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08 17:42:52
Name 及時雨
File #1 Screenshot_2024_12_08_at_17.39.33.JPG (104.5 KB), Download : 295
Link #1 https://www.instagram.com/p/DDTxhjDPkHb/
Subject [스포츠] [K리그] 2025년 시즌 1부, 2부 참가팀 확정


오늘 열린 2024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전북 현대와 서울 이랜드 FC의 경기는 전북 현대가 2:1로 승리하며, 통합 스코어 4:2로 K리그 1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서 올해 리그와 코리아컵,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국내 팀들이 치루는 경기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이 1부 합류를 확정지은 FC 안양을 포함한 12개 팀이 K리그 1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K리그 2에는 강등당한 인천 유나이티드와 신규 가입팀 화성 FC가 들어와 14개 팀 짝수 체제가 다시금 갖춰지게 됩니다.
올 한해 축구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4/12/08 17: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추춘제 개편하면 개편에 맞춰서 1부 16개팀으로 해도 되지않나 싶네요
냠냠주세오
24/12/08 18:13
수정 아이콘
진짜 추춘제로 개편하나요? 우리나라와는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미친척하고 뛰면 안춥다고 경기는 강행한다 하더라도 관중석에서 경기봐야하는 관중들은....
위르겐클롭
24/12/08 18:43
수정 아이콘
J리그가 26년부터 개편 예정이고 아챔이랑 일정 차이때문에 추춘제 도입이 피할수 없는 상황인듯한데요 그렇다고 12월말 1월에도 하는건 아니고 두달은 지금처럼 브레이크가 있을텐데 대신 일정은 조정이 좀 필요할거에요. 리그 라운드를 줄이거나 국대기간에도 리그를 진행한다던가요(J리그는 이렇게 한다는걸로)
네이버후드
24/12/08 18:59
수정 아이콘
제이리그는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날씨가 더 따뜻하니까 가능할거 같은데 한국은 잔디관리도 더 힘들텐데
及時雨
24/12/08 18:44
수정 아이콘
일본이 일단 확정이라 거기 돌리는거 보고 우리도 따라하겠죠.
거기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끝까지 반대했는데 대세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곧미남
24/12/09 09:14
수정 아이콘
콘사도레 삿포로는 이러고 J2로 흑흑
SonicYouth
24/12/08 18:51
수정 아이콘
저도 추춘제 반대파였는데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승강전까지 포함하면 휴식기가 12월 초 ~ 2월 중순인데 추춘제 하더라도 혹한기에 최소 8주는 쉬어야 해서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지금보다 한 두 주 경기 더 하고 시즌 간 휴식기가 짧아진다고 봐야...
16개 팀이면 30라운드 + 스플릿 7라운드라 지금보다 라운드도 하나 줄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상스 최종 라운드에 강릉 가서 경기 보고 오늘 전주에서 경기 봤는데 이정도 날씨만 되어도 할만은 하다 봅니다. 근데 올해만큼 앞으로 날씨가 따뜻할지...
강가딘
24/12/09 15:09
수정 아이콘
들리는 이야기로는 한겨울 휴식기 이후 1-2라운드 정도를 강릉 실내빙상장에 인조잔디 깔고 모아서 하자는 의견이 있디고 합니다
광개토태왕
24/12/08 21:42
수정 아이콘
지금 추춘제 개편이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가 회계처리 인데요
이거만 해결 되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24/12/08 18:14
수정 아이콘
1부리그와 2부리그간 승강플옵에서 2부리그가 이기기 쉽지 않아보이네요

요즘 거의 1부리그가 승강플옵에서 이기는듯
及時雨
24/12/08 19:00
수정 아이콘
사실 전북이 지는 그림이 잘 상상이 되진 않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까지 내려올 줄도 모르긴 했는데 크크크
ItTakesTwo
24/12/08 18:17
수정 아이콘
1부리그에 팀이 조금 더 추가되어 16개 팀으로 하면 더 흥미진진할 거 같네요.
한초원
24/12/08 19:40
수정 아이콘
분명히 승패가 갈린 경기였지만 두 팀 모두 아쉬움을 말하는 승강플레이오프였습니다.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전북에게 올 시즌은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이랜드는 승격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다음으로 넘기게 되었네요. 승강플레이오프 기간동안 두 팀팬 모두 스트레스가 상당했을텐데 다음 시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마제스티
24/12/08 19:59
수정 아이콘
서울이랜드이길수있었는데, 첫번째 실점이 너무 컸어요
천연딸기쨈
24/12/09 07:24
수정 아이콘
스로인에는 옵사이드 적용안되는걸 모를리 없었을텐데, 김진규를 혼자 놔두다니… 
24/12/08 20:19
수정 아이콘
전북 감독은 윤정환으로 바뀌려나요. 김두현은 내년 자신있니 어쩌니 하던데...
WeakandPowerless
24/12/09 04:48
수정 아이콘
기가 막히네요 뭐가 자신이 있어.... 기본빵은 했어야지...
Chasingthegoals
24/12/09 07:28
수정 아이콘
그 이야기 만들 뻔한 시나리오 집필한 사람이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팀 연봉이 얼마인데...
24/12/09 11:08
수정 아이콘
홍염과 함께 북벌하러 가자!
24/12/09 17:19
수정 아이콘
화성종합경기타운이 도보 19분 거리라 배구(IBK 기업은행)은 홈경기 매번 직관하는데, 화성FC도 2부리그로 참여한다니 이제 축구도 보러 다녀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308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입장수입 순위.jpg [35] 핑크솔져6101 25/10/13 6101 0
90307 [스포츠] [KBO] 심심해서 만들어본 롯데의 위엄.jpg [42] 김유라5880 25/10/13 5880 0
90306 [스포츠] [MLB] 위기의 시애틀 매리너스를 구하러 랄리가 간다 [18] SKY926104 25/10/13 6104 0
90305 [연예] 2025년 10월 2주 D-차트 : 골든 10번째 1위! 이즈나는 7위 진입 [1] Davi4ever3888 25/10/13 3888 0
90304 [스포츠] 카펠로, 안첼로티가 언급하는 호나우두 06-07시즌 [22] 내설수8192 25/10/13 8192 0
90303 [스포츠] 드디어 월드컵에서 홀란을 볼수 있는가?(26 월드컵 유럽예선) [19] nearby8335 25/10/12 8335 0
90302 [스포츠] [KBO] 2025 FA 이적생 성적 [37] 포스트시즌7515 25/10/12 7515 0
90301 [월드컵]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 2포트 말석 쟁탈전 현황 [11] 광개토태왕4734 25/10/12 4734 0
90300 [스포츠] [NBA] 2025 루키 프리시즌 하이라이트 [2] 그10번3315 25/10/12 3315 0
90299 [스포츠] K-BASEBEALL SERIES 참가하는 대표팀 명단 [25] Lz4692 25/10/12 4692 0
90298 [스포츠] [MLB] 챔피언십 시리즈 대진표 결정 [22] SKY925746 25/10/12 5746 0
90297 [연예] [피프티피프티] 묘족 문화 체험한 피프티 [7] 타츠야6998 25/10/12 6998 0
90296 [연예] [블랙핑크] 지수 X 제인 'EYES CLOSED' M/V [4] Davi4ever4036 25/10/12 4036 0
90295 [연예]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타이틀곡 'WE GO UP' M/V Davi4ever2829 25/10/12 2829 0
90294 [연예] [엔믹스] 정규 1집 타이틀곡 "Blue Valentine" M/V Teaser Davi4ever2543 25/10/12 2543 0
90293 [스포츠] 크보의 박펠레.jpg [24] 캬라9149 25/10/11 9149 0
90292 [연예] 대만 배우 서기 근황.jpg [21] insane10319 25/10/11 10319 0
90291 [스포츠] [MLB] 야구는 안끝나는 스포츠 인가요? [25] TheZone8827 25/10/11 8827 0
90290 [스포츠] 진짜 즐겁고 매력적인 선수들 이치로, 추신수, 강정호, 김하성 [4] 시나브로7141 25/10/11 7141 0
90289 [연예] 레이디 가가 무대에 선 웬즈데이 데드댄스 팀 [1] 어강됴리5203 25/10/11 5203 0
90288 [연예] [트와이스] 10주년 스페셜 앨범 “ME+YOU” M/V 그10번3277 25/10/11 3277 0
90287 [스포츠] 조금 늦은 브라질전 프리뷰:8시 시작 [94] 슈터12587 25/10/10 12587 0
90286 [스포츠] [MLB] 현재 디비전 시리즈 상황 [23] SKY928898 25/10/10 88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