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15 12:55:1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193486049239830701_n.jpg (144.0 KB), Download : 630
File #2 2025_01_15_스탯티즈.JPG (87.1 KB), Download : 621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3년 동안 내외야 전포지션 다 뛰어본 선수




바로 키움의 김태진이라고 합니다. 투수, 포수 빼고는 다 나와봤다고.

하지만 성적이 썩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15 12:58
수정 아이콘
타격은 나중에도 갑자기 터질수도 있는데
선구안은 100타석이내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죠
컨택율이나 초구선호도 배럴타구등
세부내역은 봐야겠지만 보이는 수치로는
눈 야구가 안되는 스타일이네요
로즈엘
25/01/15 13:19
수정 아이콘
멀티 포지션이 된다고 해도 주전 자리는 있고 수비 백업을 해야되는데, 타격이 너무 안 좋네요.
최강한화
25/01/15 13:19
수정 아이콘
한화 김태연 선수고 대부분 포지션에 다 나온거 같은데 비는데가 있나보군요.
25/01/15 13:24
수정 아이콘
중견수를 안나왔을겁니다
시나브로
25/01/15 13:31
수정 아이콘
유격수하고도 거리 먼 걸로 느껴집니다.
25/01/15 13:38
수정 아이콘
김태진의 역할은 작년 후반기에 김휘집 트레이드 했는데 이재상 부상 당해서 유격수 볼 사람이 아무도 없던 상황처럼
포지션 비었을 때 그 자리 맡아주는 역할까지죠. (다만 김태진은 작년에 프로와서 유격수 처음 봤던게 함정...)
컨택 괜찮고, 발 빠르고, 모든 포지션 수비를 커버 할 수 있는, 벤치 멤버로 활용하기 좋은 선수지 아직까지는 풀 타임 주전으로 활용할 선수가 아니죠.
LG우승
25/01/15 13:53
수정 아이콘
작년 후반기에 유격수 수비가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귀신같이 LG만 잡아 먹었거나(...)
토마룬쟈네조
25/01/15 14:18
수정 아이콘
옛날 조동찬이 이 포지션이었죠
지니팅커벨여행
25/01/15 14:51
수정 아이콘
기아 최원준도 내외야 7개 위치 다 해봤을 겁니다.
결국 내야 탈락하고 중견과 우익으로 고정.
김태진은 과연 내야에 정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The HUSE
25/01/15 15:01
수정 아이콘
정착하는게 문제죠.
저 타격에...
어디든 빵구난곳 잘 메꿔주기만 해야죠.
25/01/15 17:17
수정 아이콘
김태진은 타격이 문제지 수비는 아주 좋다고 할 순 없어도 모든 포지션에서 괜찮은 편입니다.
25/01/15 16:17
수정 아이콘
구다주가 언제 키움에
곧미남
25/01/15 20:27
수정 아이콘
박동원 트레이드때 키움으로 갔습니다.
아스날
25/01/15 17:09
수정 아이콘
지찬아 1루, 좌익, 우익 연습하자
한국화약주식회사
25/01/15 18:49
수정 아이콘
한 시즌 돌다보면 내야 자리 하나는 땜빵이 필요한데 일단 수비라도 괜찮게 하면 가늘게 갈 수는 있죠.
25/01/16 06:45
수정 아이콘
이 선수 방망이 짧게 쥐는 거 볼 때마다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합니다. 컨택 재능은 있는데 선구안과 파워가 없으니 타격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죠. 둘 중 하나라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늘 짧게 쥐기만 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592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010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608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7432 0
89156 [스포츠] [KBO] 페이스 유지하면 신인왕이 아니라 MVP [17] 손금불산입1450 25/07/04 1450 0
89155 [스포츠] [KBO] 새롭게 갱신된 외국인 통산 최다 홈런 타자 [12] 손금불산입917 25/07/04 917 0
89154 [스포츠] [해축] 리버풀, 디오구 조타 20번 영구결번 [3] 손금불산입839 25/07/04 839 0
89153 [연예] [단독]걸스데이 민아·온주완, 오는 11월 결혼 [32] 윤석열2918 25/07/04 2918 0
89152 [연예] [트와이스] 정규 4집 "THIS IS FOR" 프리뷰 믹스 [1] 그10번567 25/07/04 567 0
89151 [연예] (스포) 오징어 게임 한국판의 주인공은 [25] 엘더릭스2835 25/07/04 2835 0
89150 [연예] [에스파] 'Dirty Work' 엠카 컴백무대 + 직캠 모음 [12] Davi4ever2058 25/07/03 2058 0
89149 [연예] 올데이 프로젝트, 오늘 엠카에서 데뷔 후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5] Davi4ever1932 25/07/03 1932 0
89148 [스포츠] 한화 nc 끝장경기 결말.jpg [34] 캬라4905 25/07/03 4905 0
89147 [연예] 레드벨벳 '사이코' 작곡가가 부른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4] moodoori2643 25/07/03 2643 0
89145 [연예] 이동진 평론가의 오징어게임3 리뷰 [12] Davi4ever5029 25/07/03 5029 0
89143 [스포츠] 리버풀 소속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77] Lahmpard8342 25/07/03 8342 0
89142 [연예] 르세라핌 일본 방송 카메라 워크 [13] CONATUS5673 25/07/03 5673 0
89140 [스포츠] [KBO] ??? : 우리팀 블론이 그렇게 적을리가 [20] 손금불산입5245 25/07/03 5245 0
89139 [스포츠] [MLB] 클레이튼 커쇼 메이저리그 역대 20번째 3000K 달성.gif (용량주의) [20] SKY924053 25/07/03 4053 0
89138 [스포츠] 현 시각 치어리더들 원정 응원 불참으로 불타고 있는 SSG 팬덤 [52] SAS Tony Parker 7470 25/07/03 7470 0
89137 [스포츠] 이미 신뢰는 무너졌다, 체크스윙 불신의 시대 [34] EnergyFlow6326 25/07/03 6326 0
89136 [연예] 케이팝 데몬 헌터즈 'Golden' 커버 중 (조금은 특이한?) 몇 개 [3] 카페알파2355 25/07/03 2355 0
89135 [스포츠] [KBO] 진짜 플로리얼 바꿔야 하나 [20] 손금불산입3361 25/07/03 33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