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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23:06
스탯티즈 기준 롯데의 팀WAR은 42.63 입니다.
리그 5위에 해당합니다. 피타고리안 승률로도 5위고요. 근데도 7위인거는 운이 지독하게 없었거나 감독이 되도 않는 무리한 작전을 남발했다는 소리.
24/12/07 11:37
외국인 3명을 잘 뽑았다고 하면, 1,2 선발에 중심타자가 기존 선수단에 더해지는 건데, 그러고 못 하면,, 그건 그 팀이 그냥 못 한 거라고 할 수 밖에..
그.. 용 감독이 말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에서 동열이, 종범이 + 계현이(혹은 강철이) 정도를 쥐어 줬는데도 답이 안 나오면,, 그건 뭐...
24/12/07 14:31
그 셋 스탯티즈 기준 커하시즌만 뽑아서 합치니까 31정도 나옵니다. 같이 뛴 시즌중에 합이 가장 높은 94시즌 더하면 22정도 나오고요. 22중에 11.8이 한사람거긴 한데…..
24/12/11 23:23
타자 두명에 투수 1명이 더 좋게 나오긴 합니다.
투수가 타자만큼 가치가 높기가 힘들기 때문에... 역대 팀내 WAR 3명 총합으로 1위는 96년 해태고 이종범 홍현우 조계현 조합입니다. 걍 연도별 팀내 WAR 3명 순위 살펴보면 투수 2명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24/12/12 10:50
그야 비슷한 위상이라면 당연히 투수가 타자보다 war 이 낮을 수밖에 없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야구 보는 사람들이야 다 알지요.
그런데, 외국인 3명이라면 일반적으로 투수2 + 타자1 구성으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예를 들었습니다. 아래에 대한 댓글도 여기에 달자면, 어차피 일어나지 않은 일을 ~뽑았다고 하면, 이라고 가정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인으로 구성된 기존 선수단에, 더해진다고 한 거라,,, 그 3명 말고 나머지 한국인들이 다 못했다고 하면 답이 없다.. 는 거고, 우승도 하고 그러려면 용병 3인 외에 기존 애들도 잘해야 된다는 뜻이니 상위 3인의 합계와는 별 상관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24/12/11 23:25
찾아보다가 느낀건데
80년대 90년대에는 WAR 3명 총합이 높은 팀이 우승도 많이 하고 기타 성적 상위권인 경우가 많았는데 뒤로 갈수록 상관관계가 옅어지고 2020년대로 오면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키움이 이걸로는 최강인데 리그 전체 1위 2위 4위 이렇게가 키움인 적이 2번이었는데 팀 성적은...(역대 1~3위가 한팀에서 나온적이 없어서 이게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24/12/07 16:48
삼성은 모르겠는데 롯데는 공통점이 있네요...
외국인 선발을 제외한 국내 투수들이 부진하네요.. 15년도는 최다 세이브가 심수창 5세이브죠? 그정도면 말 다한거죠....
24/12/08 05:29
(수정됨) 그래서 수지는 미국가서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도 10승따위는 못 했다고 한다 한미일에서 다 준수하게 뛰었는데 10승을 한 번도 못 찍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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