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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8 21:44:43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f4840e1958996b62fa7c1a4d2a86c6d.jpg (312.9 KB), Download : 1008
Link #1 CGV
Subject [기타]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 재개봉 포스터


1.15 CGV 재개봉
증정 여부는 아직 모릅니다 주려나... 아맥 사이즈로 달라! 달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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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25/01/08 21:5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아맥 + 무삭제 버젼이면 진짜..
FastVulture
25/01/08 22:05
수정 아이콘
낫 얼론
로히림. 투 더 킹!
LuckyVicky
25/01/08 22:15
수정 아이콘
가즈아
위르겐클롭
25/01/08 22:15
수정 아이콘
고트
25/01/08 22:18
수정 아이콘
아니 두개의탑만?
스트렙실
25/01/08 22:37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이것만?
Rorschach
+ 25/01/09 08:01
수정 아이콘
헬름 왕을 주연으로 하는 (그 헬름 협곡 맞을겁니다) 로한의 이야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이 곧 개봉이라서 두개의탑만 상영하는 것 같더라고요
덴드로븀
25/01/08 22:23
수정 아이콘
으아니???
오타니
25/01/08 22:34
수정 아이콘
저 아직 반지의 제왕 안봤는데, 이거 1편인가요?
스트렙실
25/01/08 22:37
수정 아이콘
2편입니당
25/01/08 22:40
수정 아이콘
대놓고 헬름협곡 전투 뽕맛 좀 보라는 거네요.
25/01/08 23:12
수정 아이콘
2편 진짜 대박이죠 .. 엔딩이 너무멋지고..

워3 좋아하는사람은 나무뽕에 미쳐버립니다 정말 크크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08 23:3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정작 키퍼는 장시간 쓰레기 취급당했던 ㅠ
Lord Be Goja
25/01/08 23:32
수정 아이콘
그전에 나무러시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데단한 게임이였는데...
25/01/09 03:19
수정 아이콘
워가 걸어가서 개패버리는 바로 그 맛아닙니까?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09 03: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긴 했네요 앤션트오브워 느릿느릿 걸어와서 다 패버리던 하하하
은와네리
+ 25/01/09 08:04
수정 아이콘
언데드 유저는 피눈물 납니다 ...
Anti-MAGE
+ 25/01/09 10:21
수정 아이콘
로히림!!! 포 더 킹~!! 이거 대박이죠
QuickSohee
+ 25/01/09 11:02
수정 아이콘
미나스티리스 쳐 들어갈 때 뽕 미치죠 크크크크
수문 터트리고 머리에 불 붙은거 끄려고 달려와서 머리 쳐박하는 엔트 생생히 기억나네요
25/01/08 23:19
수정 아이콘
감독판??
SAS Tony Parker
+ 25/01/09 08:55
수정 아이콘
개봉 버전일겁니다 감독판이면 언급이 따로 될거라
+ 25/01/09 10:22
수정 아이콘
한 8년전에 1주단위로 감독판 상영한거 지금 와이프랑 연애한지 3일됐을때 보러간거 생각나네요 크크크
블레싱
25/01/08 23:25
수정 아이콘
그냥 개봉버전만 봤다가 나중에 감독판 보니 나무뽕이 진짜 미쳤더라구요
25/01/08 23:32
수정 아이콘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걸 능가하는 판타지영화가 없다니...
감자크로켓
25/01/08 23:36
수정 아이콘
Theoden king stands alone
FastVulture
25/01/08 23:40
수정 아이콘
Not alone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08 23:40
수정 아이콘
He's not alone!
Rohirrim!
To the King!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08 23:39
수정 아이콘
제 인생영화...고1,2,3에 1,2,3편이 차례대로 나왔는데 정말...그 중에서도 최애는 두개의탑이었습니다.

간달프와 에오메르가 함락 직전인 헬름협곡의 세오덴 전하를 향해 가파른 언덕을 내려가며 돌진하는데, 이때 음악으로 깔리는 Ben del Maesteo의 카운터테너와 장엄한 악기가...그때 영화관에서 너무 감동받아서 온몸이 소름돋아서 움직일 수가 없었죠.

왕의귀환에선 한참 미나스티리스가 함락당하기 일보직전인 위기 상황에서 뿔나팔소리와 함께 로히림이 지평선에서 나타나는 펠렌노르 평원 대격돌이 위의 장면과 거의 비슷한 소름돋음이 있었죠. 로히림의 등장 정말 명장면이고, 세오덴 전하의 위엄찬 연설과 로히림의 죽음을 외치는 함성, 뿔나팔소리와 함께 달려나가는 기병대...이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배경음악이...

(사실 원작에 비해서 곤도르가 너무 지읒밥이 되고 멋진장면을 다 로한이 가져가버린 면이 있지만 아 뽕차오르는데 어쩔!)
마블러스썬데이
+ 25/01/09 09:11
수정 아이콘
세오덴 전하가 칼을 들고 선두에서 달려나갈때의 눈빛과 표정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되게 짧게 나오긴 합니다만...
위엄찬 연설이후에 나오는 두려움 + 결의가 섞인 표정이... 왕이란건 저런 사람이구나 라고 나중에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아이들
25/01/08 23:45
수정 아이콘
크흐 애정캐릭인 에오윈님. 멋지게 포즈 나오셨구요.
25/01/09 01:23
수정 아이콘
확장판 하루만에 조지는 코스 봤던 때가 그립네요
또 한번 안해주려나...
제랄드
+ 25/01/09 07:20
수정 아이콘
이야, 이제 앞으로 나올 환타지 영화들은 엄청나겠군! (아님)
앵글로색슨족
+ 25/01/09 08:11
수정 아이콘
1, 3편도 좋았지만 2편이 진짜 잘뽑혔죠 크...

2편은 오프닝부터 도파민 터지는게 캬..
drunken.D
+ 25/01/09 08:59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절 용아맥에서 1,2,3편 다 재개봉해서 눈귀 호강했던 기억이..
용아맥에 또 걸어주련~
모나크모나크
+ 25/01/09 09:05
수정 아이콘
1을 무슨 히어로 영화 생각하고 갔다가 완전 실망했었는데 2는 정말 멋지다 생각했어요.
전기쥐
+ 25/01/09 09:15
수정 아이콘
1~3편 중에 2편이 제일 잘 뽑혔어요.
캡틴백호랑이
+ 25/01/09 09:32
수정 아이콘
용아맥에서 하네요
+ 25/01/09 09:53
수정 아이콘
풀버전 행사 한번만 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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