘 새벽 통증을 호소, 급히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두셨다고 하네요.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2/07 1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어렸을 때 보고 자란 친숙한 유명인들의 부고를 접하면 접할수록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빠르게 흐르고 있구나' 가 와닿는 요즘입니다
25/02/07 12:18
송해, 허참 선생님에 이어서 제 어린시절 어르신들이 한두분씩 돌아긴시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2/07 12:35
이렇게 가실 분은 아니지 않나요?? 작년에 현미도 그렇고 가요계 거장들이 너무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네요 ㅠㅠ
진짜 국민가수고 호감이셨는데.. ㅠ 편히 쉬시길 ㅠㅠ
25/02/07 14:54
지병이 있다는 기사와 없없다는 기사가 같이 뜨고 있네요.
암투병 이력도 있으시고, 이제 80세이시니, 지병이 없는게 더 이상하겠지만서도.. 한시대가 저물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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